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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하이라이트] 세남자 세여자 ; 우리집 가정의 '폐렴'

      .월화드라마 "세남자 세여자" (SBSTV 밤8시55분) =순정은 영화배우 서영이 의외로 부드럽게 � 순정은 영화배우 서영이 의외로 부드럽게 자신을 대하자 기분이 좋아진다. 훈자는 여전히 유지원으로 가장해 석준에게 접근해 여행초대를 한다. 석준의 어머니는 석준이 혜지를 만나면서부터 씀씀이가 헤퍼졌다고 나무라며 자동차열쇠와 카드를 압수한다. ."우리집 가정의" (EBSTV 밤9시50분) =폐결핵과 호흡 폐결핵과 호흡기 질환의 권위자인 ...

      한국경제 | 1994.05.16 00:00

    • [TV하이라이트] 영화 '나의 사랑...' ; 명화 '키 라르고'

      특선한국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SBSTV 오후3시10분)="개그맨"에 이은 이명세 감독의 두번째 작품. 인기스타 박중훈과 최진실이 엮어내는 신혼부부이야기로 일곱개의 에피소드를 애니메이션을 사용해 연결하는 구성 방식이 독특하다. 코믹과 함께 잔잔한 애정이 흐르는 영화로 두 사람의 연기가 재치있게 펼쳐진다. "명화극장" (KBS1TV 밤9시40분)="카지노로얄" "프리지스 오너"의 존 휴스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카사블랑카"의 ...

      한국경제 | 1994.05.15 00:00

    • < TV하이라이트 > 특선한국영화/명화극장

      특선한국영화"나의 사랑 나의 신부"(SBSTV 오후3시10분)="개그맨"에 이 은 이명세 감독의 두번째 작품. 인기스타 박중훈과 최진실이 엮어내는 신 혼부부이야기로 일곱개의 에피소드를 애니메이션을 사용해 연결하는 구성 방식이 독특하다. 코믹과 함께 잔잔한 애정이 흐르는 영화로 두 사람의 연 기가 재치있게 펼쳐진다. "명화극장" (KBS1TV 밤9시40분)="카지노로얄" "프리지스 오너" 의 존 휴스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카사블랑카"의 ...

      한국경제 | 1994.05.15 00:00

    • [영화계] 홍콩스타 주윤발 20일 서울에..주연영화 홍보차

      .홍콩느와르의 간판스타 주윤발이 자신이 주연한 영화 "화기소림" 홍보차 20일 방한한다. "영웅본색" "첩혈쌍웅"등 영화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그는 2년간 일체의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화기소림"의 주역을 맡아 재기했다. "화기소림"은 28일 서울극장에서 개봉된다.

      한국경제 | 1994.05.14 00:00

    • [영화계] 우림영화사 창립작품 '네온속으로...' 크랭크인

      .우림영화사(대표 김용석)의 창립작품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가 9일 크랭크인됐다. 광고대행사의 여성카피라이터가 차별많은 사회의 높은 벽에 대항해 나가는 과정을 세련된 도시풍으로 그려갈 이 영화의 감독은 "그대안의 블루"를 연출했던 이현승감독이 맡았다. 카피라이터 상민역에는 채시라가,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CF감독역에는 문성근이 캐스팅됐다.

      한국경제 | 1994.05.14 00:00

    • 서울국제영화제 '비경연방식 페스티벌로'..공개 토론회

      ^^^^^^^^^^^^^^^^^^^^^^^^^^^^^^^^^^^^^^^^^^^^^^^^^^^^^^^^^^^^^^^^^^^^^^^ "서울국제영화제"의 개최여부와 운영방식에 대한 신중론이 제기됐다. 세계우수영화를 유치해 경쟁을 벌여 시상하는 경쟁영화제를 개최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이미 국제영화제를 통해 인정받은 작품들을 재초청, 소개하는 비경쟁영화제개최에 만족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아예 개최자체를 5년유예 하자는 주장도 나왔다. ^^^^...

      한국경제 | 1994.05.14 00:00

    • [영화계] '아트필름 페스티벌' 개최..우수예술영화 6편 소개

      .주요영화제 입상작을 포함한 우수예술영화 6편을 소개하는 "아트필름 페스티발"이 17~21일 연강홀에서 열린다. 씨앙씨에가 주최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78년 베를린영화제작품상수상작인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감독), 91년 몬트리올 영화제 최우수상수상작인 "연어알"(페르시 아드론감독)을 비롯 "생의 바깥 에서"(마룬 바그다디감독) "레올로"(장 클로드 로종감독) "바그다드 카페" (페르시 아드론감독) "택시 블루스"(파벨 ...

      한국경제 | 1994.05.14 00:00

    • '한국 액션영화 새지평 열겠다'..영화 '해적' 박성배 감독

      "한국액션영화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고 싶어요" 지난 3년간 신상옥감독의 조감독으로 할리우드의 현장경험을 쌓아온 젊은 감독 박성배씨(32). 지난 3월 크랭크인된 "해적"의 연출을 맡아 극영화에 데뷰한 그는 "실제에 가깝고 사회비판의식이 배어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 고 말한다. "해적은 잡을 수 없는 현장범이죠. 해적판도서 해적음반등 도처에 있기도 하고요. 우리주변에 항상 있지만 건드릴 수 없는 거대한 폭력의 실체를 해부해 보려 합니다" ...

      한국경제 | 1994.05.14 00:00

    • 경제력집중은 대기업의 소유분산통해 해결해야..민주토론회

      대기업집단의 공기업 민영화및 사회간접자본(SOC)민자유치 사업 참여는 보장하되 이로인해 우려되는 경제력 집중문제는 대기업집단의 소유분산 정책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한 적절한 소유분산 정책으로는 출자한도 조정,기업 매수시장의 활성화, 연결재무재표의 의무화 등이 제시됐다. 14일 민주당 정책위(의장 김병오의원)가 주최한 김영삼정부의 재벌정책에 대한 지상 토론회에 참석한 학계및 경제계 전문가들은 이같이 주장했다. ...

      한국경제 | 1994.05.14 00:00

    • [금주의 비디오] '데몰리션맨' 단숨에 1위로

      출시되자 마자 순위에 오른 "데몰리션맨"과 "프로젝트S"는 주인공의 이름이 흥행보증수표인 영화들이다. "람보"의 실베스타 스탤론과 "동방삼협"의 양자경 정도라면 대여시장에서의 성공이 예정돼 있고 실지로 잘 들어맞는다. 수입업자들이 주인공이름에 주목하는 것은 특히 비디오탓이다. 한국에서의 비디오장르가 개척될 가능성은 순전히 비디오로만 승부를 거는 제작사 수입사들이 나올때 높아진다. 20일 출시되는 "러시아 명작영화"전집(현대비디오영상제작공사 ...

      한국경제 | 1994.05.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