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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인간미'부터 점검하세요!

      ... 칭찬과 찬사는 상대도 모르게 마음을 연다 어려운 시기가 되면 우리는 장점보다는 약점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된다. 정부 행정이 엉망이고, 정치가는 일을 제대로 안 하고, 게다가 경기까지 불황이고, 물가는 계속 오른다고 많은 사람들이 ... 대해서 사랑과 미움이 동시에 존재하는 양가감정을 가진다. 찬사를 보내고 부러워하면서도 부담스러워하고 질투한다. 일반조직에서도 너무 완벽한 리더나 동료를 싫어하고 시기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과 같이 어딘가 부족하고 또 어느 정도의 약점을 ...

      The pen | 2008.05.06 00:00

    • 중기청, 전국 전통시장 및 상인대표 워크숍

      ... 3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대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의 상인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시책의 이해와 상인조직 및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뿐 아니라 성공시장의 우수사례 정보와 교육 등이 이뤄집니다. 중기청은 "지속적으로 상인워크숍 등 상인교육을 실시하여 상인들의 전문성 제고와 상인회 조직의 역량강화, 상인들의 단합된 노력에 의해 시장의 자립화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

      한국경제TV | 2008.05.06 00:00

    • 기술이전 사업 '탄력'

      ... 실시하고 있는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6일 광역기술이전센터, 기술이전전담조직 등을 설치한 결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율이 지난 2003년 18.1%에서 지난 2006년에는 24.2%로 늘었다고 ... 지난 3월에는 표준연구원이 개발한 터치스크린 기술을 M사에 이전, 325억원의 기술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는 올해도 기술이전 사업 확대를 위해 민간 '기술사업화 전문회사'를 신규로 육성하고 대덕특구내 연구소가 기술지주회사를 ...

      한국경제TV | 2008.05.06 00:00

    • [리포트] 국토부 공기업 사장 인선 본궤도

      ... 최령 SH공사 사장, 이지송 전 현대건설 사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최재덕 전 차관은 주공과 토공의 조직개편을 추진할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란 점에서, 최령 SH공사 사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비상임이사를 포함한 임원진들의 연임 결정이 늦어진데다 경영목표와 관련해 정부측과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1~2주 후에나 공모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안태훈기자 ...

      한국경제TV | 2008.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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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인생] 퇴행성 무릎 관절염 '최대의 敵'

      이렇게 아플 줄 알았으면 젊어서 쪼그리고 앉지말걸… 정부가 2005년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65∼74세 노인의 활동제한율은 29.8%로 9.9%인 미국보다 무려 3배 높았다. 혼자서는 식사 목욕은 물론 옷입기조차 ... 심화된다. 따라서 수영,물속에서의 아쿠아로빅 체조,걷기,자전거타기 등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는 운동을 통해 관절 주위 조직을 강화시키고 연골과 뼈에 영양공급이 이뤄지도록 유도해야 한다. 통증이 심하지 않을 경우 매주 3∼4회,30분가량 ...

      한국경제 | 2008.05.06 00:00 | 정종호

    • 5급이하 무보직자 6일부터 재교육

      행정안전부는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지난달 1일부터 4급 이상 초과인력에 대한 교육을 시작한데 이어 6일부터 5급 이하 초과인력을 대상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 또는 부처별 자체 교육훈련기관 등을 통해 재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자는 명예퇴직.조기퇴직자, 기한만료 퇴직예정자 등을 제외한 396명으로 5급은 105명, 6급 이하는 272명, 특정직은 19명이다. 행안부는 5일 "이번 5급 이하 초과인력에 대한 교육은 부처별로 자체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는 ...

      연합뉴스 | 2008.05.05 00:00

    • 5급이하 초과인력 396명 교육훈련

      ... 이하 중하위직 초과인력 396명에 대해 6개월간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1일 '정부조직개편에 따른 4급 이상 초과인력(205명)교육'에 이어 두 번째다. 교육 대상자는 6일 기준으로 각 부처에서 보직을 ... 14명,국민권익위원회 12명,특허청 8명,보건복지가족부 6명,총리실 5명,중소기업청 4명,소방방재청 2명,기획재정부 1명,여성부 1명,산림청 1명이다. 김우종 행안부 교육훈련과장은 "이들에 대한 교육평가는 1개월 단위로 실시할 ...

      한국경제 | 2008.05.05 00:00 | 김태철

    • 청와대선 눈치보지말고 일하라지만…CEO공백 공기업 두달째 '마비'

      ... 파악에 수개월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기업 경영은 한동안 헛바퀴를 돌릴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5일 정부 등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 3월 대우조선해양을 매각하기 위한 주간사 선정 작업을 시작했지만 지금껏 전혀 매듭짓지 ... 6개월 가까이 후임 발령을 내지 못하고 있다. 한 금융 공기업 관계자는 "거취가 불투명한 CEO 체제 아래에서는 조직이 간신히 숨만 쉬고 있다고 보면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 석유공사 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의 경우도 ...

      한국경제 | 2008.05.05 00:00 | 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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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産 쇠고기 검역 대폭 강화 … 위험물질 2회 발견된 도축장은 수입금지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 강화대책을 5일 발표했다.미국 수출작업장에 특별점검단을 보내고,각종 검역의 강도도 한층 높이겠다는 내용이다.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광우병 괴담'을 진정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괴담의 출발지로 지목된 MBC 'PD수첩'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을 요청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러나 이 같은 정부 노력에도 국민적 불안감은 쉬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시장 개방 자체를 반대하는 조직적 움직임이 강한 데다 각종 루머와 ...

      한국경제 | 2008.05.05 00:00 | 김인식

    • [다산칼럼] 한국엔 광우병이 없다?

      ... 축하할 일이다. 이번에도 쓰레기 만두며 우지파동으로 국민을 오도했던 그 방송이다. 시민단체를 자처하는 좌파 정치조직들은 대선 패배의 자존심을 회복하기라도 하려는 듯 총공세다. 단순 교통사고를 미군에 의한 한국 소녀 살인사건으로 ... 것이 아니라 살을 바를 때 튀어 들어간 조각으로도 해석된다는 기발한 발상은 과연 누구의 것이었는지도 밝혀보자.참여정부는 그런 수법으로 미국소에 정서적 대못을 박은 것이었다. 한ㆍ미 FTA로 말이 많던 작년 초 지금도 생생하게 귀에 ...

      한국경제 | 2008.05.05 00:00 | 정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