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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제개편] 소주.LNG 가격 오른다

      내년부터 소주와 위스키 등 증류주에 대한 주세가 병당 97원 인상되고 액화천연가스(LNG)에 부과되는 특별소비세도 kg당 40원에서 60원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주세 인상분이 소비자가격에 반영될 경우 소주의 소비자가격은 병당 100∼200원 가량 오르고 LNG 사용 가구의 한달 난방비도 1천300원 가량 늘어나게 된다. 26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도수가 높은 술로 인한 교통사고나 의료비 등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내년 1월 1일이후 ...

      연합뉴스 | 2005.08.26 00:00

    • [리포트] 소주.LNG 세금 오른다

      [앵커1] 내년부터 소주와 위스키, 난방용 도시가스인 LNG에 붙는 세금이 인상되고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줄어듭니다. 내년도 세제개편안의 주요 내용을 이성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이번 세제개편안의 특징은 세금감면 요인을 최대한 줄여 재정여건을 개선하는데 있습니다. 우선 내년부터 소주와 위스키 등 알콜도수가 높은 주종의 세율이 현행 72%에서 90%로 올라갑니다. 이경우 소주에 붙은 세금이 병당 97원 인상돼 소비자가격은 100~200원 ...

      한국경제TV | 2005.08.26 00:00

    • [전화연결]소주.LNG 세금인상

      [앵커1] 내년부터 소주와 위스키, 난방용 도시가스인 LNG에 붙는 세금이 인상되고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줄어듭니다. 내년도 세제개편안의 주요 내용을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봅니다. 이성경 기자! [기자] 이번 세제개편안의 특징은 세금감면 요인을 최대한 줄여 재정여건을 개선하는데 있습니다. 우선 내년부터 소주와 위스키 등 알콜도수가 높은 주종의 세율이 현행 72%에서 90%로 올라갑니다. 이경우 소주에 붙은 세금이 병당 97원 인상돼 소비자가격은 ...

      한국경제TV | 2005.08.26 00:00

    • 필라(Fila)는 어느 나라 브랜드?

      ... 베일리(Baileys)는 브랜드 명 자체가 '베일리 아이리쉬 크림(Baileys Irish Cream)'이다. 요즘은 거기에 '오리지날(Original)이 함께 붙기도 한다. 실제로 베일리 아이리쉬 크림은 아일랜드에 있는 공장-양조장-에서 아이리쉬 위스키에 아일랜드의 젖소에서 짠 우유를 가지고 만든다. 그런데 베일리의 모기업은 'R.A. Baileys & Company'라는 기업인데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베일리 아이리쉬 크림의 병에 R.A.베일리의 싸인도 있지만, 베일리라는 ...

      The pen | 2005.08.22 18:00

    • 하이트 '랜슬럿 공습' 시작됐다..위스키업계 '비상'

      진로를 인수한 '주류 공룡 '하이트맥주의 파워가 위스키 사업에서부터 가시화되고 있다.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위스키 업계의 전반적인 판매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하이스코트(하이트맥주 계열 위스키업체)의 랜슬럿은 업계 최고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진로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직후인 5∼7월 사이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무려 70%나 급증했다. 경쟁 업체들에서는 벌써부터 "하이트가 이러다 맥주,소주에 이어 위스키까지 다 잡아먹는 것 아니냐"며 ...

      한국경제 | 2005.08.15 00:00 | 윤성민

    • [히트상품 스토리] 롯데칠성 '스카치블루'

      ... 손님A:(손님B에게) "뭐 좋아하세요?" 손님B:"(A가) 좋아하시는 걸로." 이 틈을 비집고 들어서는 웨이터:"요즘 손님들이 000가 좋다면서 많이 찾던데요." 손님A:"그래,그걸로 하지 뭐." 한때 웨이터들이 가장 자주 추천했던 위스키 000가 바로 롯데칠성의 '스카치블루'다. 스카치블루의 히트 스토리는 그 브랜드 네임과 흡사하게,유통 전략에서 '블루 오션'을 개척한 케이스다. 지난 98년 위스키 시장의 후발주자로 뛰어든 롯데칠성은 임페리얼,윈저 등 기존 브랜드의 ...

      한국경제 | 2005.08.12 00:00 | 윤성민

    • 일본 최고 히트상품은 '블로그' ‥ 덴츠 상반기 '10대 화제상품'

      ... 라이브도어 사장의 홈페이지가 화제를 모으면서 순위가 지난해 38위에서 1위로 껑충 뛰었다. 한편 덴츠는 일본의 소비 트렌드에서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 상반기 산토리가 50병을 한정 출시한 100만엔짜리 위스키가 하루만에 매진된 것과 함께 맥주의 절반 값에 불과한 맥주풍 알코올 음료도 큰 인기를 끌었다. 또 현금이 많은 부자들을 상대로 한 프라이빗 뱅킹 금융 서비스가 번성한 것과 동시에 통장이 없는 대신 각종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

      한국경제 | 2005.08.11 00:00 | 정지영

    • 강문석 동아제약 부회장, 수석무역 대표 맡아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의 차남인 강문석 동아제약 부회장(44)이 최근 동아제약 계열 위스키 판매업체인 수석 무역 대표를 맡았다. 수석무역은 위스키 J&B 등을 수입 판매하는 업체로,강 대표가 최대 주주로 돼 있다. 강 대표는 지난해 12월 동아제약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나 경영일선에서는 물러났다.

      한국경제 | 2005.08.04 00:00 | 윤성민

    • 강문석 동아제약 부회장, 수석무역 대표 맡아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의 차남인 강문석 동아제약 부회장(44)이 최근 동아제약 계열 위스키 판매업체인 수석 무역 대표를 맡았다. 수석무역은 위스키 J&B 등을 수입 판매하는 업체로,강 대표가 최대 주주로 돼 있다. 강 대표는 부친 강 회장과의 불화로 지난해 12월 동아제약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일선에서는 물러났다.

      한국경제 | 2005.08.04 00:00 | crispy

    • 소주.맥주 대신 막걸리 마신다

      ... 놓고 볼 때 2002년(-4.5%) 이후 처음 감소세를 나타낸 것이다. 맥주 내수출하량도 81만9220㎘로 작년 동기보다 1.7% 감소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지난 99년(-2.0%)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반면 위스키 출하량은 올 상반기 중 5401㎘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7% 늘어나 2002년 상반기(16.0%) 이후 처음 증가세를 보였다. 값싼 술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 지난 2분기(4∼6월) 중 막걸리 출하량은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

      한국경제 | 2005.08.02 00:00 | 안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