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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명품 여성통장'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대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합니다. 전자금융과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면제대상, 면제횟수를 확대해 '명품 여성자유예금' 가입고객, KB카드 결제실적 고객, 예금 평균잔액 50만원 이상인 고객과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이 있는 고객에게 월10회 수수료를 면제해줍니다. ATM 이용후 3시간 이내의 사고에 대해 적용되던 'ATM 이용후 강도상해 보험서비스'도 6시간 이내의 사고로 연장됩니다. ...

한국경제TV | 2007.09.20 00:00

국민은행 노동조합이 오늘 낮 여의도 본점에서 강정원 행장 연임 저지를 위한 투쟁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대회에서는 3명의 공동위원장이 삭발을 통해 투쟁의지를 과시하고, 투쟁 수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노조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결정적인 국면으로 판단하고, 강 행장의 부도덕적이고 독선적인 리더십을 집중적으로 부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는 10월4일 저녁 여의도 본점에서 수도권 조합원들이 집결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

한국경제TV | 2007.09.20 00:00

하나은행은 미국,캐나다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비거주자 자산관리와 세무전략에 대해 '2007 하나은행 해외 현지금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6일부터 100만명 이상의 한인이 거주하는 LA를 시작으로 시애틀,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 등 5개 도시를 순회하며 20일까지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하나은행의 세무, 외환 전문가들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들이 강사로 나서 한국경제와 환율, 주식시장, 한국 부동산 시장, ...

한국경제TV | 2007.09.20 00:00

스카이저축은행이 신사동 동사무소를 방문해 쌀 220kg과 결손가정 3명에 대한 후원금액을 전달했습니다. 스카이저축은행은 향후 결손가정 아동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9.20 00:00

우리투자증권 백동호 연구원은 20일 은행업종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서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는 견딜만한 충격이라고 판단했다. 수수로 인하폭이 예상보다 확대됐지만 이번 조치가 당기순익 감소에 미치는 영향은 1~2%에 그칠 것으로 전망. 다만 신용카드의 비중이 높은 신한지주의 경우 당기순익 감소폭이 최대 3%로 상대적으로 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백 연구원은 "실적에 미치는 영향과는 별개로 규제 리스크 부각 가능성,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경쟁심화 가능성 ...

한국경제 | 2007.09.20 00:00 | ramus

대우증권은 20일 은행업종에 대해 전반적으로 유동성은 축소 국면이지만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최선호주로 신한지주와 기업은행을 꼽았다. 구용욱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통화당국의 콜금리 인상으로 인해 과잉유동성이 축소되면서 은행의 조달 비용은 상승하고 있다"며 "미국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는 은행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외국인 수급을 악화시키며 은행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

한국경제 | 2007.09.20 00:00 | ramus

오는 11월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인하되면서 시장점유율이 높은 은행계 카드사들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됩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로 은행계 카드사 중에는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통합카드사 출범을 앞두고 있는 신한카드의 경우 시장점유율이 높은 만큼 타격도 큽니다. 신한카드 시장점유율은 9%에 불과하지만 LG카드 점유율을 더하면 중복 회원 부분을 제외해도 시장의 1/4를 차지하게 ...

한국경제TV | 2007.09.20 00:00

우리은행은 추석을 맞아 자원봉사단과 우량기업 CEO 모임인 비즈니스클럽 회장단 등 30여 명이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무의탁 노인시설 '희망의 마을'을 방문해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습니다. 송기진 부행장 등 자원봉사단과 한형석 (주)마니커 회장 등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 회장단은 희망의 마을을 방문해 노인들이 거주하는 시설의 대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1사 1촌 자매결연지로부터 구매한 쌀로 송편을 빚고 직접 만든 송편을 함께 먹으면서 다가오는 ...

한국경제TV | 2007.09.20 00:00

1년 정기예금 최고 연 6.5%..은행과 1%P 이상 격차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여파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저축은행의 특판예금이 다시 각광받고 있다. 때마침 저축은행들이 최근 예금조달을 위해 줄줄이 특판에 나서고 있어 최고 수준의 확정금리 상품으로서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2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저축은행들이 특판예금을 판매 중이다. 진흥저축은행[007200]은 교대역지점(서울 서초동 석정빌딩 1층) 신설을 ...

연합뉴스 | 2007.09.20 00:00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카드 업체들이나 카드 사업 비중이 큰 은행 등이 부담을 느낄 것으로 예상되나 주가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연구원이 마련한 가맹점 수수료 원가산정 표준안에 따라 신용카드사들의 수수료율을 영세 가맹점의 경우 2~2.2%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 가맹점의 수수료율도 1.5~3.3% 수준으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국내 160만개 가맹점 중 92%가 수수료율 ...

한국경제 | 2007.09.20 00:00 | ra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