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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도와 작별한 롯데, 외야수 피터스 영입…총액 68만달러

... 외야수로 2016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 다저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다. 지난 3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양현종(33)을 ... 70경기에서 타율 0.197(223타수 44안타), 13홈런, 38타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피터스는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정도의 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를 자랑한다"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3시즌 연속 ...

한국경제 | 2021.12.09 14:17 | YONHAP

'로켓맨' 클레먼스 아들, MLB 디트로이트 40인 로스터 등록

... 아들이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22일(한국시간) 클레먼스의 아들인 코디 클레먼스(25)를 40인 로스터에 등록했다. 코디는 클레먼스의 4남 중 막내로 투수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버지와는 달리 포지션이 내야수다. 올 시즌에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타율 0.247, 18홈런, 59타점을 기록했다. 40인 로스터에 등록됐다는 건 빅리그 데뷔가 가까워졌다는 의미다. 클레먼스는 미국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

한국경제 | 2021.11.22 09:03 | YONHAP

NCT 런쥔, '그리핀도르상 아이돌을 찾아라' 투표에서 1위 차지

... ‘육각형 아이돌’로도 꼽힌다. 맑고 청량하면서도 단단한 미성을 지닌 런쥔은 팀 내 메인 보컬 포지션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고음 파트를 소화하며 나날이 일취월장하는 보컬리스트의 모습을 보인다. 한편 런쥔이 속한 그룹 ... Future’가 발매 10일 만에 100만 장을 넘겨 또다시 밀리언 셀러에 등극해 정규 1집 앨범이 트리플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해외 차트를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해 명실상부 ‘K-POP ...

텐아시아 | 2021.10.01 11:18 | 김순신

여자농구 대표팀 정선민 감독 "올림픽 때 일본 스타일 배워야"

... 뛰는 대표팀 에이스 박지수(23·KB)와 슈터 강이슬(27·KB), 가드 박지현(21·우리은행) 등 젊은 선수들이 포지션별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베테랑 김단비(31·신한은행), 박혜진(31·우리은행) 등이 대표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 2002년 세계선수권 4강 주역으로 활약한 정선민 감독은 한국 선수 최초로 WNBA에 진출했고, 국내 리그에서 트리플더블 8회로 최다를 기록한 '바스켓 퀸'이었다. 그는 하지만 "선수 때 잘했다고 감독도 잘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은 ...

한국경제 | 2021.08.30 08:45 | YONHAP

일본인 타자 쓰쓰고, MLB 피츠버그와 계약 합의…박효준에 불똥?

... 0.197, 8홈런에 이어 올해에도 타율 0.167로 부진을 반복하자 탬파베이는 쓰쓰고를 방출했다. 쓰쓰고는 잠시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가 종아리 부상 등으로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뒤에는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에서 뛰었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쓰쓰고가 피츠버그 구단 산하 트리플A 팀에서 뛸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빅리거로 승격했을 땐 좌익수로 포지션이 겹치는 박효준과 어떤 식으로든 교통정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08.16 08:30 | YONHAP

'MLB 첫 홈런' 박효준 "아직 빅리그 적응 중…포지션 어디든 OK"

... 했다. 박효준이 좌투수가 선발 등판한 날, 선발 라인업에 든 건 이날이 처음이다. 박효준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냈다"며 "구단에서 햅에 관한 정보를 줬고, 나도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 11일에는 빅리그 첫 홈런을 쳤다. '리빌딩'으로 남은 2021시즌 팀 방향을 정한 피츠버그는 박효준을 내외야 여러 포지션에 내보내고 있다. 중견수, 우익수, 좌익수, 유격수로 출전했던 박효준은 이날 빅리그에서 처음으로 2루수 자리에 ...

한국경제 | 2021.08.11 13:08 | YONHAP

KBO리그서 퇴출된 모터, MLB 재입성…휴스턴전 무안타(종합)

... 35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KBO리그에 합류했다. 당시 키움은 모터의 타격 실력을 높게 평가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수비력을 고려해 계약을 추진했다. 모터는 한국에서 아쉬운 모습을 남긴 채 짐을 쌌다. 그는 ... 돌아가 콜로라도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고, 올해 보란 듯이 엄청난 성적을 거뒀다. 콜로라도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67경기 타율 0.335, 24홈런, 57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콜로라도 구단은 이날 경기 전 "모터는 ...

한국경제 | 2021.08.11 12:53 | YONHAP

KBO리그서 퇴출된 모터, MLB 콜로라도 콜업…휴스턴전 선발 출전

... 35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KBO리그에 합류했다. 당시 키움은 모터의 타격 실력을 높게 평가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수비력을 고려해 계약을 추진했다. 모터는 한국에서 아쉬운 모습을 남긴 채 짐을 쌌다. 그는 ... 돌아가 콜로라도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올해 보란 듯이 엄청난 성적을 거뒀다. 콜로라도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67경기 타율 0.335, 24홈런, 57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결국 모터는 2018년 이후 3년 만에 ...

한국경제 | 2021.08.11 10:32 | YONHAP

박효준, 대타·우익수로 빅리그 데뷔…25번째 코리안 빅리거(종합)

... 박효준은 초구 시속 155㎞ 직구에 배트를 내밀었지만, 1루 땅볼로 물러났다. 박효준은 8회초 수비 때, 자신의 주 포지션인 내야수가 아닌 우익수로 나섰다. 박효준은 마이너리그에서 2루수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지만, 외야수로도 5경기 ... 늘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시즌 중에는 빅리그 콜업에 실패했다. 박효준은 올해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에서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5, 출루율 0.475, 장타율 0.541로 ...

한국경제 | 2021.07.17 13:16 | YONHAP

한화 이글스, 새 외인 타자 페레즈 영입…총액 40만 달러

... 30만 달러 등 총액 4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출신 우투우타 야수인 페레즈는 내·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2012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해 10시즌 동안 651경기에서 타율 ... 2016~2017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리기도 했다. 올해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뛰다가 퇴출된 뒤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A 내쉬빌 사운즈에서 23경기를 뛰었다. 지난달엔 베네수엘라 국가대표로 도쿄올림픽 야구 최종예선에 출전해 4경기 ...

한국경제 | 2021.07.06 13:2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