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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도토리 기부 1위는 이대호 선수

올 한해 싸이월드 도토리로 온라인 기부를 가장 많이 한 사람이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26) 선수로 밝혀져 화제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싸이월드는 온라인 사회공헌 사이트인 '사이좋은세상'에서 2007년 한 해의 후원활동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대호 선수는 올 한 해 동안 2만7000개(270만원 상당)에 달하는 싸이월드의 사이버 머니 도토리(1개=100원)를 여러 사회단체에 기부해왔다. 그는 롯데자이언츠의 ...

한국경제 | 2007.11.15 00:00 | aile02

이병규, 야구 대표팀 오키나와 전훈 합류

... 들어갈 27명과 최종 엔트리 24명을 확정하기 위한 생존경쟁이 본격화 됐다. 이병규는 대표팀 휴식일인 이날은 쉬고 16일 훈련부터 참가한다. 대표팀 사령탑인 김경문 감독은 이병규를 3번 타순에 배치해 이병규-김동주(전 두산)-이대호(롯데)로 이어지는 막강 중심타선을 구축하겠다고 밝혔고 중견수나 우익수를 맡길 예정이다. 이에 따라 14일 상비군과 1차 평가전에 좌익수 이종욱(두산), 중견수(이택근), 우익수 이대형(LG)이 선발 출장했던 외야진은 좌익수 이종욱 ...

연합뉴스 | 2007.11.15 00:00

박찬호 2⅔이닝 무실점…야구 대표팀 타선 폭발

... 단타 4개, 2루타 3방, 3루타 1개 등으로 대거 8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4회 5연속 안타로 3점을 보탰고 13-5로 앞서던 7회에도 4점을 보태며 17-5로 대승했다. 대표팀 중심 타자가 유력한 김동주(두산)와 이대호(롯데)가 각각 4타수3안타씩을 때려내며 타선의 중심을 잡아 11일 이후 오키나와에서 벌어질 본격적인 실전에서도 타격 상승세는 더욱 살아날 것으로 점쳐진다. 대표팀은 10일 경기도 성남 상무구장에서 오전 훈련을 마친 뒤 11일 연습 ...

연합뉴스 | 2007.11.09 00:00

야구대표 5차엔트리, 손민한.심정수 제외…송진우 합류

... 한화),전병호,권혁(이상 삼성), 류택현(LG) ▲포수(4명) = 진갑용(삼성), 박경완(SK), 강민호(롯데), 조인성(LG) ▲내야수(9명) = 이승엽(요미우리), 이호준,정근우(이상 SK), 고영민, 김동주(이상 두산) 이대호(롯데),이현곤(KIA), 박진만(삼성), 김민재(한화) ▲외야수(7명)= 이병규(주니치),박재홍,이진영(이상 SK),장성호(KIA) ,이택근(현대) 이대형(LG),이종욱(두산)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shoel...

연합뉴스 | 2007.10.07 00:00

[신설법인 현황] (2007년 9월20일~9월26일) 서울<1>

... 세양아르비채 102-207 ▷이드아이엔씨(김태옥·50·건설업) 성내동 457의 22 ▷이원이투(양성욱·50·실내인테리어공사) 신월동 21의 4 거산빌딩 2층 ▷정도금속(황옥연·50·창호공사) 오금동 155의12 ▷제일방재(이대호·50·도장공사) 포이동 194의4 글로리빌딩 2층 ▷지생디엔씨(이형석·210·토공사) 서초동 1321강남빌딩 1502호 ▷청정서귀포(박화용·941·서귀포시하수관거시설건설) 역삼동 826의 20 대륭빌딩 9층 ▷푸른천안(박근동 ·...

한국경제 | 2007.09.28 00:00

[프로야구] 롯데, 송승준 쾌투속에 홈런 5방 폭발

...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7위에 처져 있는 롯데는 26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KIA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송승준의 호투속에 홈런 5방을 몰아쳐 8-1로 승리, 2연승을 기록했다. 롯데는 1회초 정수근이 선두타자 홈런을 날린 뒤 이대호가 2점홈런으로 개인통산 100호 아치를 기록했다. 선발 송승준은 7이닝동안 삼진 8개를 뽑으며 4안타 1실점으로 막아 롯데 마운드의 기둥투수로 떠올랐다. 대전에서는 용병투수 세드릭 바워스를 앞세운 한화가 박명환의 LG를 3-1로 ...

연합뉴스 | 2007.07.26 00:00

정수근 '별중의 별' ‥ 올스타전 역전 2점포

... 좌익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결승 투런포 등 4타수 1안타 2타점 활약으로 6-3 승리에 앞장섰다. 올스타 팬 투표에서 뽑혀 베스트 10 멤버로 나온 정수근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67표 중 49표를 얻어 13표에 그친 이대호(롯데)를 제치고 '미스터 올스타'로 뽑혀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정수근의 올스타전 MVP 등극은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별들의 잔치' 주인공이 됐던 2004년 이후 3년 만이다. 투·타에서 압도한 동군은 2004년 ...

한국경제 | 2007.07.17 00:00 | 편집부2

[프로야구] 두산, 현대 꺾고 40승…브룸바 20호 홈런

... 브룸바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볼 카운트 0-3에서 선발 김상현이 던진 시속 144㎞ 짜리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비거리 125m)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시즌 20호를 기록한 브룸바는 이대호(롯데)와 제이콥 크루즈(한화.이상 18개)와 격차를 2개로 벌리면서 홈런 더비 1위를 달렸다. 양팀 선발 전준호(현대)와 김상현(두산)의 호투 속에 팽팽하던 승부는 두산의 무서운 뚝심에 균형이 깨졌다. 전날까지 올해 홈런이 하나도 없던 ...

연합뉴스 | 2007.07.10 00:00

[프로야구] 불붙은 용병-토종 홈런왕 경쟁

... 불볕 더위 속에 최고 거포 자존심을 건 홈런왕 경쟁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반환점을 눈 앞에 둔 가운데 용병 슬러거 클리프 브룸바(현대), 제이콥 크루즈(한화)와 지난 해 타격 트리플 크라운 주인공 이대호(롯데)가 똑같이 홈런 16개로 부문 공동 1위다. 또 통산 홈런 신기록 작성 기대를 부풀리는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삼성)과 `파워 히터' 김태균(한화)도 나란히 15차례 아치를 그려 선두 그룹을 바짝 뒤쫓고 있다. 후보 ...

연합뉴스 | 2007.06.20 00:00

[프로야구] 삼성 양준혁, 사상 첫 개인 통산 2000 안타

... 현대는 사직 방문 경기에서 홈팀 롯데를 8-3으로 물리쳤다. 현대는 0-1로 뒤지던 4회 롯데 선발 장원준의 폭투로 손쉽게 동점을 이룬 뒤 1사 2,3루에서 대타 전준호의 적시타, 김동수의 스퀴즈 번트로 2점을 보탰고 송지만이 회심의 3점포를 터뜨려 대거 6득점하며 사실상 승부를 끝냈다. 롯데 4번 타자 이대호는 9회 시즌 14호 솔로 아치를 그렸지만 승부와는 무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장현구 기자 cany9900@yna.co.kr

연합뉴스 | 2007.06.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