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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대 논술.면접 출제방향>

      다음은 200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논술과 면접을 실시하는 각 대학의 출제방향과 특이사항을 정리한 것이다. ◇서울대 = 심층면접에서 ▲기본소양(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 표현.의사소통능력 등)과 ▲수학능력 등 2가지 요소를 평가한다. 논술고사는 치르지 않는다. 면접시간은 단대별로 1인당 20∼30분 정도이며 상당수 모집단위에서 지원자의 사고력과 논리력 측정을 위해 10분 정도의 답변준비 시간을 줄 방침이다. 지난달 실시한 수시 2학기 ...

      연합뉴스 | 2001.11.07 07:51

    • 내년 大入 1학기 수시모집 축소 검토 .. 서울대.연세대 등 주요대

      서울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들이 올해 처음 도입된 1학기 대학수시모집을 내년에 축소보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합격자가 너무 일찍 결정되면서 일선 고교의 수업 분위기가 흐려지는 데다가 연중 입시로 인한 대학의 행정부담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24일 주요 대학에 따르면 서울대는 유영제 입학본부장을 통해 지난달 11일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4개대 입학처장 모임에서 1학기 수시모집 폐지를 공동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유 본부장은 "다른 ...

      한국경제 | 2001.10.24 15:51

    • 수시2학기 171개대 9만9천923명 선발

      ...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 13개 대학이 8월 중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 면접.구술고사 날짜는 같은 대학이라도 전형종류나 본교.지방캠퍼스별로 3∼4차례로 일정이 나뉘어지므로 수험생들은 주의해야 한다. 주요대의 면접구술고사는 9월15일 전후, 9월22일 전후, 9월27일 전후에 많고 10월13일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10월10∼15일은 서울대가 본다. 수능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던 수시1학기 모집과는 달리 이번 수시 2학기에서는 ...

      연합뉴스 | 2001.08.08 11:06

    • 취업난 여파 대학편입학 '바늘구멍'

      취업난 등의 여파로 대학생과 전문대 졸업생들의 편입학 지원이 몰려 올2학기 4년제 대학 편입학시험 경쟁률이 예년보다 훨씬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각 대학 및 편입전문학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수도권 주요대가 2학기 편입학 지원을 마감한 결과 고려대 서울캠퍼스 일반 편입학에는 3백12명 모집에 1천7백69명이 지원,5.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학기의 3.3대 1을 능가한 수치다. 동국대 서울캠퍼스는 일반편입학 1백6명 ...

      한국경제 | 2001.07.29 15:25

    • 취업난 여파, 대학 편입학도 `바늘구멍'

      취업난 등의 여파로 대학생과 전문대 졸업생들의 편입학 지원이 몰려 올해 2학기 4년제 대학 편입학 시험경쟁률이 예년보다 훨씬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학들과 편입전문학원에 따르면 지난 27일까지 수도권 주요대가 2학기 편입학 지원을 마감한 결과 고려대 서울캠퍼스 일반 편입학에는 312명 모집에 1천769명이 지원, 경쟁률이 5.67대 1 로 지난해 2학기의 3.3대 1을 훨씬 웃돌았다. 학과별로는 영어교육과 13대1, 심리학과 11.20대 ...

      연합뉴스 | 2001.07.29 10:34

    • [표] 수도권 주요대 정원감축 현황

      │ 대학 │ 감축사유 및 인원 │'02학년도정원 │ │ ├───────┬────────┤ │ │ │ BK21관련 │ 대학원증원관련 │ │ ├─────┼───────┼────────┼───────┤ │경기대 │ △2 │ │ 3,209 │ │경희대 │ △5(지방캠) │ │ 2,775 │ │고려대 │ △56(서울캠) │ │ 3,971 │ │국민대 │ △32 │ │ 2,988 │ │동국대 │ △1(서울캠) │ │ 2,938 │ │명지대...

      연합뉴스 | 2001.07.23 14:24

    • 현대석유화학 주요 대주주 완전감자 동의의사 간접전달

      현대석유화학 채권단은 21일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등 현대유화 주요대주주들이 완전감자에 동의한다는 뜻을 간접적으로알려왔다며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금주 내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권단 고위 관계자는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주주들이 추가지원이 어려운만큼 완전감자에 동의한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알려왔다"며 "현대산업개발 등이 대주주 완전감자에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대주주 전체 입장이 ...

      연합뉴스 | 2001.06.21 19:33

    • 한전민영화, 에너지 대기업만 참여할 듯

      ... 출자하는 경우에만 공정거래법상 출자총액규제의 예외로 인정한다는 원칙을 한전 민영화에 그대로 적용하기로최종 방침을 정했다"며 "따라서 이미 관련사업에 진출한 기업이 민영화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정부는 당초 국내 주요대기업이 민영화되는 한전 인수에 참여할 경우 공정거래법상 출자총액규제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했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대기업의 경우 민자발전사업에 진출해 있는 LG와 SK 등이독자적으로 또는 해외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

      연합뉴스 | 2001.06.13 10:19

    • 주요大 내년 학부정원 줄인다

      2002학년도 서울지역 주요 대학의 학부 정원이 대폭 축소돼 상위권 수험생들의 입시경쟁이 유례없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은 두뇌한국(BK21)사업에 참여해 자금지원을 받는 학과를 중심으로 정원을 크게 줄일 계획이어서 이들 학과의 경쟁률이 많이 올라갈 전망이다. 이같은 전망은 13일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 10일까지 대학별 2002학년도 학부정원 조정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도출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고려대의 경우...

      한국경제 | 2001.05.14 00:00

    • [2001 대입 '수능'] '주요大 특차모집 요강'

      ... 대학은 연세대(모집인원의 50%),서강대(모집인원의 20%),한국외대 등이다.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경희대 등은 수능반영비율이 80%,서울대는 76.9% 등 수능성적 비중이 절대적이다.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은 56개교이나 주요대학의 반영비율은 20% 내외로 적은편이다. 주요대학의 특차모집 인원은 △서울대 7백38명 △연세대 2천명 △고려대 2천1백20명 △서강대 7백80명 △성균관대 1천8백45명 △이화여대 1천7백36명 △포항공대 1백50명 △중앙대 ...

      한국경제 | 2000.1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