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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대회때마다 우승을 위협해왔던 콜린 몽고메리(31.영국). 프라이스는 이날 버디5에 보기2개로 3언더파 67타 (35-32)를 쳤고 몽고메리는 버디만 3개잡고 "보기라는 실수"가 없었다. 2언더파 68타의 공동3위그룹에는 올US오픈챔피언 어니 엘스(24. 남아공) 를 비롯 매스터즈우승자들인 프레드 커플스(미국)와 이안 우즈넘(영국)이 포진했고 여기에 미골프의 최대 기대주인 왼손잡이 필 미켈슨(24)도 가세했다. 또 선두와 2타차인 1언더파69타 대열에는 톰 왓슨,퍼지 ...

한국경제 | 1994.08.13 00:00

... 70타를 치며 커트오프통과에 실패했었다. 그러나 "그정도도 대단하고 특히 2라운드의 2언더파70타는 이번대회를 앞두고 무척이나 고무적"이라는 격려를 받았었다. "암환자였건", "암환자이건"간에 그는 다시 프로골퍼로서,전대회챔피언 으로서 코스로 돌아왔다. "이번대회목표는 커트오프통과쯤이 아니냐"는 질문에 에이징거는 "나는 이제까지 커트오프통과를 목표로 한적이 없으며 이번역시 리더보드에서 내 이름을 보는것이 목표"라고 답했다. 선수는 선수 일 뿐이라는 얘긴데 ...

한국경제 | 1994.08.12 00:00

... 3회째를 맞는 이대회는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열리는데 그로스에서 핸디캡을 뺀 네트스코어로 우승자를 가린다. 참가인원 160명,참가비 5만원,연락처 424-5070. 클럽대항 골프팀경기 아마추어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각 클럽챔피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루는 대회. 일정이 예정보다 앞당겨져 오는 9월1,2일 지난대회 우승팀 연고지인 대구CC에서 열린다. 각 골프장에서 5명씩의 대표들이 출전,베스트4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이대회 우승팀은 보너스로 ...

한국경제 | 1994.08.11 00:00

국가상비군 서종현(제주대2)이 11일 덕평CC(파72)에서 끝난 제2회초이스배 우수대학생초청골프대회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서종현은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5 보기2개로 3언더파69타를 기록,4라운드합계 3언더파 285타로 2위 장익제(경 희대3)를 6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여대부에서는 국가대표 서아람(성신여대3)이 합계 5오버파 293타의 기록으 로 패권을 안았다. 최종전적 남대부1 서종현(...

한국경제 | 1994.08.11 00:00

국가상비군 서종현(제주대2)이 11일 덕평CC(파72)에서 끝난 제2회초이스배 우수대학생초청골프대회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서종현은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5 보기2개로 3언더파69타를 기록,4라운드합계 3언더파 285타로 2위 장익제(경 희대3)를 6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여대부에서는 국가대표 서아람(성신여대3)이 합계 5오버파 293타의 기록으 로 패권을 안았다. 최종전적 남대부1 서종현(...

한국경제 | 1994.08.11 00:00

... 맞는 이대회는 18홀 스트 로크플레이로 열리는데 그로스에서 핸디캡을 뺀 네트스코어로 우승자를 가 린다. 참가인원 160명,참가비 5만원,연락처 424-5070. 클럽대항 골프팀경기 아마추어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각 클럽 챔피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루는 대회. 일정이 예정보다 앞당겨져 오는 9월1,2일 지난대회 우승팀 연고지인 대구CC에서 열린다. 각 골프장에 서 5명씩의 대표들이 출전,베스트4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이대회 우승팀은 보너스로 ...

한국경제 | 1994.08.10 00:00

미녀총잡이 김문선(상무.21)이 제46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여자 러닝타깃 10m 정상에서 우승, 이종목 초대챔피언이 됐다. 김문선은 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벌어진 대회 11일째 경기에서 이번대회 에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된 여자 러닝타깃 10m 정상에서 354점으로 1위를 차 지해 한국선수단에 3번째 금메달을 안겼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한국은 폐막 2일을 남겨둔 이날까지 금 3, 은 3개(주니어 1개 포함) 동 2개의 역대 최고의 ...

한국경제 | 1994.08.03 00:00

변정일이 세계타이틀 탈환에 실패했다. 31일 일본 나고야서 벌어진 WBC세계밴터급 타이틀전에서 연습시간과 연습량이 부족한 변정일은 1,3,10,11회에 챔피언 일본의 야쿠시지에게 다운을 당하는 무기력 끝에 11회 KO패 당했다. 이로써 한국은 당분간 프로복싱 무관신세를 면할수 없게됐다.

한국경제 | 1994.07.31 00:00

럭키PE(폴리에틸렌)사업부가 매주 수요일을 "최대의 고객감동을 실현 하는날"을 의미하는 "챔프데이(Champion Day)"로 제정,혁신방향의 설정 및 실천방안마련을 추진하고 나서 눈길. 럭키는 사업부내부구성원들의 의식과 행동의 변혁을 통해 개개인의 경 쟁력을키워나가는 운동인 "이노베이션 폴리에틸렌(IP)94"를 실천하기 위해 챔프데이를 제정. 럭키는 챔프데이의 의미를 "스스로의 판단과 계획에 의해 업무를 추진 할수있는 자만이 진정한 ...

한국경제 | 1994.07.31 00:00

... 미셸(캐나다)과 접전끝 에 판정승,금메달을 추가했다. 그러나 여자페더급(55kg) 김미선(인천 전문대)은 결승전에서 켈리 토르페 (미국)에게 1-2로 판정패,은메달에 머물렀다. 한국은 또 복싱 라이트플라이급(48kg) 준결승전에서 최준욱(한국 체대)이 미국챔피언 알베르트 과라도에 8-5로 판정승,결승에 올라 쿠바의 마누엘만 틸라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한편 남자핸드볼은 3-4위전에서 스페인에 29-25로 패해 메달 획득에 실패 했다.

한국경제 | 1994.07.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