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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동정] 이종훈(엔지니어클럽회장)/강봉균(정통부장관)

      이종훈 한국엔지니어클럽회장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에서 "중공업 발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산업기술발 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봉균 정보통신부장관은 27일오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중앙 부처 국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보화시대와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특 강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8일자).

      한국경제 | 1997.06.27 00:00

    • [한경인터뷰] 이종훈 <한국전력 사장>에 듣는다

      ... 때문이다. 때마침 전력수요가 피크를 이루고 전력요금 인상안도 이슈가 되어있는 터라 본사 김기웅 산업1부장이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 집무실에서 그를 잠시 만났다. 1간30분동안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사장은 공채 1기출신의 정통 ''한전맨'' ... 한전 고리원자력본부장(83년) 한전 부사장(85년) 한국전력기술 사장(90)년 한전 사장(93년) 한국 엔지니어링클럽 회장(95년) =================================================...

      한국경제 | 1997.06.26 00:00

    • 건설 재해자 4년째 감소 .. 지난해 1만9천785명

      지난해 건설업 재해자수가 4년째 감소한 가운데 1백대 건설업체 가운데 삼성엔지니어링이 재해이 가장 낮은 안전최우수업체로 꼽혔다. 노동부는 24일 건설업재해자가 지난 92년 3만6천2백55명, 95년 2만2천5백42명에서 지난해에는 ...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2그룹(1백~2백위)에서는 우성산업개발이 재해율 0.13%로 가장 우수했고 서한과 대림엔지니어링이 그 뒤를 이었다. 재해율불량업체는 1그룹에서는 건영종합건설(3.20%) 대호 두산개발 순이었으며 2그룹에서는 ...

      한국경제 | 1997.06.24 00:00

    • [M&A 교실] 전략적 제휴형식의 M&A..조효승 <아시아M&A대표>

      ... 수익성도 높은 새로운 사업으로 정의할수 있다. 도전의식이 강조되는 벤처기업의 속성상 창업자는 일반적으로 젊은 엔지니어다. 벤처기업들은 일정수준까지 급속히 성장할수 있다. 그러나 회사의 규모가 일정수준을 넘어설 경우 창업초기에 요구되지 ... 종근당이 한국하이네트를 인수한 것은 벤처기업과 자본력을 갖춘 기업간 전략적 제휴의 대표적인 예로 들수 있다. 삼성SDS의 컴퓨터 바이러스 치료에 유명한 안철수씨가 만든 연구소의 전략적 제휴도 마찬가지다. 벤처기업의 대한 M&A를 ...

      한국경제 | 1997.06.13 00:00

    • [한경초대석] 토머스 심스 .. 창립 20돌

      ... (마이크로프로세서), 하드디스크드라이브 (HDD), 프린터 등 각종 컴퓨터제품에 사용되는 비메모리반도체를 현대 삼성 LG 등 가전 "빅4"에 공급해 왔다. TI코리아의 토마스 심스 사장(56)을 만나 창립 20주년을 맞는 소감과 ... 경우가 많아 결국 간접기술이전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DSP공모전을 94년부터 개최, 비메모리분야에 대한 엔지니어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작업을 해왔다. 한국내 비메모리설계 관련 벤쳐기업이 원한다면 협력관계를 맺고 TI본사에 ...

      한국경제 | 1997.05.29 00:00

    • [공장자동화] 업체별 사업전략 : 삼성항공 .. 해외시장 개척

      ... 물류자동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있는 이 회사는 올해부터 특수용 자동창고분야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해외시장개척을 강화하는 전략을 세웠다. 이를위해 우선 냉장창고 위험물창고 초중량창고등 특수용창고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엔지니어링및 시공 기술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신속한 사후서비스체제를 구축해 이를 영업과 연결시킨다는 방침아래 정기점검을 위한 AS전문 지정점등을 신설, 운영할 예정이다. 또 물류시스템 컨설팅등 고객에 대한 사전 ...

      한국경제 | 1997.05.26 00:00

    • [기업/기업인] '화학업계 사장' .. 그들은 누구인가

      ... 회장을 역임해 신경영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이론가이기도 하다. 지난해말 신라호텔대표에서 자리를 옮긴 박영구 삼성정밀화학 대표는 호텔맨 출신답게 화학업계에서는 다소 튀는 인물. 별명도 "아이디어 뱅크" "허리케인박" 등으로 ... 구축하는데 많은 공헌을 했다. 윤대욱 유공옥시케미칼 사장은 지난 62년 대한석유공사 공채 1기로 입사한 정통 엔지니어. 91년 유공옥시케미칼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1천억원에 이르는 누적적자를 3년만에 흑자기조로 전환시키는 발군의 ...

      한국경제 | 1997.05.26 00:00

    • [Y-파일] (신세대 창업만세) 김재명 <와이드텔레콤 사장>

      ... 시장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등지로의 수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경북대 전자공학과 출신인 김사장은 대학졸업후 삼성전자 백산전자 닉소 등에서 연구개발실장으로 일하다 내사업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와이드 텔레콤을 지난해 만들었다. ... 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와이드텔레콤의 전직원은 모두 한가족처럼 화기애애하게 지낸다. 창업한지 1년도 채 안된 엔지니어출신 사장이라 어려움도 많았다. 무엇보다 대기업에 연구개발실장으로 있을 때 주어진 과제에만 몰두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

      한국경제 | 1997.05.26 00:00

    • [사람을 키우자] 능력개발로 경쟁력 높인다 (2) 한국 베리안

      ... 종업원들은 대학이나 능률협회등 외부기관의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한다. 원하는 프로그램이 개설돼 있지 않을 경우 협력회사인 삼성전자의 교육센터에 의뢰해 이를 해결한다. "나에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을 그때 그때 배워서 해결할 수 있어 작업능력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김희완 사원). 한국베리안에서 실시하는 직업교육의 또다른 특징은 해외연수. 주로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 교육은 기술개발의 에너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사원은 지난해 합작회사인 관계로 미국 ...

      한국경제 | 1997.05.19 00:00

    • [정보통신면톱] 대기업 인터넷 전문가 '창업 바람'

      ... "창업"이 크게 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기업이나 중견업체에서 근무하며 나름대로 독보적인 영역을 쌓던 엔지니어들이 가상공간이란 황무지를 개척, 노다지를 캐기 위해 잇따라 회사를 박차고 나와 "홀로서기"에 나서고 있다. 국내 ... 설립했다. 이 회사는 오는 6월께 전자인증 서버와 전자지불 시스템을 내놓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에서 인터넷TV 개발을 주도했던 최희창(31)씨도 올초 자바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를 세웠다. 이 회사에는 ...

      한국경제 | 1997.05.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