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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1면톱 : 대기업 공채시험 불공정 - 신규채용 인원발표 속임수 - 합격자 20% 명문대출신 미리 내정 - 일반응시자 영문모른채 피해 경제면 : 지방아파트 미분양 사태 - 선호도 낮고 공급과잉...금융제도 미비 - 5천9백여가구 안 팔려 사회면 : 서울 대기오염 측정 엉터리 - 20개 장치중 16개가 위치 잘못잡아 - 덕수궁 한가운데 세워 "광화문수치" 발표 - "체감오염도"와 큰 차이나 중앙일보 1면톱 : 내각제 연내 ...

한국경제 | 1990.10.24 00:00

창원시 대방/사파지구에 근로자용등 모두 8천 3백여가구의 아파트가 오는 92년까지 공급될 예정으로 있어 주택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창원유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재방/사파지구 7만 6천평에 시가 근로자용 아파트 1천 2백 5가구, 성원토건이 근로자용 아파트 6백 40가구와 일반공급 1천 7백 80가구를, 대동추택이 근로자용 1천 1백 75가구의 일반공급 6백 60가구등을 근로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또 덕산건설이 근로자용 ...

한국경제 | 1990.10.23 00:00

창원시 대방.사파지구에 근로자용등 모두 8천3백여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돼 오는 92년에 공급될 예정으로 있어 주택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창원시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대방.사파지구 7만6천평에 시가 근로자용 아 파트 1천2백5가구, 성원토건이 근로자용 아파트 6백40가구와 일반공급 1천7백80가구 를, 대동주택이 근로자용 1천1백75가구와 일반공급 6백60가구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덕산건설이 근로자용 6백20가구와 일반공급 ...

한국경제 | 1990.10.23 00:00

청약예금가입자가 중형아파트로 몰리고 있다. 이는 85제곱미터 (25.7평)이하 아파트의 경우 우선공급 대상자격을 갖춘 가입자에게 50%의 물량이 우선공급돼 일반 1순위자는 당첨기회가 상대적 으로 적을뿐더러 1백 35제곱미터 (40.8평)초과 아파트는 과소비 호화 생활로 정부가 규제하고 있어 중형평수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19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85제곱미터이하 청약예금 가입자는 지난 5월 48만 3백 77명에서 9월말 현재 46만 3백 ...

한국경제 | 1990.10.20 00:00

*** 신도시 사업에만 치중 *** 주택건설업체들이 수도권 신도시사업에 치중하는 바람에 서울시내의 아파트공급이 제때에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는 동시다발적인 신도시 아파트 공급물량으로 각주택건설업체마다 공급능력이 한계에 ... 있다. *** 재개발지 세입자해결 어렵고 고도제한 묶여 공사기피현상 *** 또 역삼동 홍제동등 재개발지구의 아파트들도 이달중 7백여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었으나 거의 모든 일정이 11월 이후로 연기됐다. 중계2지구의 경우 우성건설은 ...

한국경제 | 1990.10.12 00:00

... 2백34억3천3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13-25평형 15층 10개동을 지어 철 거이주민, 보훈대상자 등에게 5백53가구를 특별분양하고, 나머지 7백35가구를 일반 분양 및 장기임대키로 했다. 부산시는 이에따라 23평형(1백80가구), 24평형(60가구), 25평형(30가구) 등 소 형아파트 2백70가구와 19평형(1백95가구), 16평형(2백70가구) 등 장기임대아파트 4 백65가구의 분양 및 임대신청을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받아 내년 ...

한국경제 | 1990.10.05 00:00

... 택지개발촉진법상 이 곳에 조합주택을 지을 수 없게되자 이들 25개 조합의 조합원 3천3백60명은 서울시에 주택조합용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땅을 특별 분양해달라는 집단민원을 수차례 제기해왔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5월 택지공급에 관한 ... 보내왔다. 서울시는 또 수서지구내 국민주택규모이하 민간분양분 4천3백가구 일부를 특별 분양해달라는 조합원들의 요구에 대해서도 특혜분양이라는 사회적물의와 일반청약저축예금가입자들의 반발을 빚을 것을 감안,이를 고려치 않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90.09.29 00:00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을 비롯 광주 대전등 19개 지역에서 10월중 모두 7천6백68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이중 자체사업에 의한 일반공급물량은 2천4백85가구이며 조합주택 3천4백85가구, 공동사업 8백64가구, ... 분양될 예정이고 성북구 돈암 2-2 지구에서 17평형 26가구, 23평형 24가구, 24평형 39가구, 28평형 52가구, 33평형 6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나 관리처분을 얻는 과정에서 공급 가구수는 다소 조정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0.09.25 00:00

서울수유동소재 대한병원 이사장 최정화씨(43.여.서울성동구 광장동 워커힐아파트 13동701호)와 최씨의 남편 홍성국씨(50.서울의대 일반외과 의사) 부부및 서울 안암동소재 우신향병원 이사장 김형섭씨(46)등 3명이 30억원대의 세금을 포탈한데 이어 수백억원 상당의 투기성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 특수2부는 25일 국세청의 고발에 따라 대한병원외에 경기도 교문리에서 종합병원인 "교문리병원"을 운영하며 ...

한국경제 | 1990.09.25 00:00

*** 서울시, 1천명 미만은 주택은행에 게시 *** 서울시는 24일 분양신청자가 1천명 이상인 재개발 일반분양분 아파트의 당첨자 공고는 2개이상 일간지에 발표하고 한국주택은행 본점 및 각 지점에 의무적으로 게시 공고하기로 했다. 분양 신청자가 1천명 미만인 경우는 한국주택은행 본점 및 각 지점에 게시 공고해 당첨확인 인원의 분산을 유도키로 했다. 이같은 방침은 지금까지 당첨자를 한 장소에 게시 공고함으로써 많은 신청자가 일시에 몰려 ...

한국경제 | 1990.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