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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홍성흔(22만2천473표.두산) ②강민호(15만2천819표.롯데) ▲1루수= ①라이온(20만9천379표.롯데) ②김한수(20만5천289표.삼성) ▲2루수= ①박종호(20만8천658표.삼성) ②신명철(17만181표.롯데) ▲3루수= ①이대호(23만5천496표.롯데) ②김동주(19만8천544표.두산) ▲유격수= ①박기혁(22만3천246표.롯데) ②김재걸(14만5천656표.삼성) ▲외야수= ①정수근(30만8천913표.롯데) ②심정수(28만3천202표.삼성) ③펠로우 ...

연합뉴스 | 2005.06.27 00:00

... 공격에서 정수근의 우전안타로 1점을 보태 전세를 뒤집은 롯데는 상대실책속에 1점을 추가해 5-3으로 달아났다. 기아는 5회초 홍세완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롯데는 6회말 정수근의 우중간 3루타 등으로 2점을 추가한 뒤 8회 이대호가 좌전안타로 1점을 보태 승부를 갈랐다. 기아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2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잠실(LG 15-5 한화) `도깨비 방망이' LG 타선이 한이닝 8득점으로 대폭발했다. LG는 1-2로 끌려가던 4회말 몸맞는 ...

연합뉴스 | 2005.06.26 00:00

롯데가 슬럼프에 빠진 외국인 타자 킷 펠로우(32)의 슬럼프를 둘러싸고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롯데는 5번에 포진해 공격의 엔진 역할을 하던 펠로우의 방망이가 6월 들어 거짓말처럼 식어버림에 따라 3번 라이온과 4번 이대호의 방망이도 덩달아 침체된 양상. 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에이전트를 통해 선수를 수입하는 롯데의 특성상 기량이 더 뛰어난 선수를 영입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리스크 때문에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양상문 롯데 감독은 ...

연합뉴스 | 2005.06.23 00:00

... ①홍성흔(20만901표.두산) ②강민호(14만902표.롯데) ▲1루수= ①라이온(19만2천689표.롯데) ②김한수(18만5천935표.삼성) ▲2루수= ①박종호(18만8천601표.삼성) ②신명철(15만6천734표.롯데) ▲3루수= ①이대호(21만7천434표.롯데) ②김동주(17만8천24표.두산) ▲유격수= ①박기혁(20만5천70표.롯데) ②김재걸(13만3천124표.삼성) ▲외야수= ①정수근(28만3천377표.롯데) ②심정수(25만7천344표.삼성) ③펠...

연합뉴스 | 2005.06.20 00:00

... 부족하다는 지적을 들어왔다. 물론 박용택이 빠른 발을 이용해 주루 플레이에 능하고 안타를 많이 때려 팀에 공헌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4번 타자는 중요한 순간에 한방으로 해결할 수 있는 `클러치히터'가 돼야하기 때문이다. 타구단의 이대호(롯데.13개), 심정수(삼성.12개) 등 4번 타자들은 최소 10개 이상의 홈런포를 터트려 중심 타선에 무게감을 실어주고 있지만 박용택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 특히 LG는 클리어만 홈런 10개를 기록했을 뿐 권용관과 조인성이 ...

연합뉴스 | 2005.06.20 00:00

... 기록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20승 기대가 꿈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문제는 9연패 기간 경기당 평균 2득점의 빈약한 타격에 애를 태웠던 팀 타선이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을 지 여부. 전날 두산과의 경기에서 타격 슬럼프에 빠졌던 이대호가 시즌 13호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장단 11안타를 터뜨리며 10-1 대승을 낚아 부활 기미를 보였지만 타선이 살아난 타격 상승세를 이어갈 지는 장담할 수 없다. 4년 연속 최하위 수모를 겪었던 롯데의 돌풍을 주도하고 있는 손민한은 ...

연합뉴스 | 2005.06.16 00:00

... 지난 4월 4경기 연속 홈런 등 장타력을 뽐냈던 펠로우(12홈런 등 타율 0.258)가 최근 5경기에서 홈런없이 타율 0.389(18타수 7안타)로 방망이가 살아난 게 다행이지만 또 다른 용병 거포 라이온 잭슨과 `토종 거포' 이대호는 거의 개점휴업 상태. 라이온(시즌 5홈런 등 타율 0.252)은 최근 5경기 타율이 0.053(19타수 1안타)의 빈타에 허덕이고 있고 이대호(시즌 12홈런 등 타율 0.262) 역시 최근 5경기 타율 0.158(19타수 3안타)로 ...

연합뉴스 | 2005.06.15 00:00

... 보였다. 롯데가 내리막길을 걷게 된 건 동반 부진에 빠진 투.타 모두 책임이 있지만 한껏 방망이 실력을 뽐냈던 간판 타자들의 슬럼프 탓이 크다. 지난 달 초반만 해도 화끈한 장타력을 뽐내며 홈런왕 경쟁을 벌였던 `토종 거포' 이대호는 최근 5경기에서 1할대도 안되는 타율 0.050(20타수 1안타), 1타점의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4번 타자 이대호의 안타는 지난 6일 현대전에서 쏘아올린 솔로홈런이 전부. 이대호와 중심타선을 이룬 `용병 듀오' ...

연합뉴스 | 2005.06.10 00:00

... 그랜드슬램을 두들겨 맞아 순식간에 승부가 뒤집혔다. 앞서 서튼은 4회 2점홈런, 6회 솔로아치로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고 롯데의 킷 펠로우는 1-3으로 뒤진 6회초 역전 3점아치를 날렸지만 롯데의 재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롯데의 4번 이대호는 7회초, 라이온 잭슨은 9회초 각각 솔로홈런을 기록했지만 재역전에는 실패했다. ●잠실(SK 4-1 LG) SK 선발 채병용이 7⅔이닝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SK는 채병용의 호투속에 ...

연합뉴스 | 2005.06.06 00:00

... 꼴찌로 처진 SK가 한화를 3-2로 물리쳤다. ●대구(롯데 8-1 삼성) 염종석과 바르가스의 선발 대결은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초반부터 승부가 롯데쪽으로 기울었다. 롯데는 1회 중전안타를 치고 나간 정수근이 2루를 훔친 뒤 이대호의 좌전안타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2회에는 손인호의 2루타와 최준석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한 뒤 강민호의 보내기번트에 이어 박기혁이 중전안타, 정수근은 희생플라이를 날려 3-0으로 앞섰다. 기세가 오른 롯데는 4회 2사 ...

연합뉴스 | 2005.06.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