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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럿ㆍJ&B 양주시장 '돌풍'...올들어 판매량 각각 35%ㆍ31% 급증

... 데다 나이트클럽 등에서 도우미들이 젊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판촉 활동을 벌인 것도 주효했다는 것. 'J&B 리저브'는 바와 클럽,파티 등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집중 파고든 것으로 분석된다. 바와 클럽에서 젊은이들의 위스키 소비가 급증하면서 매출이 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젊은층을 겨냥해 지난해부터 출고가를 인하한 롯데칠성음료의 스카치블루 17년산도 올 들어 4월까지 1만6000상자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

한국경제 | 2007.05.30 00:00 | 이학영

전자태그 "가짜 위스키 이젠 꼼짝마!"

#1 2007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한창인 부산 남포동 PIFF 광장. 거리 곳곳에 붙은 영화 포스터에 휴대폰을 갖다대니 감독 배우 장르 등 다양한 영화정보가 한눈에 들어온다. 영화 예매도 휴대폰으로 간단히 끝낸다. 부산 시티투어 버스에 올라 좌석에 부착된 안내문에 휴대폰을 가까이 내니 교통정보와 숙박 음식 쇼핑 등 관광정보가 나온다. #2 과적차량이 많이 다니는 경부고속도로 A구간. 도로 곳곳에 설치된 센서가 고속도로 ...

한국경제 | 2007.05.29 00:00 | 양준영

진로발렌타인스, '임페리얼' 새 디자인 도입

13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위스키 임페리얼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진로발렌타인스는 위조주방지장치 '키퍼캡'과 고유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한 임페리얼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뉴얼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오케이 마크(Original Keeper Mark)'라는 새로운 정품인증시스템입니다. 임페리얼의 비닐 실러(Cap Seal)와 병에 부착된 라벨에 인쇄된 10자리 숫자 중 뒷자리 4개가 모두 ...

한국경제TV | 2007.05.28 00:00

스미노프, 최고 주류 브랜드

...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드링크 비즈니스'는 영국의 주류 전문 월간지로 매년 전 세계 100대 주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판매량과 브랜드의 인지도,성장률,전통 등 총 8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1860년대 스미노프 가문이 개발한 '스미노프'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전 세계 130개국에서 2500만 상자나 팔리고 있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위는 럼 종류인 '바카디',3위는 위스키 '조니워커'가 각각 꼽혔다.

한국경제 | 2007.05.28 00:00 | 유재혁

[한ㆍ미 FTA 협정문 공개] 범국본 "한글협정문 초안 의도적 은폐"

... 3년(2004∼2006년)간 한국에 연평균 29억6000만달러어치의 농산물을 수출했는데,이 가운데 64.5%에 해당하는 19억1000만달러가량이 비관세 혜택을 보게 된다는 추산이다. USTR는 또 한·미 FTA 발효로 밀,옥수수,콩,버번 위스키,포도주,포도주스,체리,냉동 프렌치 프라이,냉동 오렌지 주스 농축액 등에 대한 관세가 곧바로 폐지돼 미국의 6위 농산물 수출시장인 한국에서 미국 농축산업자와 가공업자들이 새로운 수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준동 기자...

한국경제 | 2007.05.25 00:00 | 박준동

"한미 FTA 체결 효과…美농산품 3분의 2 비관세"

... 연평균 29억6천만달러 어치의 농산물을 수출했는데 이 가운데 64.5%에 해당하는 19억1천만달러 정도가 비관세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추산됐다 USTR은 이날 발표한 분석자료에서 또 FTA가 체결되면 밀, 옥수수, 콩, 버번 위스키, 포도주, 포도주스, 체리, 냉동 프렌치 프라이, 냉동 오렌지 주스 농축액 등에 대한 관세가 곧바로 폐지돼 미국의 6위 농산물 수출시장인 한국에서 미국 농축산업자와 가공업자들이 새로운 수출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USTR은 ...

연합뉴스 | 2007.05.25 00:00

[한.미 FTA협정문 공개] 쇠고기 세이프가드 실효성 논란

... 오렌지쥬스(냉동).포도쥬스.화훼류.커피.포도주.밀.사료용 옥수수 등 모두 585개다. 이는 전체 1천531개 품목의 38%, 수입액 기준으로는 56% 정도의 비중이다. 또 5년 안에 오렌지쥬스(냉장).토마토쥬스.완두콩.감자(냉동).위스키.스파게티.국수.당면.냉면.인스턴트 커피.간장.고추장 등의 관세가 철폐된다. 특히 미국산 냉장.냉동 오렌지쥬스의 경우 무관세로 수입량이 크게 늘어나면 국내 가공용 감귤 수요를 잠식, FTA 발효 초기부터 국내 감귤 가격에 부정적 ...

연합뉴스 | 2007.05.25 00:00

[한ㆍ미 FTA 협정문 공개] 미국반응 "농산물 65% 즉각 무관세 혜택"

... 수출액의 3분의 2 정도에 해당하는 농산물에 대해 즉각적인 무관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미 무역대표부(USTR)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USTR는 이날 협정문 공개와 동시에 발표한 분석자료에서 밀 옥수수 콩 버번 위스키 포도주 포도주스 체리 프렌치프라이(냉동) 오렌지주스 농축액(냉동) 등에 대한 한국의 관세가 곧바로 폐지돼 미국의 6위 농산물 수출시장인 한국에서 미국 농축산업자와 가공업자들이 새로운 수출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USTR는 ...

한국경제 | 2007.05.25 00:00 | 김현석

두산 주류, 소주 들고 뉴욕 간다

... 칵테일용 소주로 시범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 뉴욕시장에 무난히 진입할 경우 'Ku 소주'의 확산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두산 주류 관계자는 "지난해 두산은 소주 수출 시장점유율 53.7%를 달성했다"며 "앞으로 소주를 스코틀랜드 위스키, 러시아의 보드카, 멕시코의 데낄라 등과 같이 세계인이 음용하는 주류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5.16 00:00

"한-EU FTA 내년 타결때 수출 최대 5% 증가"

... 등의 수출 증가폭도 클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휴대전화나 반도체, 퍼스널 컴퓨터(PC) 등 IT제품과 선박, 철강 등의 제품은 직접적인 영향이 없거나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EU의 경우는 자동차와 치즈 등 낙농제품, 와인과 위스키 등 주류, 기계류 분야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연구소는 덧붙였다. 연구소는 한국은 관세 인하에, EU는 비관세 장벽 철폐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우리 협상단은 관세 인하와 함께 EU의 복잡한 세관행정 ...

연합뉴스 | 2007.05.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