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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 신동엽 "백화점 식품관 가면 행복해" 공감 가는 취미

      ... 않냐”고 물었고 황교익과 이현우 역시 공감을 표했다. 신동엽은 “다른 곳은 관심 없는데 식품관을 걷고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식품관 끝에 있는 디저트 코너에서 사람들의 줄을 보고 호기심을 들었던 적이 있다”며 “직접 디저트 맛을 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고 백화점 식품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텐아시아 | 2017.10.11 23:28 | 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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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원 마음은 강민혁에게…이서원은 알았다

      ... 관심이 없는 것이냐”고 물었다. 은재는 “사랑에 관심도 없지만, 설령 생긴다고 해도 당신은 아니다”고 답했다. 재걸은 “어떻게 단칼에 확신할 수 있느냐”며 “그건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재걸은 이어 “그 사람이 누군지 알기 때문에 내가 아니라고 확신하는 것”이라며 곽현을 꼽았다. 은재는 다시 한 번 “아니다”고 받아쳤다. 그러나 재걸도 ...

      텐아시아 | 2017.10.11 23:07 | 김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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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이상엽, 이종석에 "진도는 많이 나갔나?"

      ... 잠든 사이'에서다. 이날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정재찬(이종석)은 출근길에 만난 이유범(이상엽)에게 “요즘 잘 되가냐?”라고 물었다. 유범은 함께 엘리베이터에 오른 재찬에 “진도는 어떠냐? 나는 빨랐다”고 질문을 던졌다. 재찬은 “사람들 많은 곳에서 무슨 소리냐”고 대답을 회피했다. 이어 유범은 발끈하는 재찬을 비웃으며 “나는 한 달 만에 우수 검사됐다는 이야기였는데, 너는 다른 진도를 말한 것이냐?”고 받아쳤다. 또 재찬은 엘리베이터에 동승한 검찰청 사무원들이 ...

      텐아시아 | 2017.10.11 22:58 | 장동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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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독' 우도환VS유지태, 부실공사 진실 공방…"증거 있어?"

      ... 방송된 ‘매드독’에서 최강우(유지태)는 부실 공사를 조사하기 위해 분투했다. 건축 전문가를 찾아간 강우는 그곳에서 부실 공사 의혹을 받고 있는 회사에 근무 중인 김민준(우도환)을 만난다. 자신을 찾아온 두 사람에게 전문가는 “민준은 부실공사가 아니길 바라는 것이고 강우는 부실공사이길 바라는 것이냐고 물었다. 강우는 “진실을 알고 싶다”고 말했지만 민준은 “나는 부실공사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회사가 ...

      텐아시아 | 2017.10.11 22:54 | 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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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선' 하지원, 강민혁 대신 이서원 선택..묘한 삼각관계

      ... “같이 먹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은재는 재걸에게 “저녁은 우리 둘이 먹는 게 좋겠다”고 말했고, 현은 서운한 기색을 비추면서도 “나도 약속이 있다”고 받아쳤다. 세 사람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러 극에 재미를 더했다. 앞서 재걸이 현에게 은재를 향한 마음을 고백한 만큼 이들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텐아시아 | 2017.10.11 22:51 | 김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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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독' 유지태, 보험 사기범 체포 "미친 개가 약"

      ... 3년간 10억을 빼돌렸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사기꾼에게 “차트에는 5분 이상 걸으면 숨이 가쁘다고 적혀있지 않느냐”고 물으며 협박했다. 당황한 사기꾼이 “너 뭐 하는 거야”라고 화를 내자 “너 같은 사람들한테는 미친 개가 약”이라며 “이제 끝이다”고 답하며 웃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텐아시아 | 2017.10.11 22:35 | 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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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요원, 명세빈·라미란에 "복수하자"..서막이 열렸다

      ... 이후 상대 학생의 어머니 앞에서 무릎까지 꿇으며 “합의해달라”고 부탁했다. 반면 단아하고 차분한 미숙(명세빈)은 가정폭력에 시달렸다. 도희와 미숙의 분노를 모두 목격한 정혜는 “복수하자”고 제안했다. 당차게 말을 꺼냈으나 도희, 미숙은 새겨듣지 않고 거절했다. 분노에 참 세 사람의 만나며 복수의 서막이 열렸다. 향후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텐아시아 | 2017.10.11 22:31 | 김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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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국정원도 '화이트리스트' 의혹… 검찰, 삼성 전 임원 조사

      ...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 전 전무 조사에 앞서 전경련의 자금 집행을 총괄했던 이승철 전 부회장도 최근 불러 사회공헌기금이 국정원의 국내 정치 공작에 동원된 단체들에 흘러가게 된 경위를 강도 높게 조사했다. 두 사람은 최근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사건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에도 소환돼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국정원 전담 수사팀에서 별도 사건으로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국정원과 긴밀한 ...

      한국경제 | 2017.10.11 21:5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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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앱' 타블로, 콘서트에서 아이돌 춤 도전 "무조건 하나는 배워오겠다"

      ...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콘서트를 앞두고 회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타블로는 “아이돌 안무에 도전하겠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타블로는 “내가 춤 추는 걸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물어서라도 춤 하나는 꼭 배워오겠다”면서 “최선을 다 하겠다. 착한 관객들이 너그럽게 용서해줄 것”이라고 웃었다. 김해인 인턴기자...

      텐아시아 | 2017.10.11 21:43 | 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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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군 29초영화제] 이민규 병장 "고교 때 못이룬 대상 꿈, 군 와서 이뤘죠"

      ...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청소년부 대상을 받은 양강익·임민서 군(선린인터넷고 2학년)은 모두 영화감독 꿈나무다. 양 감독은 “실감이 나지 않을 만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람들 마음에 공감을 불러오는 영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임 감독도 “사람들 인생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군인을 ‘숨은 영웅’으로 ...

      한국경제 | 2017.10.11 21:37 | 마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