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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년 자본금 6,000달러로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사를 설립하고 그의 비전인 말하고 노래하고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개인용컴퓨터 개발에 전념했다. 80년대초 음성출력이 가능한 PC를 개발하고 80년대 중반에는 비디오와 사운드카드를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일반전화선과 PC를 이용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발표하는등 멀티미디어의 산 증인이다. 84년 크리에이티브는 보통의 컴퓨터에서 중국어로 말할 수 있는 "큐빅 99PC"를 발표했다. 또한 멀티미디어란 단어가 ...

한국경제 | 1995.04.20 00:00

... 미치는 효과는 수치 이상의 엄청난 위력을 갖고 있다. 또 멀티미디어 산업 관련업체도 대기업을 포함, 120여개사로 늘어났으며 컴퓨터 업체뿐만 아니라 언론사와 방송사 출판사등의 참여도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멀티미디어 산업은 사운드카드 CD롬 드라이브와 각종 영상보드의 국산화를 통해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전자등 대기업이 멀티미디어 시장에 본격진출을 선언했으며 중소기업은 전문화된 기술을 확보해 멀티미디어의 다양한 세계를 꾸며가고 ...

한국경제 | 1995.04.20 00:00

... 야구등 다양한 정보를 학습할수 있는 타이틀들을 출품했다. 한컴미디어는 아동들의 그림그리기용 타이틀 "재미있는 색칠나라", 게임하듯이 컴퓨터이용법을 익히도록 한 "PC홀로서기"를, 케이비씨정보 시스템은 "버캐뷸러리 22000사운드" "영어단어그림사전 CD" "초롱이의 한글 모음"등 학습용 타이틀을 각각 내놓았다. 아이비컴퓨터연구소는 "헬핑버캐뷸러리"란 영어단어 학습용과 PC교육용인 "PC어드벤쳐"를 전시했다. 캠프 역시 "세계문장대백과" "클릭클릭ABC" "한자? ...

한국경제 | 1995.04.20 00:00

... 멀티미디어 기능이 기본적으로 장착된 형태로 출시 되고 멀티미디어 업그레이드키트는 기존의 일반 PC및 사무용 PC를 멀티미디어로 바꿔 나갈 것으로 보인다. 노트북PC의 경우 데스크톱 PC와의 성능격차가 줄어들고 CD롬 드라이브및 사운드카드등을 채용한 멀티미디어 노트북PC가 일반형으로 자리잡았다. 또 무선데이타통신및 팩스 송수신기능등 통신 기능이 대폭 향상된 제품들이 눈에 띄었다. 올해 노트북 PC는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무 공간의 축소와 ...

한국경제 | 1995.04.20 00:00

일반PC를 멀티미디어 PC로 바꿔주는 갖가지 주변기기들이 경쟁적으로 선보인 것도 이번 전시회의 특징이다. 제이씨현시스템이 내놓은 "사운드블라스터 AWE32"는 멀티미디어 사운드 표준인 사운드블라스터16의 모든 기능을 구현하는 차세대 멀티미디어 사운드카드이다. 기본으로 내장된 음원외에 새롭게 필요한 악기를 만들어 쓸수 있는 "사운드폰트"기술을 지원해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소리도 사용할수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 함께 나온 "사운드블라스터 ...

한국경제 | 1995.04.20 00:00

... 연계,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멀티미디어의 판매액수는 8백6십억원대에서 94년 2천4백6십억원대로 무려 2.8배 성장했다. 94년 판매된 멀티미디어 제품별 판매액수는 멀티미디어PC가 9백45억원, CD롬드라이브가 3백75억원, 사운드카드가 5백14억원이며 관련 소프트웨어가 3백80억원선에 이르렀다.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서비스 60년대말부터 시작된 인터넷서비스 초기에는 단순한 문자정보만이 제공 됐으나 지금은 화상 음성등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

한국경제 | 1995.04.20 00:00

... 있다. KIECO에는 멀티미디어 전문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국내 멀티미디어 기술 수준및 활용도등을 폭넓게 진단할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기기 = 멀티미디어 구성을 위한 핵심기기로는 크게 CD롬 드라이브와 사운드카드 각종 동영상카드등을 들수 있다. 옥소리(주)는 새로운 16비트 사운드카드와 CD비전등 동영상카드와 응용 소프트웨어를 내놓고 멀티미디어 토털 솔루션 제공업체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음악편집및 음성 ...

한국경제 | 1995.04.20 00:00

... 소프트웨어 통신기기전시회(KIECO"95)를 더욱 뜻깊게 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Sim Wong Hoo회장은 멀티미디어의 개념이 확산되기 이전인 지난 80년대초 음성출력이 가능한 PC를 개발하는 한편 80년대 중반부터는 사운드블라스터, 비디오블라스터 등으로 멀티미디어시장을 개척한 멀티미디어의 산 증인 입니다. 최근에는 일반전화선과 PC를 이용한 화상회의시스템을 발표하는등 컴퓨터와 정보통신이 결합된 네트워크상에서는 멀티미디어분야까지 사업범위를 확대 ...

한국경제 | 1995.04.18 00:00

만화가 박수동씨의 작품에 나오는 고인돌이 그룹사운드의 기타리스트로 변신, 광고에 등장했다. 롯데제과의 아이스바인 스크류바광고에서 초록색 두건을 두르고 전자기타를 치는 그룹사운드의 리더로 출연한 것. 고인돌은 롯데제과가 85년에 출시한 스크류바 모델로 11년째 장수하고 있는 만화캐릭터. 새로 제작된 광고에서 고인돌이 부르는 노래는 가수 신중현씨의 "미인"을 개사한 것. 스크류바가 꼬여있다는 점에 착안,"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

한국경제 | 1995.04.17 00:00

"제2회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에 삼성전자의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 레코더"가 선정됐다. 국무총리상은 LG미디어의 "인터액티브 스크린 잉글리쉬"가 뽑혔으며 통상산업부 장관상은 옥소리(주)의 "사운드카드 16PCM "와 솔빛미디어 의 "글터 베이직"이 각각 수상했다. 전자부품종합기술연구소장상에는 LG전자의 음원IC와 동아출판사의 일본어회화 타이틀이 선정됐다. 삼성전자의 디지털비디오 디스크레코더(DVDR)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 로 ...

한국경제 | 1995.04.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