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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할 일을 하고 있다"며 반기고 있다. 소장파인 원희룡 최고위원은 1일 "과거 문제에 대해 당당하게 대응하되 이에 함몰돼선 안된다. 총선 이후 박 대표가 실행했던 민생정치 중시 기조를 견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초선인 박형준 의원도 "정체성 논쟁 자체가 박 대표 개인에 대한 비판으로 변질됐다"면서도 "박 대표의 강경대응 자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영남권 보수성향 의원들을 중심으로 '자유포럼'을 결성,박 대표의 정국대응 방식을 강도높게 ...

한국경제 | 2004.08.01 00:00

...──────────┤ │ 72 │박찬석 │우리│ 26억4천만원 │ ├──┼────┼──┼───────────┤ │ 73 │박찬숙 │한나│ 25억500만원 │ ├──┼────┼──┼───────────┤ │ 74 │박형준 │한나│ 6억6천500만원 │ ├──┼────┼──┼───────────┤ │ 75 │박홍수 │우리│ -3억2천600만원 │ ├──┼────┼──┼───────────┤ │ 76 │배일도 │한나│ 8천600만원 │ ├──┼───...

연합뉴스 | 2004.07.28 00:00

... 인식의 변화를 촉구했다. 남 의원의 지적에 대해 수도권 출신을 중심으로 한 소장파 의원들은 동조하고있는 반면, 영남권 출신 중진들은 비판적인 입장이어서 당 정체성을 둘러싼 당내 논쟁과 갈등이 표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박형준(朴亨埈) 의원은 최근 국가정체성 논란에 대해 "노무현(盧武鉉) 정권을 좌익정권으로 규정하고 공격하려는 당내 일부 경향과 일부 우익단체들의 관점은 이 논쟁을 천박화하고 정치적으로 역풍을 맞을 우려를 제공한다"면서 "`딱지붙이기식 ...

연합뉴스 | 2004.07.28 00:00

... 납득할 만한 설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주한미군 감축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기 때문에 주한미군 역할변화에 따라 이전비용 및 주한미군이 필요로하는 토지도 다시 검토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한나라당 박형준(朴亨埈) 의원은 "한미관계가 상당히 미묘한 시점에서 정부여당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할 여당의원들이 감사청구를 주도한 것을 상당히 우려한다"며 "여당의원들은 기본적으로 국민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

연합뉴스 | 2004.07.22 00:00

... 있다. 김 원내대표는 박 대표의 잠재적 경쟁자로 볼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박 대표의 정책과 정치 노선에 동조하며 '전략적 동거'를 하고 있다. 정책기획 전문가그룹으로는 '박세일(朴世逸) 사단'을 들 수 있다. 박재완(朴宰完), 박형준(朴亨埈), 윤건영(尹建永) 의원 등 초선의원들이 사단 멤버로 통한다. 박세일 사단은 원희룡(元熙龍) 최고위원과 함께 당의 2007년 집권전략인 당발전 3개년계획('5107' 프로젝트) 작성을 주도했고 지난 2일 박 대표의 국회 ...

연합뉴스 | 2004.07.21 00:00

... 가다듬고 당을 개혁해 나가는 작업에 나선 것이다. 일찌감치 대표 재선출이 예고돼온 박 대표는 `집권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문민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을 지낸 정책통인 박세일(朴世逸) 의원을 중심으로 원희룡, 박재완, 박형준, 윤건영 의원 등으로 태스크포스를 가동해왔다. 프로젝트명은 `5107'. 2007년 대선에서 51% 지지로 집권한다는 의미를 담은 숫자코드다. `5107'의 연장선상에서 박 대표는 지난 2일 행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당이 지향할 ...

연합뉴스 | 2004.07.20 00:00

... 핀잔을 듣기도 했다. 농촌체험은 곧장 논 풀매기 작업으로 이어졌다. 친환경 논에 들어가 직접 잡풀을 뽑았으나 한창 자라는 모를 건드릴까 조심하는바닷가 출신 의원들은 마을 어른의 가르침에 겸연쩍은 미소를 보내기도 했다. 박형준 의원은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이렇게 어렵게 일하시는 줄 몰랐다"며 "이번 방문은 현장정치를 통해 국민에게 다가서겠다는 뜻이 담긴 것"이라고 이번 이벤트의 배경을 설명했다. 주민들도 한나라당 의원들이 전라도 시골까지 온 것을 보고 처음에는 ...

연합뉴스 | 2004.07.20 00:00

... 대의원들의 바램이 경선 결과에 반영된 것이다. 김영선 후보도 3위로 최고위원에 합류,당내 입지를 확보했다. 한편 투표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 현역 의원들로 구성된 밴드인 '드림 07'이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정두언(보컬) 박형준(기타) 정문헌(드럼) 심재철(색소폰) 김희정(키보드) 의원 등이 '젊은 그대',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삽입된 '조국찬가' 등을 직접 연주하며 흥을 돋웠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7.19 00:00

...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단상배치를 달리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의원들의 투표가 끝난 후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 현역 의원들로 구성된 밴드인 '드림 07'이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정두언(보컬) 박형준(기타) 정문헌(드럼) 심재철(색소폰) 의원 등이 '젊은 그대',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삽입된 '조국찬가' 등을 직접 연주하며 흥을 돋웠다. 전당대회는 새 대표를 선출한 후 당의 개혁과 대선 승리를 염원하는 희망을 담은 쪽지를 ...

한국경제 | 2004.07.19 00:00

... 서울 출신 대의원들과 '새정치수요모임' 등 소장파 의원들의 지원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규택 의원은 인천·경기지역 대의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날 전당대회에서는 의원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정두언 의원이 보컬로 나선다. 박형준 의원은 기타,심재철 의원은 색소폰,김희정 나경원 의원은 키보드,정문헌 의원은 드럼을 각각 연주한다. 이들은 '젊은 그대''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연주한다. 이날 뽑힌 지도부가 향후 2년간 당을 이끌게 되지만 주류와 비주류간의 갈등은 ...

한국경제 | 2004.07.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