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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역사 골프 대회 브리티시오픈 19일 개막

... 세인트 앤즈 골프코스(파71. 6천905야드)에서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영국인들이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오픈대회'라는 뜻으로 '디 오픈(The Open)'이라고 부르는 브리티시오픈은 올해로 130회를 맞는 세계 최고의 역사를 ... 브리티시오픈의 명성에 걸맞는 난이도를 보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사고 있다. ▲우승후보 = 우승후보 첫번째 순위는 언제나 타이거 우즈(미국)가 차지하고 있다. 우승 확률 100%라던 US오픈 2연패 실패로 다소 빛이 바랬지만 ...

연합뉴스 | 2001.07.17 11:13

[PGA]최경주, 밀워키 오픈 공동 5위

... 최경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브라운디어파크골프장(파71.6천759야드)에서 끝난 그레이터 밀워키오픈(총상금 310만달러)에서 공동5위를 차지했다. 공동14위로 최종 라운드에서 나선 최경주는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 시즌 상금이 56만3천712달러가 되면서 내년 투어 전 경기 출전권 확보를 사실상 굳혔다. 또 65위이던 상금 순위도 58위로 높아졌다. 특히 US오픈 이후 다소 컨디션이 하향세를 보이던 최경주는 자신감을 되찾아 시즌 상금 100만달러 ...

연합뉴스 | 2001.07.16 07:12

우즈/박세리 '메이저' 빅쇼 펼친다..브리티시 오픈/US여자 오픈

이번주에 골퍼들은 밤잠을 설쳐야 할것 같다.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티시 오픈과 US여자오픈이 동시에 개막되기 때문이다. 20일밤(한국시간) 시작되는 이 두대회 전라운드는 케이블TV인 SBS스포츠채널(ch 30)를 ... 골프의 발원지인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7천1백15야드)에서 펼쳐진다. 영국에서는 세계에서 오픈골프대회는 이것 하나 뿐이라는 자존심에 대회공식 명칭을 "디 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이라고 ...

한국경제 | 2000.07.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