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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분당 핵심책임자 공천불가"

      ... 공천혁명을 이뤄내고, 개혁 인재들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위원은 `분당에 핵심적인 책임이 있는자'는 "분당과정에서 정통모임을 만들고 앞장서서 반대논리를 전파한 분들", `다른 당 후보에게 부역한 자'는 "후단협의배후조종자"라고 설명하며 박상천(朴相千) 전 대표와 정균환(鄭均桓) 전 총무 등을겨냥했다. 이어 추 위원은 "지도부가 한줌 안되는 당내 권력 사수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한 뒤 "공천개혁과 선대위 구성은 저의 마지막 목소리"라며 ...

      연합뉴스 | 2004.02.19 00:00

    • "박상천.정균환의원 공천안돼" .. 추미애의원 개혁 촉구

      ...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선대위를 구성하기 이전에 공천혁명을 이뤄내고 개혁 인재들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위원은 공천배제 대상자에 대해 "분당 과정에서 정통 모임을 만들고 앞장서서 반대논리를 전파한 분들과 후단협의 배후조종자"라며 구체적으로 박상천 전 대표와 정균환 전 총무 등을 겨냥했다. 이어 추 위원은 "지도부가 한줌도 안되는 당내 권력 사수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한 뒤 "공천 개혁과 선대위 구성은 저의 마지막 목소리"라고 ...

      한국경제 | 2004.02.19 00:00

    • 김덕배 총선 불출마 선언

      ... 없었다"며 "국민과 국가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떠나는 것이 안타깝지만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대의를 위해 총선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 일산을이 지역구인 김 의원은 초선으로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후단협 활동과정에서 민주당을 탈당했다가 복당했다는 이유로 최근 총선시민연대로부터 낙천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불출마 의사를 밝힌 우리당 현역의원은 비리혐의로 탈당한 송영진(宋榮珍.충남 당진) 의원과 설송웅, 이창복(李昌馥), 송석찬(宋錫贊), ...

      연합뉴스 | 2004.02.19 00:00

    • 우리당 낙천대상자 어떻게되나

      ... 또한 이념을 달리하는 정당을 두차례 이상 옮긴 사람에 대해서만 공천을 배제한다는 원칙에 따라 한나라당에서 민주당, 민주당에서 열린우리당으로 당적을 2차례옮긴 김명섭(金明燮) 의원은 `구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민주당 시절 후단협 활동을 했던 김덕배(金德培) 의원도 시민단체의 낙선대상자 선정과 관계없이 심사위원회 심사과정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 조 교수는 "과거 민주당 시절 후단협 활동을 했던 사람들은 민주당의 정권재창출에 대한 의지와 후보단일화 ...

      연합뉴스 | 2004.02.17 00:00

    • 우리당 뇌물수수후보 공천배제

      ... 청문도 할 계획이다"며 "그러나 청문회 절차없이 경선참여를 배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당적변경과 관련, "이념을 달리하는 정당을 두차례 이상 옮긴사람에대해서는 공천배체가 원칙이다"며 "그러나 과거 민주당 시절 후단협 활동을 했던 사람들은 민주당의 정권재창출에 대한 의지와 후보단일화 이후 복당한 점 등을 고려해경선을 통해 유권자의 심판에 따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한길 총선기획단장은 "3월7일까지 경선과 공천심사위원회 심사 등 공천작업을 ...

      연합뉴스 | 2004.02.17 00:00

    • 한-민, `차등 잣대' 공세

      ... 의정활동을 할 수 있겠냐"고 비판했다. 강운태(姜雲太) 사무총장은 "여러가지로 엉터리고 친노(親盧), 열린우리당 봐주기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낙천대상명단에 오른 유용태(劉容泰) 원내대표는 "노무현 코드에 맞춘 것"이라며 "후단협 소속 의원들이 들어갔는데 오히려 후단협이 없었다면 어떻게 오늘의 노대통령이 있을 수 있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 민주당 장전형(張全亨) 수석부대변인은 "중립성과 도덕성을 잃은 시민단체는 시민단체가 아니다"며 "이제 시민단체에서 ...

      연합뉴스 | 2004.02.06 00:00

    • [낙천 대상 당사자 해명] 2

      ... ▲박상희(朴相熙.민) 의원 = 대리투표는 무의식적으로 한 것이다. 1천만원 벌금은 검찰의 표적 사정이다. 그런 것 가지고 무슨 낙선이냐. ▲이윤수(李允洙.민) 의원 = 후보단일화운동 때문에 낙천.낙선 대상이 될 수 없다. 후단협 식구들이 다 포함됐는데 개인적으로도 대응하겠지만 후단협 식구들이 모여서 의논해보겠다. ▲장성민(張誠珉.민) 전 의원 = 시민단체가 지금 이순간 반개혁단체, 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순간이다. 유신정권때 박정희를 대변했던 자유총연맹을 ...

      연합뉴스 | 2004.02.05 00:00

    • [공천반대 의원별 선정사유] 3

      ... 하이테크하우징에서 4천만원, 2002년 9월∼ 10월 대우건설에서 2억원 등 총 2억4천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 본인은 언론을 통해 영수증처리를 못해준 것은 총선 때 이미 한도금액을 다 썼기 때문, 4천만원은 후단협 활동에 썼고 2억원은 당에 전달, 대우건설로부터 정치자금 을 받은 시기는 2001년 9월이라고 주장 -경선불복 : 2002년 11월 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후보단일화 직후 2002년 11월 26일 한나라당 입당

      연합뉴스 | 2004.02.05 00:00

    • 불법자금 '유용의혹' 수사 확대에 관심

      ... 대우건설에서 수수한 2억원과 하이테크하우징에서 받은 4천만원에 대해서도 본인의 해명과는 달리 이 돈이 당에 입금되지 않고유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의원 역시 하이테크하우징에서 받은 4천만원의 사용처와 관련, "후단협에 필요한 자금으로 썼다"고 말해 당의 공식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 돈을 사용하지 않았느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박 의원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금고속에 보관된 현금과 수표 5억원을 압수해 박 의원을 상대로 구체적 출처를 ...

      연합뉴스 | 2004.01.30 00:00

    • 박상규의원 오늘 영장청구 검토

      ... 박 의원은 그러나 이날 오전 10시께 재출두하면서 기자들에게 "민주당 후원회장때가 아니라 사무총장때인 2001년 9월께 대우측에서 2억원을 후원금으로 받아 당에입금했고, 하이테크 하우징에서는 2002년 3∼4월 4천만원을 받아 후단협에 필요한자금으로 썼다"며 검찰의 조사 내용을 반박했다. 검찰은 금호그룹으로부터 채권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당 박병윤의원에 대해서는 이 돈이 당에 입금된 사실이 확인될 경우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형사처벌 수위를 결정키로 ...

      연합뉴스 | 2004.0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