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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통들을 인용, 크로아티아군 사망자수가 2만에서 2만2천명이라고 보도했다. 연방군은 지금까지의 피해 상황을 전혀 발표하지 않고 있는데 연방군의 사망자수는 베오그라드 언론에 의해 축소 보도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와 ... 10명이 부상했으며 이어 두번째로 아파틴시에 대한 포격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크로아티아공화국은 연방군 육군과 해군이 동시에 아드리아해 연안의 두브로브니크항에 대해 대규모 포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는데 크로아티아 라디오는 ...

한국경제 | 1991.11.07 00:00

... 행사에서는 5백92명(단체 1백10개 포함)이 저축유공자로 포상을 받았으며 서남성씨와 이계섭씨의 저축미담 사례발표가 있었다. 우수저축기관으로는 서울신탁은행, 상업은행, 국민은행, 주택은행, 대구은행, 럭키증권, 대한생명보험, ... 변경했다. 저축최우수 시.도는 경기도, 저축우수 시.도는 경상북도와 충청북도가 각각 선정됐으며 저축우수 군부대는 육군 7109부대가 뽑혔다. 주요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동백장 서남성(주부) 배홍묵(주택은행 본리동지점장) ...

한국경제 | 1991.10.29 00:00

... 장성으로 새로 구성되어 있는 연방간부회는 연방공군의 공습이 있은후 이날 자정 발효될 휴전을 준수키로 합의했다고 발표, 새로운 휴전에 대한 희망을 불러일으켰다. 크로아티아공화국 TV는 8일 새벽 긴급 보도를 통해 "다수"의 연방 ... 2차 공습이 감행돼 자그레브 주재 스위스 총영사관이 폭격으로 파괴됐다고 스위스 외무부가 이날 밝혔다. 연방 육군은 이날 공습이 이뤄진 것과 때를 같이해 자그레브에 있는 크로아티아 군 기지에 대해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 본격적인 ...

한국경제 | 1991.10.08 00:00

... 공화국측이 지난달 22일 합의된 휴전 협정을 위반 한데 대한 응징으로 이같은 조치가 취해졌다고 덧붙였다. 연방 육군측도 이날 성명을 통해 휴양도시 두브로브니크를 완전 포위했다고 밝 히면서 크로아티아측이 항복하든가 아니면 퇴각해야할 ... 있는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정치권이 군통 제권을 회복하지 못하고있는 점을 우려했다. 크로아티아공은 3일 밤(한국시간 4일 새벽) 정부 성명을 발표, 오는 7일 유예기간이 끝나는대로 예정대로 독립을 강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국경제 | 1991.10.04 00:00

... 올해말까지 방위소집대상자 판정을 받는 장정에 대해서는 방위병제도 폐지와 관계없이 게속 방위병으로 복무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병무청은 또 내년 1월부터는 징병검사 병역처분을 현역과 병역면제 등 두가지로만 판정, 신규 방위소집대상자 ... 4급은 병역수급상황등을 감안, 산업체근무 기능요원(특례보충역)으로 전환된다. 병무청은 또 오는 93년 1월부터 육군 현역병 복무기간이 30개월에서 26개월로 단축됨에 따라 현재 5년간 복무키로 돼 있는 산업체근무 특례보충역의 ...

한국경제 | 1991.09.13 00:00

한국국방연구원(원장 송선용)과 미육군성이 공동주최하는 제6차 국방분석 세미나가 9일 상오 서울 홍릉에 있는 국방연구원에서 개막됐다.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보및 국방정책 기획, 전력 발전, 군비통제, 무기체계,인력관리,자원관리,C3I(지휘.통제.통신.정보)및 국방자동화등 7개 분야에 걸쳐 총 57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 세미나는 국방정책및 관리의 과학화를 위한 한-미협력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지난 81년부터 2년마다 ...

한국경제 | 1991.09.09 00:00

... 지.파출소, 동사무소, 예비군중대 등에 근무하는 방위병은 전투경찰, 공무원 또는 병역특례자로 대체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장관은 방위병제도 폐지와 동시에 현재 30개월인 육군과 해병의 복무 기간을 2 6개월로 4개월 단축하고 ... 5월부터는 3백 65일, 82년 7월부터는 14개월, 86년 1월부터는 18개월로 연장됐다. 또 현역병 복무기간(육군.해병기준)은 건군초기 24개월(실제로는 그 이상)에서 55년부터 36개월, 59년부터 33개월, 62년부터 30개월, ...

한국경제 | 1991.09.05 00:00

...국의 판문점지역 비무장지대(DMZ)에 배치되어 있는 미군이 오는 10월 한국군으로 대체된다고 미방부가 25일 발표했다. 국방부 대변인 미겔 몬테베르데 대령은 판문점지역 DMZ에서 미군이 철수하면 지난 1953년 휴전이후 한국군이 ... 1백50마일 휴전선의 경비를 완전히 맡게 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92년말 까지 판문점 주위의 공동경비구역에 근무하는 미군병력이 절반으로 줄어 1백명 수준을 유지하고 육군 중령이 이지역 지휘를 맡게될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1.07.26 00:00

... 15개월동안 유럽주둔미군중 6만명이상을 철수시킬 예정이나 현회계년도의 철수병력은 목표에 미달된다고 미국방부가 2일 발표했다. 피트 윌리엄스 미국방부대변인은 이번 회계년도말인 9월 30일까지 2만4천6백명의 미군을 귀국시킬 것이며 ... 조금씩 바뀌지만 29만5천명에 가깝다고 윌리엄스 대변인은 밝혔다. 새로운 계획에 따르면 92회계년도 말까지 육군 15만2천명과 공군 6만7천8백명으로 구성된 총 21만9천명의 미군이 유럽땅에 남게될 것이라고 관리들이 말...

한국경제 | 1991.07.03 00:00

국군기무사령부는 27일 대학과 군을 연계해 이른바 "군사투쟁"활동을 벌여온 청주대 출신의 지하이적조직"자주대오"사건과 관련,이 조직의 배후총책인 육군 모사단 송재봉이병(23.정외 86학번)등 현역군인 5명(현역2,방위3)과 졸업생 백상진씨(25.신문방송 86학번)등 민간인 5명을 포함,모두 10명을 국가보안법 위반(이적단체 구성및 찬양 고무,이적 표현물 제작.소지)혐의로 군검찰부와 검찰에 각각 구속 송치했다고 발표했다.

한국경제 | 1991.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