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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개막

      이 행사에는 .북한을 포함, 전세계 1백60여 국가의 관광기관, 여행업체등이 3 천8백개의 전시관을 운영, 각종 관광상품의 홍보와 판촉에 나선다. 한국은 일본, 중국 등과 함께 전시장 제3홀에 단독으로 40여평 규모의 대형 홍보관을 개설, 다영상TV 등을 이용한 한국관광 안내를 시작했으며 기간중 각국의 주요 여행업자들을 초청해 특별판촉활동도 벌일 계획이다. 북한의 경우 같은 전시홀내에 프랑크푸르트 소재 중국관광 전문알선사인 독일의 판다여행사와 ...

      한국경제 | 1991.03.02 00:00

    • < 인사 > 동서증권/동서투자자문/대유증권/한국감정원

      ... 서소문 " 이 장 성 부평 " 최 홍 순 코스모스 " 박 대 성 영업부 " 지 정 록 무교지점 " 우 희 만 법인영업2부 " 문 병 대 금융저축부 " 농 인 식 법인영업1부 " 홍 구 화양지점 " 신 동 배 대문 " 연 제 동 역삼 " 양 상 모 옥수 " 봉 종 욱 그랑프리 " 김 수 원 부산경남본부사업법인부" 박 명 준 부전동지점 " 김 창 진 창원 " 박 순 석 여수 " 조 금 표 수원 " 이 상 붕 부산구포 " 노 ...

      한국경제 | 1991.03.02 00:00

    • 부동산투기 혐의자 58명 특별세무조사...부산지방 국세청

      ... 반면 언론의 양적 팽창과 일부 무책임한 보도및 비양심적 영업행위로 많은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질타를 받고 있음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때에 발생한 이 불미스런 사태를 두고 우리는 결코 과거의 그릇된 관행 을 들먹이거나 을 탓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오히려 이를 우리 언론인들이 자성하고 자정하는 뜻깊은 계기로 삼고자 한다. 우리 언론인들은 말과 글로는 민주화,국제화,정보화시대를 부르짖으면서 과연 과거의 특권의식과 우물안 개구리식 아집의 틀을 ...

      한국경제 | 1991.03.01 00:00

    • 의료지원단/공군수송단 계속 주둔 관계국과 협의

      ... 소식에 접하면서 심각한 자책과 함께 먼저 국민앞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 사정당국에 "조사/확인된 진상 공표" 요구 *** 편협은 또"이같은 불미스런 사태를 두고 우리는 결코 과거의 그릇된 관행을 들먹이거나 을 탓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며 오히려 이를 우리 언론인들이 자성하고 자정하는 뜻깊은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편협은 이같은 자성을 바탕으로 각 언론사단위로 자체조사를 엄밀히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관련자를 적절히 문책하고 ...

      한국경제 | 1991.03.01 00:00

    • 기독교 교회협, 수서사건등 관련 성명

      ... 했다. 서울시는 이밖에 시민의 휴식및 편의공간조성을 위해 조깅 산책 자전거타기및 단축마라톤을 할수있는 다목적 도로 2개구간을 길이 3.1km, 폭 6m, 길이 4km의 전용산책로도 개설키로 했다. 서울시는 샛강 조경사업으로 은 부지에는 들잔디 양잔디및 꽃창포등 화초류 16종을 심고 4천평규모의 게절별 꽃단지 4개소를 조성해 유채 메밀 해바라기 자운영등을 심기로 했다. 또 노들교상류 수로변에 수변식물 자연학습장으로 4천5백평규모의 꽃밭을 조성, ...

      한국경제 | 1991.03.01 00:00

    • 여야 지방의회선거법 개정협상 난항

      ... 국회대표단은 지난 28일 평양에서 한차례 회담을 갖고 쌍방 국회간의 친선협력증진과 함께 양국간 공동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고 북한방송이 1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최고인민회의 의장 양형섭, 대외경제사업부장 정송, 수산위제1부위원장 임국영, 인민무력부 부부장 김광진과 이란측에서 카루비 국회의 장을 비롯, 국방.무력병참장관, 상업부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담에서 는 쌍방 친선협력증진문제와 함께 경제, 수산분야의 교류협력및 군사분야에서의 ...

      한국경제 | 1991.03.01 00:00

    • 친일파 행각연구 "반민족 문제연구소" 내일 설립

      ... 맞춰 문을 열었다. 27일 개소식을 가진 이 연구소는 강만길고려대 교수,김태영경희대 교수, 언론인 송건호씨등이 지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앞으로 대학원에서 한국사를 전공한 젊은 사학도 10여명을 주축으로 한국사회 곳곳에 아 있는 일제의 흔적을 없애기 위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벌이게 된다. 이 연구소는 지난 89년 타계한''친일문학론''의 저자 고임종국씨의 업적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받기 위해 경희대 민주동문회가 주축이 돼 1년여의 준비를 거쳐 이날 ...

      한국경제 | 1991.02.28 00:00

    • 정부, 30만달러 상당 걸프해양 방제물품 지원 방침

      삿포로 유니버시아드 동계 대회에 참석차 27일 하오 방일한 박명철 북한 국가체육위원회 제1부위원장(차관급)은 .북한간 아이스하키의 방문경기 개최 전망과 관련,"유니버시아드 대회 기간중에 쌍방의 실무자들끼리 만나면 그러한 대화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삿포로에서 협의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북한 선수단을 이끌고 나리다공항에 도착은 박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삿포로에서 한국 스포츠 간부들과 접촉 전망에 대해 "현재로서는 ...

      한국경제 | 1991.02.28 00:00

    • 일본계 한국시티즌 근로자 2백50명 감원키로

      보사부는 28일 2월 한달동안 4명의 새로운 AIDS항체 양성자를 발견 했다고 발표했다. 보사부에 따르면 해외취업자인 김모씨(26)는 해외에서 예방조치없이 성접촉에 의해, 모(35.술집종업원), 유모씨(여.32)는 국내 성접촉에 의해 각각 감염됐으며 식당 종사자 박모씨(31)에 대해서는 역학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AIDS 감염자는 총 1백35명으로 이들중 12명이 사망(환자 7명포함) 하고, 1명이 출국, 1백22명이 관리되고 ...

      한국경제 | 1991.02.28 00:00

    • 정인숙여인 아들 정성일씨 귀국후 외부인 접촉 피해

      ... 2일부터 상오 11시30분-하오 1시30분까지 2시간으로 늘리면서 직원의 절반씩 교대 근무토록 해 점심시간에 민원실을 찾는 시민의 민원처리를 신속히 이뤄지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금도 직원의 일부가 점심시간에 창구에 아 민원업무를 처리하도록 돼 있으나 다양한 민원을 제대로 소화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데다 시민들도 대다수가 점심시간중에는 업무처리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어 민원실 이용이 거의 전무한 상태라고 지적하고 이를 개선키 위해 민원실 ...

      한국경제 | 1991.0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