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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은행,새로 시작하는 저평가은행 '매수'..유화

      12일 유화증권 박정훈 연구원은 기업은행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새로 시작하는 저평가 은행이라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100원을 제시했다. 올해 꾸준한 순이자마진 개선과 대손전입 부담감소에 힘입어 당기 순익이 전년대비 126.3%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 중소기업여신 비중이 높아 내수경기 회복 지연시 부실 우려가능성이 있으나 포트폴리오 구성상 제조업 비중이 높아 타행대비 안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가계및 카드 연체율도 지난해 적극적 ...

      한국경제 | 2004.04.12 00:00 | hskim

    • 씨티그룹,"은행..장기금리 상승으로 마진개선"

      ...1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채권 장기금리 상승세에 대해 은행업종 긍정적 재료가 출현했다고 평가했다. 씨티는 최근 내수 회복과 주택금융공사채권(MBS) 발행 등 원인으로 장기금리가 치솟은 반면 예금금리는 내려가면서 이자마진에 긍정적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했다. 씨티는 올해 시장에서 보합으로 전망하는 것과 달리 은행 순이자마진이 약 6bps 정도 확대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선호종목으로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등을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

      한국경제 | 2004.03.31 00:00 | parkbw

    • 국민은행 중립 유지..4만9100원..동원증권

      ... 실적이 당초 예상한 수준을 상회하기 어려워 보이고 기존 PBR밴드의 초과 상승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또 대출 고객의 신용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 정부의 신용불량자 종합대책에 따른 여신 건전성 악화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 아울러 제한적 자산 성장이 예상되고 실질적인 순이자마진도 하락 압력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6개월 목표가 4만91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3.26 00:00 | ch100sa

    • 순이자 마진 지난해 3%대 ‥ 국민ㆍ우리ㆍ조흥銀 수익성 두각

      은행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중 하나인 순이자마진(NIM)에서 국민, 우리,조흥은행이 지난해 3%대로 수위권을 형성한 반면 한미, 신한, 하나은행은 2%대 초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자마진이란 은행이 대출 유가증권투자 등으로 얻은 이자수익에서 예금 차입 금융채발행 등 자금조달을 위해 치른 비용을 뺀 마진을 이자수익성자산으로 나눈 것이다. 예대마진은 예금과 대출만을 비교대상으로 삼지만 순이자마진은 자금조달과 운용 전반에 걸친 수익 ...

      한국경제 | 2004.03.10 00:00

    • S&P, 우리은행 신용등급 올려

      ... 개선됐다"며 "이는 두 기관이 향후 예상되는 신용사이클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정배경을 설명했다. S&P는 또 우리금융지주회사의 새 회장으로 추천된 황영기 내정자에 대해 "황 내정자의 비은행부문에 대한 경험은 순이자마진에 치우쳐 있는 지주사의 수익구조를 다변화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주회사 회장이 우리은행장을 겸임함으로써 지주사와 은행간 견해차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좁혀질 수 있다면 이는 우리금융그룹 자체의 신용도 향상에 도움이 ...

      한국경제 | 2004.03.10 00:00

    • 우리금융,하나은행..목표가 상향..LG證

      LG투자증권이 우리금융과 하나은행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5일 LG 조병문 연구원은 우리금융에 대해 우리카드 부실부담,경영진 교체에 따른 불확실성등 할인 요인이 해소되고 있는 가운데 순이자 마진등 성장성 지표가 업계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기존 8,700원에서 1만1,2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 유지. 하나은행 역시 예상치를 상회한 4분기 실적을 감안해 올해 추정실적을 올려 잡고 적정가를 기존 2만4,500원에서 ...

      한국경제 | 2004.03.05 00:00 | hskim

    • "은행주 신중한 투자 필요"..교보증권

      ... 역사적으로 밸류에이션(valuation)이 고점에근접하고 있어 투자에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은행주는 올해 신용카드 부문 안정으로 충당금 부담이 감소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지만 중소기업의 연체 부담이 남아 있으며, 순이자마진은 안정되고 있으나 자산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고 교보증권은 지적했다. 또 은행업종은 올해 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9.9배, 주가순자산비율(PBR)1.4배로 종합주가지수에 비해 저평가된 부분을 대부분 해소했기 때문에 투자의견은`중립'을 ...

      연합뉴스 | 2004.03.05 00:00

    • 기업은행,현저히 저평가..매수..교보증권

      교보증권이 기업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6일 교보 성병수 연구원은 기업은행에 대해 신용카드 부문의 안정으로 충당금 부담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산성장과 순이자마진 개선으로 올해 순이익 증가율은 117.4%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 1,607원 제시. 또한 PBR수준이 1.0배로 시중은행 평균 1.5배 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1만2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

      한국경제 | 2004.02.26 00:00 | ch100sa

    • `제2 빅뱅'에 휩싸인 국내 금융산업

      ... 영업망이 결합되면 국내 금융시장에 가공할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씨티은행은 서울, 분당, 부산의 12개 지점만으로 이미 수익성 지표가 2002년 기준 총자산수익률(ROA) 0.79%, 자기자본순이익률(ROE) 13.46%, 순이자마진(NIM) 2.78%로 웬만한 국내 시중은행에 맞먹는 수익력을 발휘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국내외 은행간에 갈수록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중상위 고소득 예금자 시장에서 `한수 위'인 씨티은행이 우위를 점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

      연합뉴스 | 2004.02.23 00:00

    • 한누리,"우리금융..목표가 1만1000원으로 상향"

      19일 한누리투자증권 서영수 수석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시중은행중 가장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신규 연체 감소 등으로 우리카드 관련 손실이 당초 우려보다 크지 않으며 순이자 마진 개선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2.19 00:00 | park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