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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필수 아이템 大 공개 "미리미리 준비하자!"

[김지일 기자] 코끝 시린 겨울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무더운 날씨가 시작됐다. 싱그러운 봄의 정취도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장마철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잦은 비와 눅눅한 습기, 잔뜩 찌푸린 우중충한 하늘은 장마철을 대표하는 날씨. 여기에 작년 쏟아진 폭우를 감안하면 올 여름 장마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무작정 우울한 기분에 취해서는 안된다. 올 여름에는 산뜻한 레인 아이템으로 기분 전환에 나서보자. 최근 출시되고 ...

한국경제 | 2012.05.21 00:00

[건강한 인생] 함소아 한의원'쿨보약', 더위 타는 아이 체질개선에 '쿨보약' 효과

... 처방으로 유명하다. 아이 속열의 원인과 증상, 체질에 따라 서각지황탕, 감로소독음 등을 주로 처방한다. 가장 열이 많은 장부인 심장, 폐의 열을 내리고 피와 물을 다루는 장부인 간과 신장을 강화시켜는 데 초점을 둔 처방이다. 축축한 습기로 인한 '습열'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는 몸 속 습기를 풀고 열을 내리기 위해 감로소독음, 지실도체탕, 용담사간탕 등을 처방한다. 습열은 대장에 쌓이면 썩은 기운이 돌아 변이 까매지고 냄새가 나서 구내염이나 입냄새를 유발한다. ...

한국경제 | 2012.05.21 00:00 | 김병근

장마철 눅눅한 집안, 뽀송뽀송해지는 노하우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초여름 장마도 가까워오고 있다. 장마철의 높은 습도는 집안 가구와 침구에 습기를 차게 하거나 몸에 끈적끈적한 불쾌감을 가져와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때문에 여름철 침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침실 가구와 이불 수명,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 침실, 근본적인 습기 제거가 우선 침실은 한번 습기가 차면 쉽게 차오르고 잘 빠지지 않아 근본적인 습기제거가 필요하다. 집에 사람이 ...

키즈맘 | 2012.05.18 00:00

등산할 때 속옷을 뭘 입나!

... 옐로우로 선보이며, 가격은 브라 4만 2천원, 삼각팬티 2만 5천원, 남성은 그레이와 네이비 색상, 가격은 민소매 3만 9천원, 삼각팬티 2만 6천원, 사각팬티 3만 2천원이다. 네파 용품MD 박경미 리더는 “등산 시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아 불쾌감을 느끼기 쉬운 봄과 여름에는 속옷 선택이 중요하다”며 “땀 흡수와 발산, 통기성이 높은 소재의 속옷을 입으면 상쾌한 기분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고 전해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기자( yjh@kmomnews.com ...

키즈맘 | 2012.05.18 00:00

없어진 봄? 급 더워진 날씨에 습진 등 주의해야

... 더운 날씨로 바뀌어 버린 셈이다. 문제는 피부가 취약한 사람들이 대비없이 취약한 환경에 노출돼 버렸다는 점이다. 사실 날씨가 더워지면 땀을 자주 흘리고, 또, 자주 씻게 되는데, 물에 자주 노출된 피부는 각질층이 손상되고, 습기를 좋아하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워진다. 이 때 가장 쉽게 생기는 피부질환이 바로 '습진'이다. 특히 피부의 지질성분을 파괴하는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 세제와의 접촉이 잦은 주부들은 주부습진이 잘 생긴다. 손·발에 잘 생기는 ...

한국경제TV | 2012.05.15 00:00

성년의 날•부부의 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물 추천

... 인체공학적 입체 패턴을 적용해 최소의 에너지로 최고의 스포츠 활동을 돕는 고기능성 아웃도어 이너웨어로 클라이밍, 트레킹, 러닝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 시 근육을 보호하고 신체 활성화를 통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땀, 습기 배출, 체온 유지 기능이 뛰어나고 고신축성을 자랑해 운동 마니아인 남자친구에게 좋다. 달리기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 체계적인 러닝 관리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는 나이키+ 스포밴드 2(6만9천원)는 어떨까. 달리는 동안 거리, ...

키즈맘 | 2012.05.15 00:00

'친환경 홈인테리어'로 우리집을 아늑하게…

... 수 있다. 목재는 온도변화율이 낮아 접촉 시 덥거나 차가운 느낌이 심하지 않으며, 자연친화적인 마감재로서 촉감도 좋다. 작은 소품이라도 목재의 분자구조로 인해 대기 중의 수분이 많은 경우에는 흡습하고, 대기가 건조한 경우에는 습기를 내보냄으로써 자연적으로 습도조절이 가능하다. 당사는 자작나무명패와 자작나무필통, 메모꽂이, 다용도정리함, 나무간판 등 친환경 핸드메이드 제품의 특유 디자인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이란 가치를 더하고 있다. 나무컷팅서비스도 제공 ...

한국경제 | 2012.05.15 00:00 | hjh1863

입안이 자주 헌다고? 베체트병 의심해봐야…

... 제어할 기운이 약해져 혈관이나 점막 부위에 염증과 궤양이 발생하는 것이 원인이다. 따라서 한방적 치료 또한 불필요한 열을 낮추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최 원장은 “한방에서는 침, 뜸, 탕약 등을 통해 불필요하게 발생한 화열과 습기를 제거하고, 화열로 인해 손상된 골수와 진액을 보충해 몸의 순환을 정상으로 만드는데 목표를 둔다”며 “베체트병은 재발성 난치질환으로 평소에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

한국경제 | 2012.05.15 00:00 | sjhjso

[코튼의 세계] 프로스펙스의 '프로 스마트코튼', 땀 흡수 빨라…마르는 속도는 두 배

... 미국면화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은 '프로 스마트코튼' 제품을 내놨다. 땀 흘리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이맘때 옷이 몸에 달라붙어 찜찜했던 경험이 있다면 프로 스마트코튼 제품을 추천할 만하다. 프로 스마트코튼은 기존 면 제품에 비해 습기를 잘 흡수하면서도 마르는 속도는 두 배 이상 빠른 '흡습·속건 기능'이 특징으로, 미국코튼마크가 부착되는 100% 순면 제품이다. 끈적거리거나 몸에 달라붙지 않아 활동성이 높고, 자연친화적인 천연소재답게 착용감이 좋다는 게 장점으로 ...

한국경제 | 2012.05.15 00:00 | 임현우

인디 10│무키무키만만수 “콘셉트? 별 생각 없이 활동했던 건데”

... 완전 개똥 같이 만들었다. 만수: 연못과 샤워실 등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곳이 전부 다 학교 안이다. 우리한테 익숙한 공간들이니까 좀 자연스럽게 찍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무키: 편집할 때도 두 가지 안이 있었다. 하나는 습기가 가득 찬 샤워실에서 우리가 악기 치는 시늉만 하는 영상을 원 테이크로 가는 안이었고, 다른 건 모든 소스를 0.1초 단위로 잘게 잘라붙여서 정신없게 만드는 안이었다. 이 중 후자를 선택한 거지. 노래와 상통하는 의미는 없다. 그냥 ...

텐아시아 | 2012.05.14 18:08 |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