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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드디어 본격적인 쇠고기 경합이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식객'에서 앞으로 본격적인 쇠고기 경합이 이루어질 조짐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9회에서 이성찬(김래원 분)은 운암정이 업계 최고 실력자인 정형사 강편수(조상구 분)의 딸을 위협하고 협박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성찬 역시 맞서 싸울 것을 다짐한 것. 성찬은 봉주(권오중 분)에게 정정당당하게 이기는게 어떤건지 똑똑히 가르쳐 주겠다며 거칠게 나간다. 한-미 쇠고기 협상으로 온 나라가 진통을 겪은 지금, ...

한국경제 | 2008.07.15 00:00 | saram001

[인사] 지식경제부 ; 해양경찰청 ; 서울 중구 등

... <임원> ▷CRM본부장 이재영 ▷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 겸 JMM 대표 한상진 <본사> ▷통일문화연구소장 강영진 ▷논설위원 신예리 ▷전략팀장 홍정도 ▷경영지원팀장 권능오 ▷중앙SUNDAY마케팅팀장 김래원 ▷JJLife팀장 윤경희 <관련회사> ▷중앙데일리 상임고문 노철수 ▷중앙북스 경영담당상무 이상묵 ▷중앙m&b 경영지원실장 제찬웅 ◈세계일보 ▷편집국 온라인담당 기획위원 김선교 ◈충청투데이 ▷회장 ...

한국경제 | 2008.07.01 00:00

'식객' 김소연, 극중 '머메이드(Mermaid) 룩'으로 시선 집중!

... '식객'의 김소연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극대화한 '머메이드 룩 (Mermaid Look)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극중 김소연은 운암정의 최고 요리사인 오숙수(최불암)의 비서이자 운암정의 요리사인 봉주(권오중)와 성찬(김래원)의 관심을 동시에 받는 주희 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김소연은 '식객'의 '주희'라는 인물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자상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스타일 아이템을 고민하던 중 여성미를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

한국경제 | 2008.06.25 00:00 | saram001

'식객' 권오중 "요리 연습하다 볶음밥 달인됐어요"

... <식객>에서 국내 최대의 전통한국식당 후계자가 되기 위한 야망을 가진 수석 요리사 봉주 역을 맡아 모든 면에서 완벽을 기하는 철두철미한 모습과 함께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권오중, 김래원, 원기준, 최불암 등의 열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SBS 드라마 <식객>은 20%대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6.25 00:00 | saram001

월화극 '식객' 우세속 '밤이면…'ㆍ'최강칠우' 혼전

...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밤이면 밤마다'의 23일 첫 방송 전국 평균 가구 시청률은 11.6%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이산'의 지난해 9월 첫 방송 시청률 14.0% 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다. 하지만 같은 시간대에 김래원 주연의 SBS TV '식객'(16.4%), 에릭 주연의 KBS 2TV '최강칠우'(10.5%) 등 쟁쟁한 드라마와 경쟁하고 있고, 두 드라마보다 한 주 늦게 방송을 시작했다는 약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선전한 편이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인 ...

연합뉴스 | 2008.06.24 00:00

'식객'-'일지매'-'조강지처', SBS 경사났네~!

... '일지매'와 전 드라마 시청률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주말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에 이은 또 하나의 승전보여서 더욱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17일 첫 방송된 '식객'은 동양 최고의 한국음식 전문점 운암정을 배경으로 주인공 성찬(김래원 분)과 그의 형 봉주(권오중 분), 민우(원기준 분)가 후계자 자리를 놓고 펼칠 대결에 앞서 이들의 우정과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더욱이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래원을 비롯해 코믹한 이미지에서 진지한 캐릭터를 선보인 ...

한국경제 | 2008.06.18 00:00 | saram001

새 월화드라마 '식객'이 '최강칠우'에 판정승

... 치열한 '눈치 작전'을 벌인 끝에 방송 첫 날 2회를 연속 방영하는 변칙 편성을 했다. 첫 회 시청률은 10% 대 초반 시청률로 비슷했지만 2회에서 '식객'의 우세로 시청률 격차가 다소 벌어졌다. 허영만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김래원 주연의 '식객'은 한식전문점 운암정을 무대로 후계자 경합과 요리의 향연을 선보였다. 에릭의 첫 사극 도전작인 '최강칠우'는 평범한 의금부 나장으로 살아가던 주인공 칠우가 밤에는 자객으로 변신하게 된 과정을 그렸다. 이날 같은 시간대 방송된 ...

연합뉴스 | 2008.06.18 00:00

'식객' 첫 회 시청률 1위 등극…화려한 요리로 눈길 끌어

... 대거 '식객'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역시 2회 연속 방송한 '최강칠우'는 오히려 1부에 비해 2부 시청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된 '식객'은 동양 최고의 한국음식 전문점 운암정을 배경으로 주인공 성찬(김래원 분)과 그의 형 봉주(권오중 분), 민우(원기준 분)가 후계자 자리를 놓고 펼칠 대결에 앞서 이들의 우정과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형형색색의 전통 궁중음식 요리들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도 ...

한국경제 | 2008.06.18 00:00 | saram001

'이산' 빠진 월화극, '식객'이 먼저 웃었네!

...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역시 2회 연속 방송한 '최강칠우'는 오히려 1부에 비해 2부 시청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된 '식객'은 동양 최고의 한국음식 전문점 운암정을 배경으로 주인공 성찬(김래원 분)과 그의 형 봉주(권오중 분), 민우(원기준 분)가 후계자 자리를 놓고 펼칠 대결에 앞서 이들의 우정과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형형색색의 전통 궁중음식 요리들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도 ...

한국경제 | 2008.06.18 00:00 | saram001

권오중, '식객' 첫방…야심찬 카리스마-섬세한 감정연기 호평!

... 재료를 고집하는 운암정의 최고 권위자인 아버지 오숙수(최불암)와는 달리 요리를 세일즈로 생각하는가 하면, 요리뿐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에 실수가 없도록 완벽을 기하는 등 냉철한 모습을 리얼하게 연기했다. 또한 자신이 아닌 성찬(김래원)이 운암정의 후계자가 되자, 참을 수 없는 참담함과 분노를 느끼면서도 다른 사람 앞에서는 조금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이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냉철과 의연함을 오가는 뛰어난 연기! 역시 권오중이다!', ...

한국경제 | 2008.06.18 00:00 | saram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