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WATCH THE WATCHES] The Face of Time, OFFICINE PANERAI

이탈리아 디자인과 스위스의 시계 기술, 그리고 바다에 대한 열정이 어우러진 오피시네 파네라이의 유서 깊은 타임피스. 그 역사적인 시간과의 조우. Through History, Firenze 라디오미르 S.L.C 3데이즈 선과 점만으로 표시된 미니멀한 다이얼은 1930년대 말에 파네라이 특유의 샌드위치 구조를 시험하기 위해 제작됐다. 시계의 이름인 '실루로 렌토 코르사(Siluro Lento Corsa)'는 해군 어뢰의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이 어뢰는 ...

한국경제 | 2014.09.15 09:23

[MUST HAVE FOR CEO] 관능적인 향기와의 조우, 베르사체

특유의 고급스러움, 글래머러스, 스타일리시를 표방하는 베르사체의 에로스(VERSACE, EROS)는 강하고 열정적인 남성을 위한 향수다. '사랑', '열정', '아름다움', '야망'을 콘셉트로 한다. 특유의 문양으로 디자인된 보틀은 베르사체의 심장인 그리스 신화와 클래식한 조각의 형태를 녹여 낸 것. 보틀 중앙과 골드 캡에 새겨진 메두사 형상은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출하고, 터키석 컬러는 남성의 육감을 표현한다. 프레시 오리엔탈 우디 계열...

한국경제 | 2014.09.15 09:18

'리셋' 송하윤, 천정명과 대결 펼치는 정체불명 X의 타켓으로 지목 시청자 '긴장'

... 하지만 우진은 이를 알아챘음에도 봉인된 기억 때문에 장소를 기억하지 못하며 급하게 자신에게 최면을 걸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윤희는 인적이 드문 공원에서 우진을 기다리다 위험에 빠지게 되고, 가까스로 장소를 기억해 낸 우진과 조우한다. 이에 윤희를 살리기 위해 봉인된 과거의 기억 일부를 끄집어 낸 우진의 기억들이 되살아 나며 7년 전 끔직한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우진과 정체불명 X 사이의 대결을 그린 OCN 드라마 '리셋'은 ...

한국경제TV | 2014.09.15 08:41

원로 언론인 이학주·안병준 시집 출간

... 자벌레를/일찍 일어난 새가 잡아먹었다// 일찍 일어났기 때문에 먹었고/일찍 일어났기 때문에 먹혔다”(빛과 그림자 中) 시평을 쓴 송귀영 시인은 “화자 자신의 세월이 자석처럼 이끄는 찰나를 포착하고 과거와 조우하며 현재를 다독인다”며 “시인은 우리들의 인생에 있어서 행복과 불행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묻고 있다”고 평했다. 2012년 계간 문예지 ‘문학미디어’ 시 부문 ...

한국경제 | 2014.09.09 20:57 | 박상익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비둘기, 가지에 앉아 존재를 성찰하다` 수상.. "영화 내용은?"

... 자랑스럽다. 이탈리아 감독 비토리오 데 시카의 1948년작 영화 `자전거 도둑`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비둘기, 가지에 앉아 존재를 성찰하다`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부문에도 초청돼 국내 관객과 조우하게 됐다. 한편 6일 오후 8시(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렸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베니스영화제의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비롯, 각 부문 시상식이 이어졌다. 베니스영화제 2등상에 해당하는 ...

한국경제TV | 2014.09.07 10:57

'인간의 조건' 김숙, 조우종 두고 김지민에게 질투 “지민이가 먼저 꼬리쳐”

김숙이 김지민에게 질투를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추석특집-명절의 조건으로 남성 멤버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 개코, 조우종, 김기리와 여성멤버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가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남성 멤버와 여성 멤버가 함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둘씩 짝을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김숙은 같은 색 가방을 든 조우종과 짝이 된 것. 두 사람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장을 보러 이동했고, 이때 김숙은 오랜만에 ...

한국경제TV | 2014.09.07 00:20

마지막 황손 이석, “의친왕, 모친과 43살차”··· 출연자들 '깜짝'

... 얽힌 놀라운 고백을 했다. 이석은 “아버님(의친왕)은 왕실의 대를 잇기 위해 아들 13명과 딸 20명을 두었다”며 “나는 11번째 아들, 아버님이 62세에 날 낳으셨고 어머니는 19세였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조우종이 “웬만한 할리우드를 능가하는 일이다”라며 43살 차에 놀라움을 표하자 윤지영 아나운서는 “옛날 왕가에서는 가능했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의친왕과 모친에 대한 비화를 공개한 뒤 이석은 “왕실의 기틀 마련과 왕권 강화를 위해 왕자도 ...

한국경제 | 2014.09.04 16:10

이서진 측, “나 PD에 새 예능 제안 받은 건 사실”…'짐꾼' 벗어날까

... 초기 기획단계인 것 같은데 보도가 조금 일찍 나간 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서진은 나 PD와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시리즈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방송 외적으로도 친분을 쌓아온 두 사람이 새 예능으로 조우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tvN [SNS DRAMA]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

텐아시아 | 2014.09.04 12:00 | 김광국

'야경꾼일지' 정일우, '야경꾼' 윤태영 기억해냈다

... 참고 살아. 다시는 나 찾지 말고 다 잊고 저승에 먼저들 가게시게”라며 귀신들을 설득했다. 그러나 이 순간 나타난 이린이 상헌과 시선을 마주하며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야경꾼일지' 이린과 상헌의 조우에 네티즌들은 “야경꾼일지, 오 대박” “야경꾼일지, 윤태영 멋있어” “야경꾼일지, 귀신 무서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국경제 | 2014.09.02 23:34

"삼성전자 120만원도 위태롭다"

... 컨센서스(증권사 평균치)보다 25만원 이상 낮은 135만원을 단기 주가 상한선으로 제시했다. 리딩투자증권 역시 삼성전자 주가가 140만원을 넘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증권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사업 부진이 당초 예상보다 심각하다고 분석했다. 조우형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출하량이 늘어난다 해도 판매단가가 낮고 마케팅비 지출이 커 예전 같은 영업이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2012년 18%에 달했던 무선사업부 영업이익률이 내년에는 ...

한국경제 | 2014.09.01 20:34 | 송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