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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F1 후원 기념 프로모션 개최

세계 판매 1위 브랜드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가 레이싱 대회인 F1(Formula1)의 맥라렌-메르세데스팀의 공식후원을 기념해 오는 9월말까지 '조니워커 그랑프리 프로모션'을 펼칩니다. 조니워커는 먼저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 메가박스에 국내 최초로 F1 레이싱카를 전시합니다. 또한 8월 25일에는 삼성동 뷔셀(Bushel)에서 F1 테마의 이색적인 고품격 파티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전국 주요 바에서 ...

한국경제TV | 2006.08.10 00:00

스위스産 시계 싸게 산다… 내달 한.유럽4國 FTA 발효

... 기계식시계 전동기 광섬유 등 396개 품목은 5년 동안 조금씩 관세가 감축된 후 2011년부터 관세가 없어진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스위스산 기계식 시계는 2011년부터 무관세로 살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 밖에 맥주 와인 위스키 등은 10년 동안 관세가 조금씩 낮아진 후 2016년부터 관세가 사라진다. 협정에서 제외된 품목과 협정 발효 3년 후 재검토하기로 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쌀 마늘 등 153개 품목은 관세가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정부는 협정이 ...

한국경제 | 2006.08.10 00:00 | 김동윤

[비즈니스 유머] 행복한 인생

... 흔들의자에 앉아 흔들어대는 자그마한 사람에게 어떤 여자가 다가갔다. "어찌나 행복해 보이는지 그대로 지나칠 수가 없네요.그렇게 오래 동안 행복하게 살아온 비결이 뭡니까?" "나는 하루에 담배를 세 갑 태웁니다. 그리고 술은 위스키를 일주일에 한 박스 마시며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서 운동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놀랍군요.지금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데요?"하고 여자가 물었다. "스물여섯요"라고 그 사람은 대답하는 것이었다. △couldn't help...

한국경제 | 2006.08.06 00:00 | 이성구2

[엄경자의 와인이야기] 마시다 남은 와인 다음날까진 다 마셔야

... 때도 있고 남은 와인이 아까워 무리하게 마신 경험도 있을 줄로 안다. 대개 1인당 반 병 정도(375㎖) 마시는 것이 보편적이면서도 적당한 듯한데 와인 마실 때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즐겨야 한다면 답답한 노릇일 수 있다. 위스키는 오픈하고도 장기간 보관하면서 여러 차례 나눠 마실 수 있지만 와인은 다르다. 와인은 산소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이다. 산소와 접촉하면 금세 산화되고 만다. 일단 와인을 오픈하면 산소와 만나는 것을 피할 수 없어 다시 코르크 마개로 ...

한국경제 | 2006.08.04 00:00 | 박종서

[비즈니스 유머] 세계 지도자

... sleeps until noon, used opium in college and drinks a quart of whisky every evening. Candidate C; He is a vegetarian, doesn't smoke, ... B후보 - 두 번이나 낙선으로 의석을 잃었고 정오까지 잠을 자며 대학시절에는 아편을 사용했던 적도 있고 밤마다 위스키 한 쿼트를 마신다. C후보 - 훈장을 받은 전쟁영웅이다.채식주의자이고 담배는 피우지 않으며 간혹 매주를 마실 뿐, ...

한국경제 | 2006.07.24 00:00

"돈뿌리는 럭셔리 쇼핑시대는 끝났다"

... 보고서에 따르면 럭셔리 시장은 획득-탐구-권위-체험-개화 등 5단계로 발전한다. 1단계인 획득 단계는 소비자가 명품 브랜드를 성공의 훈장으로 삼으면서 돈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계고 여기서 발전한 탐구 단계에서는 12년산 위스키와 17년산 위스키의 차이를 알고 느끼는 등 상품의 질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접근하게 된다. 3단계인 권위 단계에서는 상품에 대한 높은 식견을 갖게 돼 개인적인 취향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며 4단계 체험단계가 되면 명상처럼 직접 체험하는 ...

연합뉴스 | 2006.07.23 00:00

'크리스털로 빚은 예술을 사세요'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상품이죠.” 아르누보와 아르데코 스타일로 대변되는 라리크 제품의 동양적인 요소들은 아시아 시장에서 장점으로 어필했다. 라리크는 장인들의 수공예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프레스티지 마케팅'을 펴오고 있다. 최근 위스키 브랜드인 매캘란이 내놓은 50년산 싱글 몰트 위스키 병도 라리크가 제작했다. 이 위스키는 '매캘란 라리크'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총 470병만 한정판으로 생산됐다. 국내에는 오직 5병만 들어왔으며 한 병에 무려 900만 원을 호가해 화제가 ...

한국경제 | 2006.07.21 09:02

세계2위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위스키 나오면 한국에 가장 먼저 출시"

"한국은 위스키는 물론 샴페인 부문에서도 최우선 시장 가운데 하나다. 신제품을 가장 먼저 공급하는 시장중 하나이기도 하다." 지난해 7월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을 생산하는 영국 얼라이드 도멕을 인수,세계 2위의 주류 회사로 부상한 프랑스 페르노리카 그룹이 한국 주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패트릭 리카 페르노리카 회장은 최근 파리 본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세계 4위의 위스키 시장"이라며 "위스키에 이어 와인 및 샴페인 ...

한국경제 | 2006.07.10 00:00 | 윤성민

[한경 소비자대상(상반기ㆍ下)] 디아지오코리아 - 윈저 17

디아지오코리아의 '윈저 17'은 2000년 7월 '국내 첫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로 선을 보였다. 윈저 17은 출시 이전 프리미엄급 위주였던 국내 위스키 시장을 슈퍼 프리미엄급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5년 1월 소비자 음용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목넘김''맛의 부드러움' 등 위스키의 품질을 평가할 수 있는 9개 항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탁월한 '맛'을 인정받고 있다는 게 회사측 ...

한국경제 | 2006.07.06 00:00 | 윤성민

[한경 소비자대상(상반기ㆍ下)] 롯데칠성음료㈜ - 스카치블루

'스카치블루'는 수입 위스키가 주류를 이루던 국내 위스키 시장에 1997년 출시돼 국산 위스키의 돌풍을 불러일으킨 롯데칠성의 히트 상품이다. 출시 이듬해 4000만원에 그친 매출은 지난해 2000억원대로까지 급신장했다. 2003년 1900억원으로 급증했고,지난해에도 전년 대비 2% 성장한 19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 스카치블루 제품은 21년산 '스카치블루'와 17년산 '스카치블루 스페셜',프리미엄급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 등으로 구성돼 ...

한국경제 | 2006.07.06 00:00 | 윤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