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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투수 글래빈 동생, 메이저리그 합류

...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우완 투수 제이슨 로치를 마이너리그에 내려보내는 대신 트리플A 노퍽에서 뛰고있는 글래빈의 동생인 1루수 마이크를 외야수 맷 왓슨과 함께 엔트리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9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에 22순위로 지명됐던 마이크는 프로생활 9년만에 처음 메이저리그에서 뛰게 됐다. 마이크는 올해 마이너리그에서는 0.266의 타율과 홈런 5개, 17타점을 올렸다. (몬트리올 AP=연합뉴스) anfour@yna.co.kr

연합뉴스 | 2003.09.13 00:00

NBA 네츠 주포 마틴, 트레이드 희망

... ESPN.COM은 10일(한국시간) 1년 계약이 남아 있는 마틴이 8천700만달러에 6년 계약연장을 원하고 있지만 네츠는 6천600만달러로 맞서면서 협상이 사실상 중단, 마틴이 트레이드롤 요구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0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된 마틴은 지난 2002-2003년 시즌 정규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16득ㅑ점과 8.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2년 연속 진출한 포스트시즌에서는 18.9득점과 9.4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기자 ch...

연합뉴스 | 2003.08.10 00:00

[우리 '좋은모임'] 자랑스런 중소기업인 '자중회'

... 한주일 대륙금속 박수복 대신산업 박국주 대원SCN 박도문 대주중공업 박주봉 대한정밀 김상영 도드람B&F 김대성 동도전자 하정웅 동아지질 이정우 DB엔지니어링 이득웅 디자인하우스 이영혜 디지탈온넷 이재한 라프드래프트코리아 박경숙 로체시스템즈 김영민 리틀토이스 이점용 명수리제작사 성세제 미드랜드코리아 천용수 바스텍 임종순 부천산업 이시원 비플라이소프트 임경환 사파미디어 최승열 삼우중공업 조욱환 삼한C1 한삼화 서린바이오사이언스 ...

한국경제 | 2003.07.30 00:00

코리아텐더, "8월까지 인수자 없으면 청산"

... 기업을 상대로 구단 양도 접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어 여수시 또는 부산시.부산연고기업과의 구단 양도 협상이 다음달 말까지 타결되지 않으면 한국농구연맹(KBL)과 협의, 농구단 청산 절차에 들어가며 선수들의 경우 공개 드래프트를 통해 타구단에 이적토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단의 이런 방침은 시민 구단화를 추진했던 여수시가 확실한 재정지원 대책을제시하지 못한 채 협상이 답보상태에 머물러 87일 앞으로 다가온 2003-2004년 시즌참가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으로 ...

연합뉴스 | 2003.07.28 00:00

프로농구 삼성, 대체용병 윌리엄스와 계약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21일 2003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계약을 거부한 셸리 클라크 대신 랜스 윌리엄스(24)를 지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99년 미국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윌리엄스는 200.3cm, 139kg의 센터 겸파워포워드로 미국프로농구 2부리그(USBL)에서 올 시즌 평균 15득점에 7리바운드를 올렸고 골밑 플레이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시카고=연합뉴스) 천병혁기자 shoeless@yna.co.kr

연합뉴스 | 2003.07.21 00:00

텍사스, 대어급 대학투수와 마이너 계약

박찬호(30)가 소속된 미국프로야구 텍사스레인저스가 대어급 대학 투수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텍사스는 19일(한국시간) 2004년 드래프트 3차 지명선수인 올해 대학야구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존 허진스(스탠퍼드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올 해 14승3패(방어율 2.99)를 기록한 뒤 지난 달 열린 대학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역대 최다승 타이인 3승을 올리고 MVP로 뽑혔던 허진스는 마이너리그 싱글A 클리턴에서 프로 생활을 ...

연합뉴스 | 2003.07.19 00:00

프로야구 조성민, 신인 드래프트 신청 철회

지난해 8월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유니폼을 벗었던 조성민(30)이 국내 복귀 꿈을 접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조성민이 지난 27일 전화를 걸어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2004년 신인 드래프트 신청을 철회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해왔다고 29일 밝혔다. 신일고와 고려대를 거쳐 96년 요미우리에 입단했던 조성민은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11승10패11세이브(방어율 2.84)를 기록했지만 98년 당한 팔꿈치 부상으로 몇차례 수술을 받는 등 ...

연합뉴스 | 2003.06.29 00:00

배구 드래프트 파동 이경수, U대회 대표 선발

자유계약 파동으로 법정 분쟁에 휘말려 있는 이경수(24.LG화재)가 200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배구대표팀에 선발됐다. 대한배구협회는 27일 강화위원회를 열어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감독에 신춘삼(한양대) 감독을 임명하고 이경수와 국가대표 최태웅(삼성화재), 권영민(현대캐피털)등 12명을 선발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신영수, 강동진, 이선규(이상 한양대), 구상윤, 장광균(이상인하대), 김형우(성균관대), 하현용(경기대), 이형두(삼성화재), ...

연합뉴스 | 2003.06.27 00:00

프로농구 '김훈 이적 파동' 일단락

... 석명준을 지명하고 이후 KCC 전병석과 트레이드하는 것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지난 시즌 뒤 FA 자격을 획득했던 김훈은 원 소속 구단인 SBS와의 협상이 결렬돼 빅스로 팀을 옮겼고 SBS는 보상선수로 올 초 신인 드래프트에서 빅스가 아닌 KCC가 지명했던 연세대 출신의 포워드 전병석을 희망했었다. 신인드래프트에서 SK 빅스는 석명준, KCC는 전병석을 각각 지명했으나 양팀간의물밑 접촉으로 트레이드가 추진중이었기 때문에 SBS는 전병석을 보상선수로 ...

연합뉴스 | 2003.06.18 00:00

[NBA] 4년만에 다시 우뚝선 '트윈 타워'

... 챔피언 트로피를 안겼다. 해군사관학교 출신으로 `해군제독'이라는 별명을 가진 로빈슨은 89년 NBA에 입문한 뒤 14시즌 동안 샌안토니오의 골밑을 지켜온 센터. 던컨 역시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출신으로 97년 NBA 전체 드래프트 1순위로 샌안토니오에 입단한 뒤 줄곧 팀의 간판으로 활약해온 파워 포워드다. 99년 팀을 창단 후 첫 NBA 챔피언 자리에 올려 놓을 당시 던컨-로빈슨 콤비는 46점, 21리바운드를 합작, 뉴욕 닉스를 침몰시켰었다. 4년이 흐른 ...

연합뉴스 | 2003.06.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