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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강보합권 등락…개인 나홀로 '매수'

... 0.05포인트(0.02%) 오른 266.65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의 매수세와 기관, 외국인의 매도세가 맞서는 중이다. 개인은 현재 761계약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87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 역시 490계약 매도우위다. 시장 베이시스는 2.02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소폭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차익거래가 393억원, 비차익거래가 67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전체 프로그램은 460억원 매도우위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

한국경제 | 2012.09.17 00:00 | minari

코스피, 2000선 보합권 등락…외인 '나홀로' 매수

... 피로감에 다소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상승세로 장을 시작, 장중 2011선까지 오르며 추가 상승을 시도했으나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한때 2000선 마저 내줬다. 수급 상으로는 국가지자체를 중심으로 기관이 1425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낸 반면 외국인은 장 초반부터 꾸준하게 순매수 규모를 늘리며 2277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전체 프로그램은 1075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756억원이, 비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318억원이 빠져나가고있다. ...

한국경제 | 2012.09.17 00:00 | minari

코스피, 투신 매물에 하락…2000선 턱걸이

...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주요 정책 이벤트가 끝나면서 지지부진하게 이어지던 관망장세가 마무리되는 모습이었다.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물이 지수에 부담이었다. 투신이 3021억원 어치를 팔면서 전체 기관은 4234억원 매도우위였다. 개인도 75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5029억원을 순매수하며 매물을 사들였다. 프로그램은 나흘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차익거래가 726억원, 비차익거래가 151억원 매도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878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

한국경제 | 2012.09.17 00:00 | bky

코스닥, 약보합세 지속…개인·외인 '사자'

... 초반 개인 매수세에 소폭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다가 이내 하락 반전하며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개인을 중심으로 매기가 몰리는 중이다. 개인은 현재 44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42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순매도를 나타내다가 19억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디지털컨텐츠(-2.32%), 컴퓨터서비스(-1.60%), 통신서비스(-1.18%) 등이 빠지고 있다. 운송(2.42%), ...

한국경제 | 2012.09.17 00:00 | minari

[美대선 D-50] 오바마, 승부처 `우세'

폴리티코, 경합주 지지율 분석 결과 WP "오바마 196명-롬니 170명 선거인단 확보 " 미국 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승부를 판가름할 주요 경합주(스윙스테이트)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대부분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를 토대로 10개 경합주의 지지율을 분석한 결과 오바마 대통령은 9개 주(州)에서 0.2~6.3%포인트의 격차로 밋 롬니 공화당 ...

연합뉴스 | 2012.09.17 00:00

권오현 삼성 부회장 '세계 미디어 영향력 88위'

...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문은 전문패널의 평가를 인용해 권 부회장이 이끄는 삼성전자가 노키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의 휴대전화 제조업체로 등극했으며, 스마트폰 판매 경쟁에서도 갤럭시S 3를 앞세워 유일하게 애플에 우위를 지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미디어 관련 각종 영향력을 토대로 이 신문이 매년 공개하는 올해 순위 집계에서는 래리 페이지(39)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1위에 올라 전 세계 미디어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평가됐다. ...

연합뉴스 | 2012.09.17 00:00

코스피, 보합권 등락…2000선 지지에 주력

... 코스피를 끌어올렸던 미국의 '3차 양적완화(QE3)' 효과에 대한 기대가 시들해지면서 코스피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보합권에서 오르내리는 중이다. 외국인이 66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은 각각 614억원, 68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지난 14일 1조원 이상 유입됐던 프로그램도 매도세로 돌아섰다. 현재 46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오는 중이다. 이 중 차익거래가 395억원, 비차익거래가 62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00%), ...

한국경제 | 2012.09.17 00:00 | mycage

제일모직 58주년, "젊고 스마트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

...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지금보다 젊고 스마트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과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려면 확고한 경쟁우위 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것이 박 사장의 주장이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새로운 경영 화두로 '젊고 스마트한 기업'을 제시한 데에는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개발이 선결과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한국경제 | 2012.09.16 00:00 | edith

[한경 베스트공인의 우리동네 리포트] 경기도 구리, 지하철·고속도로·터널 등 교통환경 개선 대폭 투자

...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같이 교통환경이 개선되면 앞으로 구리시로 더 많은 인구가 유입할 것으로 보인다. 공동주택 매매가격의 경우 급매물 기준으로 105㎡(32평형)가 평당 900만원대 초ㆍ중반에 형성돼 있다. 농수산물사거리 부근, 배탈고개 부근 등이 그 정도 수준이다. 실수요자라면 매수자 우위시장인 현 시점에서 내집 마련을 고려해볼 때가 아 닌가 싶다. 김잔디 대표 LBA김잔디공인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031)566-2489

한국경제 | 2012.09.16 00:00 | 조성근

외국인·기관 '상승장 베팅' 패 보니…'電·車·船' 이네

... 761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현대모비스(1597억원) 현대차(1335억원) 기아차(972억원) LG디스플레이(871억원) 등도 대규모로 매집했다. 반면 외국인은 음식료 화장품 게임 등 경기방어 성격이 강한 업종에서는 매도 우위를 보였다. 오리온(-270억원) CJ제일제당(-198억원) 아모레퍼시픽(-181억원) 엔씨소프트(-156억원) 등이 외국인 매도가 집중된 종목이다. 기관은 상장지수펀드(ETF)인 코덱스 레버리지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코덱스 레버리지는 ...

한국경제 | 2012.09.16 00:00 | 유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