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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동심파괴, 요리보고 저리봐도 믿을 수 없는 폭풍성장 "근육 어떡하지?"

[라이프팀] 둘리 동심파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둘리 동심파괴'라는 제목으로 만화 '아기공룡 둘리'를 보고 자란 세대들의 동심을 산산조각내는 사진이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기공룡 둘리' 속 캐릭터들이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 하지만 동그란 눈과 통통한 볼 등 귀여운 외모를 뽐냈던 둘리는 온데간데 없다. 둘리, 도우너, 희동이, 마이콜 등은 우락부락한 근육맨으로 변신했고 또치는 S라인의 여성 캐릭터로 성인으로 재탄생한 ...

한국경제 | 2012.12.17 00:00

비행기 황당 기내식, 요리 정체는..? `경악`

비행기 황당 기내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행기 황당 기내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비행기 황당 기내식'은 여행 중인 한 승객이 제공 받은 기내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행기 측이 제공한 기내식은 배춧잎 한 장과 삶은 달걀, 요구르트라는 다소 황당한 메뉴인 것. 한편 비행기 황당 기내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행기 황당 기내식? 너무 한 거 아니야?”, “비행기 황당 기내식 먹으란 거야 말란 ...

한국경제TV | 2012.12.17 00:00

샐러드, 넌 어떻게 즐기니? 난 테이크아웃해!

... I`m Fresh의 샐러드는 테이크아웃 메뉴지만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풍부한 영양소를 보유하고 있다. 채소만 먹으면 허전한 사람들을 위해 치킨을 넣은 아시안 치킨, 시저 치킨 메뉴를 개발했다. 단 돈 8,500원이면 고급 치킨 요리를 즐기는 셈이다. 치킨보다 해산물이 좋다면 새우가 들어간 아시안 쉬푸드(9,500원)나 그릭 쉬림프(10,500)를 선택할 수도 있다. 샐러드를 더욱 풍부하게 즐기고 싶다면 토핑을 추가하는 방법이 있다. 비트, 오이, 당근, 옥수수 ...

한국경제TV | 2012.12.17 00:00

[기획-따뜻한 기업] 오뚜기, 장애인들에 일자리…자립기반 만들어줘

... 강구만 오뚜기 홍보실장은 “소외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한 차원 높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며 “장애인들이 열정을 갖고 자신이 맡은 일을 완수하고 있으며 업무능력도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다. 3분 요리, 케첩, 마요네즈 등 다양한 '국민 식품'으로 소비자에게 친숙한 오뚜기는 20여년 전부터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왔다. 1992년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후원사업'을 시작, 매달 21명씩 지금까지 총 3300여명의 ...

한국경제 | 2012.12.17 00:00 | 임현우

美대륙 가로지른 62일간의 '마라톤 골프'

... 서로의 양보와 이해, 희생이 없었다면 성공하지 못할 뻔했다. 최씨는 “각자 25%씩만 편리를 추구하고 역할을 담당해야 단체생활이 굴러간다. 그런데 우리 팀원들은 250%씩 노력하며 고군분투했다”며 공을 친구들에게 돌렸다. 장씨는 뛰어난 요리 솜씨를 발휘해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켜줬고 설씨는 구박(?)을 들어가며 그를 옆에서 도왔다. 양씨와 최씨는 설거지와 캠핑카 청소 등 궂은 일을 담당했다. 대륙횡단 동안 추석 차례상도 차렸다. 장씨의 외손녀가 태어났으며 본인의 생일과 ...

한국경제 | 2012.12.17 00:00 | 한은구

소비자 우롱하는 MSG 무첨가 조미료의 진실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부라면 요리에 맛을 내기 위해 넣는 조미료를 선택할때 그어느때보다 고민하게 된다. 식품첨가물·인공조미료에는 거부감이 들어 손이 가지 않게되므로 'MSG무첨가'라는 문구를 보고 선택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소비자들은 막연히 'MSG 무첨가'라는 문구는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인지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발표에 따르면 'MSG 무첨가'는 대표 조미료인 MSG(L-글루탐산나트륨)만을 ...

키즈맘 | 2012.12.17 00:00

[日총선] 신당·군소정당 명암 엇갈려

... 속한 당이 늘 3석 이상을 확보했다. 민주당 탈당파 90여명 중 다른 당으로 옮긴 의원들도 대거 낙선했다. 오후 11시40분 현재 당선이 확실한 의원은 일본유신회 후보로 출마해 비례대표에서 당선된 오자와 사키히토 전 환경상과 마쓰노 요리히사 의원 뿐이다. 오후 11시40분 현재 공산당은 6석, 사민당과 신당 대지·국민신당은 각각 1석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후 원전 반대 시위에 참가한 배우 야마모토 다로(山本太郞)도 도쿄 8구에서 무소속으로 ...

연합뉴스 | 2012.12.17 00:00

야간매점 17호 메뉴, 김민정의 고구마 카스텔라! “남자들은 싫어해?”

... 마을에 카스텔라 눈이 내리던 날'이라는 제목으로 된 음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의 야식 레시피는 고구마에 견과류, 소금, 계피가루, 꿀, 바나나를 섞어 동그랗게 뭉친 후 카스텔라 가루에 굴려주면 완성 된다. 김민정의 요리를 맛 본 박미선은 “고구마랑 바나나 향이 느껴지는데 카스텔라가 퍽퍽해 남자들이 좋아할 것 같지 않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정준호는 “모두 어우러진 게 오묘한 맛을 낸다. 맛있다”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김민정의 ...

한국경제 | 2012.12.16 00:00

진시황의 도시, 시안을 가다 #1 사천의 중심도시 청두

... 생소하면서도 한번 쯤은 맛보아본 "화자오"(마라)의 혀를 마비시키는 매운맛이 일품이다. 한국의 매운맛은 혀를 자극하는 매운맛이라면 사천의 매운 맛은 혀를 살짝 얼얼하게 마비시키는 특유의 중독성 깊은 매운 맛이라 하겠다. 중국 8대 요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사천요리는, 각각의 독특한 맛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화자오 특유의 얼얼하고 매콤한 맛이 공통점이다. 유명한 요리가 많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한국인들이 즐기는 사천요리는, 첫째로,청나라 때 성도 북문 거리에 ...

The pen | 2012.12.14 17:42

[영·수야! 놀자] 김승태의 신나는 수학여행-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 있는데, 이는 운전대 뒤에 앉아 있다는 의미에서 '운전 중인'이라는 뜻이 된다. 또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단어가 '기름'이다. 자동차의 기름은 결코 oil이라고 부르면 안 된다. 영어의 oil은 보통 식용유와 같은 요리용 기름, 피부에 바르는 오일, 또는 유화 물감을 뜻한다. 혹은 원유(crude oil), 휘발유(gasoline), 등유(lamp oil, kerosene), 경유(diesel)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인 석유(petroleum)를 ...

한국경제 | 2012.12.14 15:39 | 신동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