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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경협위) 제 12차 회의에서 합의된 경제분야 합의사항 추진 일정이다. ▲개성공단건설 실무접촉 = 6월 20∼21일(개성) ▲임진강 수해방지 실무접촉 = 6월 26∼27일(개성) ▲자연재해 방지 실무접촉 ...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 9월중(평양) ▲경제시찰단 상호교환 = 경공업 합의서 발효시 ▲제 3국 공동진출 실무접촉 = 7월(개성) ▲남북수산협력 실무위원회 = 미정 ▲남북과학기술 실무접촉 = 미정 ▲상사중재위원회 = 미정 ...

연합뉴스 | 2006.06.06 00:00

... 현안에 대한 일괄타결을 시도했다. 남북 대표단은 이날 오전부터 밤 늦게까지 회담장인 제주 롯데호텔에서 연쇄 위원접촉을 갖고 양측이 제시한 의제를 중심으로 이견조정을 벌였으나 이견조율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합의문 도출에 난항을 겪었다. ... 제주를 떠나기 직전인 6일 새벽에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한강하구 골재채취와 임진강 수해방지 사업을 위한 실무접촉 재개,개성공단 통행절차의 완화 등은 의견접근을 이뤘다. 제3국에서 남북이 원자재를 공동개발하자는 북측의 제안에 ...

한국경제 | 2006.06.06 00:00 | 이심기

... 9개항의 `경협위 합의문'을 채택했다. 남북 양측 대표단은 5일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위원장 및 위원간 밤샘 연쇄접촉을 통해 열차시험운행, 경공업 원자재 및 지하자원 개발 협력 등 현안에 대한 이견조율을 벌인 끝에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 사업을 군사적 보장조치가 취해지는데 따라 협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임진강 수해방지 문제를 위한 실무접촉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성에서 열고 경협위 제 13차 회의를 9월 중 평양에서 개최한다는데도 합의했다. ...

연합뉴스 | 2006.06.06 00:00

... 신발 원자재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그 후 지난해 8월 24∼27일 평양에서 제1차 경공업 및 지하자원개발 실무협의, 10월말에는 두 차례 총 4일에 걸친 위원급 준비접촉에 이어 제11차 경협위가 각각 열렸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북측 제의로 1월 19∼20일 열린 올해 첫 회담도 이 문제를 논의할 경제협력추진위원회(경협위) 위원급 실무접촉이었다는 점은 북측이 경협 의제 가운데 경공업-지하자원 협력에 올인하고 있다는 분석을 낳게 만들었을 정도다. 이 과정에서 ...

연합뉴스 | 2006.06.06 00:00

... 군사적 보장조치가 조건으로 걸려 있어 아직 이행 여부를 예단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아울러 제2차 개성공단 건설 실무접촉을 이달 20일부터 갖고 개성공단의 이른바 `3통(通)'문제 가운데 통신을 제외한 통행.통관 문제 개선을 위해 출입증 ... 위해 시험운행은 물론 골재채취사업, 임진강 수해방지 등 다른 현안까지 논의될 가능성이 있는 향후 남북 군사부문의 접촉은 물론 다음 달 11∼14일 부산에서 예정된 제19차 남북장관급회담도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 2006.06.06 00:00

... 받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통일부는 이에 대해 "김 전 대통령의 열차방북 자체도 이번 회담에서는 거론되지 않았다"면서 경추위와 DJ의 방북은 별개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일단 우리측은 이번 주에 열리는 DJ방북을 위한 제3차 실무접촉에서 열차방북 문제를 다시 한번 거론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북측이 군사보장 문제에 대한 입장을 전향적으로 바꾸지 않는 한 27일로 예정된 DJ의 방북시점에 맞춰 시험운행 날짜를 잡는 것은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분석이다. 한편 6·15 ...

한국경제 | 2006.06.06 00:00 | 양준영

... 협력의 연계를 꺼려 했는데 우리측의 설득 근거는. ▲북측이 상당히 받기를 꺼려 했다. 그러나 우리측은 이 문제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다고 했다. 열차 시험운행과 경공업 문제의 경과를 보면 5월3일 경협위 위원급 실무접촉에서 두가지를 병행 타결하자고 제기했고 5월12일 열차시험운행 날짜를 잡았고 5월19일 경공업-지하자원 협력문제에 의견접근을 이뤘다. 계획대로라면 5월25일에 시험운행하고 이번 경협위에서 합의돼 발효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열차시험운행이 ...

연합뉴스 | 2006.06.06 00:00

... 경제협력추진위원회(경협위) 제 12차 회의에 참석중인 양측 대표단은 5일 밤 늦게까지 위원장 및 위원간 밤샘 연쇄접촉을 통해 열차시험운행, 경공업 협력 방안 등 현안에 대한 이견조율을 계속했다. 특히 우리측은 북측이 일방적으로 무산시킨 ... 핵심사안에 대한 입장차이로 회담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양측은 임진강 수방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실무협의, 한강하구 골재 채취, 개성공단 활성화 방안, 경제분야에서 제 3국 공동진출 문제 등 4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

연합뉴스 | 2006.06.06 00:00

... 정유사들이 정제마진 감소로 인해 작년 동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각각 14%,41.5% 감소한 데 비해 가장 앞선 고도화시설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에쓰오일은 크래킹 마진이 높아져 11%의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한편 롯데그룹측은 에쓰오일 지분 인수 시도에 대해 "1~2년 전에 실무 차원에서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을 계속 견지하고 있다. 정태웅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경제 | 2006.06.05 00:00 | 김상철

... 상장과 신동빈 부회장의 에쓰-오일 온산공장 방문 등을 계기로 다시 부각돼왔다. 또 김선동 에쓰-오일 회장도 3월 주총에서 "자사주 매각의 여건이 성숙됐다"고 말해 이같은 관측을 강하게 뒷받침했었다. 한편 롯데그룹측은 에쓰-오일 지분 인수 시도에 대해 "1-2년전에 실무 차원에서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을 계속 견지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 2006.06.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