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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너스, 만화가 이현세와 독점계약

      ... 디지털 콘텐츠를 독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엔터테인먼트포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되는 이씨의 작품에 대한 온라인 콘텐츠는 공포의 외인구단,머나먼 제국 등 총 1천5백93권이다. 이씨가 현재 집필중인 천국의 신화도 출판과 동시에 넷마블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방준혁 사장은 "주문형비디오(VOD)는 물론 앞으로 만화서비스도 강화,선두 엔터테인먼트 포털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10.20 11:59

    • ['취업난' 이렇게 뚫었다] (4) '취미를 직업으로'

      ... 밤낮이 뒤바뀐 생활의 연속이었고 성적도 줄곧 하위권을 맴돌았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 4월 명문대 출신도 들어가기 어렵다는 초우량 게임업체인 넷마블에 당당히 입사해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넷마블의 지주사인 플레너스의 방준혁 대표는 "게임 얘기가 나오기가 무섭게 얼굴이 금세 밝아지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변을 토하는 이들의 열정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게임의 '게'자만 나와도 기겁을 하던 부모들도 이젠 든든한 후원자로 돌아섰다. '문제아'로만 여겼던 자식들이 ...

      한국경제 | 2003.10.03 00:00

    • '통합' 플레너스 시가총액 '톱10' 예상

      ... 2천1백14만주다. 1일 종가 2만8천4백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시가총액은 6천3억원이다. 이는 현재 시가총액 10위 업체인 LG홈쇼핑(5천2백50억원)보다 8백억원가량 큰 것이다. 플레너스는 이번 합병과정에서 최대주주가 강우석 감독에서 방준혁 대표(23.4%)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회사측은 합병 후 경영구도는 김정상 시네마서비스부문 대표와 노병열 넷마블부문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가 될 것이며 최대주주인 방 대표는 사업기획 및 신규사업부문만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

      한국경제 | 2003.09.01 00:00

    • [기업공시] 코다코 ;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 ; 디브이에스 ; 동화기업

      △코다코=BORG-WARNER사에 40억원 상당의 자동차 부품을 공급키로 계약 체결.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넷마블과의 합병으로 최대주주가 강우석 외 6인(9.85%)에서 방준혁 외 9인(33.62%)으로 변경. △디브이에스=대표이사를 종전 이병현 이사에서 심송 이사로 변경. △동화기업=10월1일부터 상호를 동화홀딩스로 변경.

      한국경제 | 2003.08.29 00:00

    • 잘나가는 IT업체들 전문경영인제 도입

      ... 소유주 겸CEO(최고경영자)들이 전문경영인을 영입해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는 경향이 큰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지주회사인 플레너스[37150]를 합병하면서 시가총액 1천억원대의30대 갑부 대열에 올라선 게임포털 넷마블의 방준혁(35) 사장은 지난 20일 노병렬(44) 부사장에게 대표이사직을 물려주고 서비스 기획담당 이사로서 새출발을 선언했다. 노 신임 대표는 일본과 한국 후지쓰에서 14년간 게임과 인터넷 사업 등을 담당하다가 지난 2001년 4월 전문경영인으로 ...

      연합뉴스 | 2003.06.22 00:00

    • 넷마블 방준혁사장 '자진강등' ‥ 평이사로 게임개발 전념

      ... 14년간 게임 인터넷 사업을 맡아 왔으며 지난 2001년 4월 전문경영인으로 넷마블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넷마블과 합병하는 플레너스는 김정상 플레너스 사장과 노 사장의 공동대표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한편 창업주이자 대주주인 방준혁 전 사장은 서비스개발 및 상품개발을 담당하는 기획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방 전 사장은 1년전부터 회사가 일정 규모로 성장하면 전문경영인체제로 나가겠다고 공언해왔다"며 그가 개발담당 이사직을 맡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

      한국경제 | 2003.06.20 00:00

    • '명문대' 주도 인터넷업계 '학벌파괴' 바람

      ... 이룬다. 로커스[34600]로 부터 엔터테인먼트 지주회사인 플레너스[37150]를 인수합병하면서 합병회사의 주식 542만여주(보호예수물량 포함)를 확보, 시가총액 1천억원대의30대 갑부 대열에 올라선 것으로 평가받는 넷마블의 방준혁 사장은 자신이 "지방대"출신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1년만해도 매출 7억원에 순손실 6억원에 불과했던 이 회사를 지난해 매출 270억원에 당기순이익 152억원 규모로 키워놓은 그는 명문대 출신들이 주도하는이쪽 바닥에서는 이례적인 ...

      연합뉴스 | 2003.06.17 00:00

    • [Digest] E B S 와 제휴 교육서비스 .. 넷마블

      넷마블(대표 방준혁)은 교육방송 EBS와 업무제휴를 맺고 오는 20일부터 EBS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교육용게임 4종을 서비스한다. 또 다음달중 넷마블 사이트를 통해 EBS의 교육용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경제 | 2003.06.11 17:34

    • 넷마블,EBS와 제휴 에듀테인먼트 진출

      엔터테인먼트 포털 넷마블(대표 방준혁)은 교육전문방송 EBS와 업무제휴를 맺고 에듀테인먼트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넷마블은 오는 20일부터 EBS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교육용게임 4종을 서비스하게 된다. 또 다음달중 넷마블 사이트를 통해 EBS의 교육용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pyt@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6.11 11:23

    • 플레너스, 엔터테인먼트 포털로..넷마블과 8월 합병

      ... 벌여온 플레너스가 영화와 게임을 양대축으로 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거듭난다. 국내 최대 게임포털 넷마블과 합병하는 플레너스는 2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플레너스의 최대주주로 떠오른 방준혁 넷마블 사장(35)은 "영화와 게임에 주력해온 양사의 합병은 영업과 재무적 측면에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플레너스가 보유하고 있는 영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

      한국경제 | 2003.05.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