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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재계회의"

      전경련은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미국 상공회의소와 "제15차 한.미 재계회의"를 열고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한국 경제설명회"를 공동 개최키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부터 미국 상공회의소가 한.미 재계회의의 미국측 사무국 역할을 맡게 됐다. (사진 왼쪽부터 존 코넬리 US스틸 부사장,조석래 효성 회장,토머스 어셔 US스틸 회장,전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김각중 전경련 회장) 신경훈 기자 khs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6.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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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토머스 어셔 USX회장

      한.미 재계회의 미국측 위원장인 토머스 어셔(Thomas J. Usher) US스틸(USX) 회장은 미국의 철강산업 보호를 위한 긴급수입제한(세이프가드) 조치에도 불구하고 한미 양국 철강업계 및 기업간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4일 신라호텔에서 개막된 한미재계회의 참석차 방한한어셔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세이프가드 조치 지지입장을 밝히면서 이번 조치에서 포스코를 중심으로 한 한국업체가 유리하도록 미 철강업계가 ...

      연합뉴스 | 2002.06.04 00:00

    • US스틸 "UPI에 추가 투자 용의"

      미국 최대 철강업체인 US스틸의 토머스 어셔 회장은 4일 "포스코와 합작한 UPI에 앞으로 추가 투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어셔 회장은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신라호텔에서 주최한 한·미 재계회의에 미국측 위원장으로 참석,기자 간담회를 갖고 "미국이 철강산업 보호를 위해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를 취했으나 한·미 철강업계의 협력관계는 더욱 돈독해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포스코가 UPI에 수출하는 소재용 핫코일이 세이프가드 ...

      한국경제 | 2002.06.04 00:00

    • 韓.美재계 "자유무역협정 시급"

      ... 벌였다. 두 기관은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교역확대를 위해 자유무역협정의 체결이 시급하다는 점을 자국 정부에 건의키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 위원장인 효성 조석래 회장과 김각중 전경련 회장,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미국측 위원장인 토머스 어셔 US스틸 회장 등 20여명의 대표단이 참가했다. 한편 양측 대표단은 5일 월드컵 수원경기장에서 열리는 미국-포르투갈 경기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6.04 00:00

    • 한.미 재계회의 개최..통상현안 협의

      ... 최대 경제단체가 통상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채널이 구축됐다고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위원장인 효성 조석래 회장, 삼보컴퓨터 이용태 회장,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등 경제계 대표들이 참석했고 미국측에서는 위원장인 토머스 어셔(Thomas Usher) USX 회장 등 20여명의 대표단이 참가했다. 이와함께 전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임동원 대통령 외교안보통일특보가 특별연사로 참석해 경제현황과 대북관계 진전상황을 설명하고 토머스 허바드 주한 미국대사도 ...

      연합뉴스 | 2002.06.04 00:00

    • 재계, 美 무차별 통상압력 '돌파구 모색'

      ... 6월3∼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5차 한.미 재계회의'를 열고 "미국측의 수입 규제가 가격을 상승시켜 오히려 미국 소비자의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 위원장인 효성 조석래 회장을 비롯 삼보컴퓨터 이용태 회장,포스코 유상부 회장,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등이, 미국측에서는 위원장인 토머스 어셔 USX 회장 등 20여명의 대표단이 참가한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5.28 17:13

    • 한.미 재계회의 6월3-5일 개최..통상현안 협의

      ... 한.미 기업간 공동 진출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위원장인 효성 조석래 회장, 삼보컴퓨터 이용태 회장,포스코 유상부회장,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등 경제계 대표들이 참석하고 미국측에서는 위원장인 토머스 어셔(Thomas Usher) USX 회장 등 20여명의 대표단이 참가한다. 이와함께 전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임동원 대통령외교안보통일특보가특별연사로 참석해 경제현황과 대북관계 진전상황을 설명하고 토머스 허바드 주한미국대사도 ...

      연합뉴스 | 2002.05.28 00:00

    • 닛산-르노 제휴 `삐걱' 가능성

      ... 싣지 않고 있다. 그는 "우리가 좋은 반면 상대방이 안좋을 때가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는 법"이라면서 "이를 상대방에게서 이익을 취하는 기회로삼으려는 행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JP모건의 선임연구원인 스티브 어셔는 닛산과 르노의 유대가 종전보다 약해졌다고 하더라도 "르노로서는 본사 파견인력이 닛산의 부활을 이끌어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르노가 작년에 대외적으로는 터키와 아르헨티나의 금융위기, 대내적으로는 낡은 생산라인과 ...

      연합뉴스 | 2002.05.13 00:00

    • 포스코 대미 통상로비 어떻게 이뤄졌나

      ... 정부가 발동하려는 철강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에 대한 우리측 대응은 포스코는 물론 정부와 철강협회 등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이뤄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포스코는 미 공화당 인사들을 통한 로비활동은 물론 유상부회장이 US스틸 토머스 어셔(Thomas Usher) 회장과 수시로 전화하고 때로는 직접 면담하면서 대미통상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내부에서는 실무부서인 통상협력팀을 중심으로 수시로 보고 및 대응책 검토작업이 이뤄졌으며 정부와도 수차례 회의를 가지며 대책을 ...

      연합뉴스 | 2002.05.10 00:00

    • "美201조 철강규제 시행시점 연기 전망" .. 철강협회

      ... 2005년까지 2천800만~4천300만t의 과잉설비능력 감축안에 추가해 2005년까지 총 1억35만~1억1천750만t 규모의 비효율 철강설비를 감축키로 합의했다. 협회 보고서는 또 미 철강업계를 대표하는 US 스틸의 토머스 어셔 회장이 최근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1조 구제조치로 40%의 고관세 부과를 기대하지는 않으며 관세가 30%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혀, 미 업계가 고관세 부과 이외의 현실적 대안(신규 반덤핑/상계관세)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

      연합뉴스 | 2002.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