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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매물 중개방] 구로구 오류동 대지1760평 평당400만원

      ... 보증금 1억에 월 5백만원선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억원. (02)413-2474 충남 서산시 팔봉면 부지 =팔봉면 금학리에 위치한 준농림지 2천2백평. 서산시내에서 차로 10분거리다. 농가주택 1동이 들어서있으며 주변에 마을이 있다. 전원주택지로 적합하다. 평당 4만원. (032)512-8982 제주 북제주군 한경면 준농림지 =12번 국도 인근에 위치한 5백평의 잡종지. 6m 포장도로에 접해있다. 바다가 보인다. 수도 ...

      한국경제 | 2000.01.04 00:00

    • [신기술 빅뱅] 지능형 교통시스템 : '하이브리드카'

      ... 엔진으로 발전기를 가동시켜 전기를 만든 뒤 모터로 바퀴를 돌리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엔진을 멈추면 배터리에 축적된 전기로 자동차를 주행시킬 수 있다. 미국의 경우 포드자동차가 미래형 하이브리드카를 개발중이다. 모델은 발전과 구동이 동시에 이뤄지는 방식으로 독일의 벤츠, 캐나다의 밸러드 등 외국기업과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2004년쯤 시판될 예정인 이 차는 엔진뿐 아니라 차체도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전체 무게가 약 9백 밖에 안되며 1l 의 연료로 ...

      한국경제 | 2000.01.03 00:00

    • 대형 외식업체들, 점포확장에 '박차'

      ... 외식업계에 따르면 TGI프라이데이스는 오는 20일 2백80석 규모의 신촌점 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중 4개점을 새로 열 계획이다. 3월 말 코엑스점(3백석), 7월 부산점(서면 혹은 해운대.2백80석), 10월에 서울 도곡동이나 상계동에 한개씩의 점포를 각각 오픈한다. TGI프라이데이스의 최종필 팀장은 "올해는 경기회복및 고객저변확대와 맞물려 패밀리레스토랑의 지방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는 한 해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8개 점포를 운영중인 ...

      한국경제 | 2000.01.03 00:00

    • [21C 변화와 성공의 조건] (2) '무어 WTO 총장 인터뷰'

      ... Jevons)는 영국은 석탄자원의 고갈로 경제 강국의 자리를 양보해야 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1972년 로마 클럽역시 성장의 한계라는 보고서를 통해 81년경이면 금광이 고갈되며 석유는 92년, 구리와 납 천연가스는 93년에 동이 날 것이라고 했다. 이는 틀렸다. 하지만 앞으로 변화가 가속화돼 21세기 사회는 새로운 모습을 갖게 될 것임이 틀림없다. 특히 DNA 기술을 응용한 생명과학의 발전은 인간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복제양 돌리가 ...

      한국경제 | 2000.01.03 00:00

    • [신기술 빅뱅] 핵융합 : '인공 태양' 인류 에너지 대체

      "수소(H) 두 원자와 산소(O) 한 원자로 이루어진 물 한 동이를 사용하면 몇 주일 동안 시카고 전역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영화 "체인 리액션( Chain Reaction )"에 나오는 대사 가운데 하나다. 21세기 과학기술은 이처럼 아무리 써도 고갈되지 않고 공해물질도 배출하지 않는 무궁무진한 에너지 자원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꿈의 에너지"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이 바로 그것이다. 핵융합은 태양에서 일어나는 반응으로 ...

      한국경제 | 2000.01.03 00:00

    • [새천년을 열며] (3) 아름다운 새세기를 위해 .. 최종률

      ... 붕어빵" 행상도 등장했다. 한 지방자치단체는 "아름다운 화장실 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뒤집어 보면 우리들이 얼마나 "아름다움"에 굶주려 왔으면 그럴까 하는 생각도 든다. 세기말의 그 지겹고 어두운 그림자가 걷히고 새로운 세기의 동이 트면서 사람들은 길고 긴 악몽에서 깨어난 듯 아름다움에 목말라하고 있는 것이다. 혹시 우리는 가짜 아름다움의 허상에 홀려 뜬구름 같이 살아온 것은 아닐까. 덜 가진 것보다는 더 많이 가진 것이, 겸손한 것보다는 목에 힘을 ...

      한국경제 | 2000.01.03 00:00

    • '즈믄동이' 0시0분1초 탄생 .. 밀레니엄 1호

      새로운 천년을 맞아 각 분야에서 "밀레니엄 1호"의 주인공들이 탄생했다. 아기 탄생 ="즈믄동이"로 공인된 아기는 지난 1월1일 오전 0시0분1초에 이용규(35.회사원)씨와 산모 김영주(26)씨 사이에서 태어난 남자아기. 새천년준비위원회는 한림대 성심병원(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서 출생한 이씨의 아기를 첫 아기로 공인했다. 이 아기에겐 병원에서 전담 주치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 업계에서 우유 유아용품 장학금 등을 제공하겠다고 ...

      한국경제 | 2000.01.02 00:00

    • [단신] 안산시, 대부동 재개발

      안산시는 오는 2006년 인구 84만명 수용을 목표로 한 도시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했다. 이 계획에 따라 대부동이 도시계획구역으로 편입돼 시 전체 도시계획구역이 기존 1백19.466평방km에서 1백44.773평방km로 늘어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1일자 ).

      한국경제 | 1999.12.31 00:00

    • [뉴 밀레다임] (이어령의 밀레니엄 송가) '균형/조화로...'

      [ 균형/조화로 ''새 즈믄해'' 맞자 ] 옛날 서양의 수사학 교과서에는 손바닥이 그려져 있었고 논리학 교과서에는 주먹이 그려져 있었다고 한다. 논리학은 사물의 이치를 판단하고 증명하는 이성적인 사고의 활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논리학은 주먹처럼 딱딱하고 차갑다. 하지만 수사학은 사람을 설득하고 감동을 주는 호소력을 목표로 한다. 논리학과는 달리 자연히 부드럽고 따스한 정감의 세계에 의존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이 바로 주먹과는 다른 ...

      한국경제 | 1999.12.31 00:00

    • [피플파워 NGO] '대구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사회운동 차원을 넘어 과학적인 재활방법과 정책연구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95년 3월에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그사이 회원은 5백여명으로 늘었다. 이 단체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 중의 하나는 장애인 문제에 대한 각종 조사 활동이다. 대구지역 공공건물, 지하철 등의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해 6차례 실태조사를 했다. 올해부터는 장애인의 인권이 얼마나 보호되고 있는 지를 조사, 장애인 인권지수도 발표할 계획이다. 이같은 조사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정책토론회를 ...

      한국경제 | 1999.12.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