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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백남준 북한측 단장 일문일답 >

      ... 서울시예산 불법전용여부를 조사중인 국무총리실 특별조사반(반장 이충길 제4조정관)은 4일 국회 행정위에 중간조사결과를 보고한다. 이조사반장은 3일 하오 "강영훈국무총리가 7일 이내에 조사결과를 국회 행정위에 보고하겠다고 이날 본회의에서 약속했으나 특별조사반이 활동을 시작한 지난달 28일부터 현재까지 조사한 사항을 우선 4일 국회행정위에 중간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이조사반장은 또 "평민당이 제기한 87년도 서울시 예산전용부분 69억원 을 전면 조사하고 있기 때문에 ...

      한국경제 | 1990.07.03 00:00

    • 야당/재야 정권퇴진운동 제의...민중당(가칭) 이우재위원장회견

      여야는 2일 서울시 예산의 불법전용문제를 둘러싼 공전국회 정상화에 관한 이견을 해소, 이날 하오부터 국회운영을 정상화시키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연 3일째 공전을 거듭해온 국회는 2일 하오 본회의를 열어 당초 이날로 예정된 문교체육및 문화공보위원장등 2개상임위원장 선출 일정을 하루 순연하는 내용의 의사일정변경안을 처리하고 국무위원 출석요구 의 건을 의결했다. *** 3일 대정부질문 4일 상위활동 *** 여야는 이날 상하오에 걸쳐 ...

      한국경제 | 1990.07.02 00:00

    • 민자 동서독 통일 관련 논평

      국회는 2일하오 본회의를 열어 국회법개정후 아직 선출하지못한 문 교체육위원장과 문화공보위원장등 2개 상위위원장을 선출한뒤 3일부터 2차 상위활동 에 착수할 예정이었으나 서울시 예산의 대통령선거자금 전용여부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으로 연 4일째 본회의가 공전됐다. *** 본회의 연 4일째 열리지 못해 *** 특히 평민당측은 예산전용에 대한 총리의 시인사과및 재발방지를 사전에 다짐 해주지 않는한 국회운영에 전혀 협조해줄 수 없다는 확고한 ...

      한국경제 | 1990.07.02 00:00

    • >>> 석간신문 하이라이트 (2일) <<<

      ... 컴퓨터 두뇌가 알아서 "척척". "지능빌딩" 첫 등장. * 실내공기 / 조명등 자동조절. * 회의 / 결재는 앉은 자리서 처리. 1면 톱 = 예산전용 사과문안 막바지 진통. * 협상실패땐 정국경색 장기화. * 오늘 본회의 불투명. * 정상화돼도 "분양설" 후유증. 경제면 = 대서독 경협 확대키로. * 투자진출등 방안 확정. * 상공부 의류/가전품/승용차 특수 전망. 사회면 = 또 수도물 발암물질 시비. * 감사원 "기준치 초과"에 보사부 ...

      한국경제 | 1990.07.02 00:00

    • 여야 국회정상화방안 모색...3역회의 예산전용이견 절충

      국회는 오는 2일하오 본회의를 열어 국회법개정후 아직 선출하지 못한 문교체육위원장과 문화공보위원장등 2개 상위위원장을 선출한뒤 3일부터 2차 상위활동에 착수할 예정이나 서울시 예산의 대통령선거자금 전용 여부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으로 전반적인 국회일정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 여야는 이에 따라 주말의 막후접촉에 이어 이날 상오 3역회의에서 국회 정상화방안을 모색하고 하오에는 각각 의원총회를 소집, 국회대책을 논의한다. 민자당은 ...

      한국경제 | 1990.07.01 00:00

    • 임시국회 이틀째 파행운영..여야 "예산전용" 절충 실패

      국회는 29일 서울시 예산의 대통령선거자금 전용여부를 둘러싸고 여야가 이틀째 첨예하게 대립, 정회만을 거듭한 끝에 사회분야 대정부질문을 벌이지 못하고 또다시 파행운영됐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평민당측이 서울시 예산전용에 대한 강영훈총리의 사실시인및 사과를 요구하면서 의사진행을 실력저지, 단상을 점거하는 과정 에서 여야의원들이 13대국회들어 처음으로 본회의장에서 육탄전직전까지 가는 사태를 빚음으로써 "예산전용파문"은 계속 확산되는 기미를 ...

      한국경제 | 1990.06.30 00:00

    • <정가스케치> 사실규명/국조권 맞서 타결실패

      ... "정부로 하여금 최단시간내 진상을 규명토록 하고 국회는 국회대로 의사일정을 진행시켜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또 "국회를 공전시킨 것을 한건한 것으로 생각하는 구습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고 "국회를 활성화하고 효과적인 토론을 하는 것을 공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평민당측에 국회정상화를 촉구했다. 그러나 평민당측은 진상을 규명하기 전에는 정상화에 응할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국회본회의 대정부질문이 이루어질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한국경제 | 1990.06.29 00:00

    • 민주당 정무위원 24명 확정 발표...내일 첫정무회의 부총재 선임

      ... 국회상임위원회의 기능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고 반문, 상임위활동등을 통해 서울시등 정부측으로부터 관계자료를 제출받아 이번 사태에 대한 사실규명부터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순리라는 입장을 표시. 평민당의 김영배총무는 "국무총리가 본회의 답변을 통해 공공예산을 부당활용했다는 점을 시인하고 민자당이 진상규명을 위해 국조권의 공동발의에 응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전하고 "그러나 민자당측은 이미 정부측에 과거 청산차원에서 진상규명을 요청해 놓고 있다며 우리의 제의를 ...

      한국경제 | 1990.06.29 00:00

    • 민자 오늘 원내대책회의 열어

      민자당은 29일 상오 전경련회관에서 김영삼대표최고위원 주재로 당3역과 총무단, 국히상임위원장및 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평민당측이 주장하는 서울시예산 변태지출문제에 따른 임시국회 운영대책등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이날 본회의와 내주 열릴 상임위활동 대책을 논의한다.

      한국경제 | 1990.06.29 00:00

    • >>> 조간신문 하이라이트 (30일) <<<

      조 선 일 보 1면톱 : 국회, 이틀째 파행 - 여-야, "서울시 예산 전용" 절충 못해 - "강총리 사과/추후 행정위 보고"...여 - "본회의 보고, 미흡땐 진상조사"...야 경제면 : 부가세 특례자 매출 6.6% 이상 늘려 신고땐 상반기 세무조사면제 - 서울 9.3%, 직할시 8.6% - 건설/서비스업 기준 강화 사회면 : 지방사무관 시험 편법 시행 - 복수추천 규정 있으나 마나, 한사람만 응시토록 제한 - 들러리 세웠다 포기 ...

      한국경제 | 1990.06.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