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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1조원 사우디 플랜트 공사 주수

두산중공업은 10일 사우디아라비아 해수담수청(SWCC)으로부터 1조1019억원 규모의 '얀부 3단계 해수담수화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6년 7월 8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2.12.10 00:00 | nowhere

두산重, 증기발생기 등 2개 품목 세계일류상품 선정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0일, 지식경제부가 선정하는 2012 세계일류상품에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증기발생기와 후판 압연기용 단강 보강롤 등 2개 품목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증기발생기는 원자로에서 가열된 냉각재를 이용해 증기를 생산하는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설비입니다. 신형원전 APR1400 증기발생기는 전체길이 23m, 외경 6.2m, 중량 780톤에 이르는 거대한 중량물이지만, 일부 구조물의 경우 1/100mm 이내로 오차를 ...

한국경제TV | 2012.12.10 00:00

두산중공업, 태안 화력발전소 제어시스템 국산화

두산중공업은 한국서부발전·한전전력연구원과 함께 태안화력 1호기의 발전소 통합제어시스템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발표했다.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기술평가원이 2007년부터 추진한 '전력원천기술개발사업'의 국책 과제 가운데 하나로 추진된 것이다. 두산중공업이 제어시스템 개발을, 한전전력연구원이 시스템 검증을, 서부발전은 시운전 등 플랜트 운영을 각각 맡았다. 인간의 두뇌와 같은 발전소 제어시스템은 발전소의 주요 설비와 부속기기들을 조정해 전력을 안전하게 ...

한국경제 | 2012.12.09 00:00 | angeleve

두산重, 태안 화력발전소 제어시스템 국산화 성공

두산중공업이 태안 화력발전소의 통합제어시스템을 국산화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9일 한국서부발전·한전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태안화력 1호기의 발전소 통합제어시스템 국산화 개발과 시운전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산화는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기술평가원이 2007년부터 추진한 전력원천기술개발사업 중 하나로, 두산중공업은 제어시스템 개발 부문을 맡아왔습니다. 지금까지 발전소 제어시스템은 신뢰성과 안전성을 보장해야 하는 만큼 기술조건이 까다로워 ...

한국경제TV | 2012.12.09 00:00

이건희 마이바흐, 정몽구 에쿠스…회장님들이 타는 차는

... 제 애마인 '에쿠스'가 빠질 수 없어 오늘은 참석했습니다. ▷아리송해 : 네,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현재 : 에쿠스는 회장님들을 위한 대표적인 의전차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 등 많은 분들이 에쿠스 리무진을 애용하고 있지요. 핫핫! ▷김벤수 : 이거 섭섭한 걸? '회장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메르세데스 벤츠'와 '마이바흐' 아닌가? ▷정현재 : 김벤수, 오랜만이군. ...

한국경제 | 2012.12.07 00:00 | 최진석

"이녹스, 4분기 실적 전분기와 유사할 듯"-HMC證

... 2071억원으로 40.0%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해 더욱 가파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애널리스트는 "2013년에도 FPCB 소재부문에서 커버레이(Coverlay)를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2분기부터는 두산전자,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대기업이 과점하고 있는 2L FCCL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L FCCL은 베이스 필름(Base Film)과 동박을 에폭시(Epoxy) 수지를 통해 합착시키는 3L ...

한국경제 | 2012.12.07 00:00 | sulam

[맞짱 토론] 야구 관중 700만 '최대 호황'…지금이 새 팀 만들 절호의 기회

... 없네”라며 아쉬움을 느낄 때가 종종 생길 것이다. 경기가 없다는 것은 팬들에게 외면당하는 것이고 그들의 루틴에 배신을 때리는 행위다. 홀수 구단 운영체제가 되면 최대 4일 동안 경기를 못해 일정에 문제가 생긴다. 내년 시즌 롯데와 두산의 경기 일정이 너무 불리하게 짜여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다. 여기에다 휴식일이 길어지면 선수들의 컨디션에 큰 영향을 미친다. 팀이 짝수가 되어야만 경기를 안 하는 팀이 없어지게 되고 전체적으로 시즌이나 경기 운영이 원활해진다. 10구단 ...

한국경제 | 2012.12.07 00:00 | 서기열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만기가 영구적인데 확정이자 받는다고?

신종자본증권 논란 한국남동발전은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어치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10년 만기이며 조달 자금은 재무구조 개선과 설비 투자 등에 사용한다. 신종자본증권은 지난 10월 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 발행한 것을 계기로 자본인지 부채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 12월4일 한국경제신문 ☞ 기업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주식을 발행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은행으로부터 ...

한국경제 | 2012.12.07 00:00 | 로컬편집기사

[맞짱 토론] 선수 수급·낙후된 경기 시설…산적한 현안 해결이 먼저

... 일정을 발표한 이후 후폭풍이 거세다. 내년부터 NC 다이노스의 합류로 9구단 체제로 시즌을 맞게 돼 연전 중 한 팀의 휴식이 불가피해졌다. 쉬는 경기 수는 같지만 롯데는 12차례 연전을 쉰 팀과 맞붙는다. 한화는 8차례, NC·두산은 7차례다. 반면 삼성은 연전을 쉬고 온 팀과 붙는 게 한 차례밖에 되지 않아 형평성에 문제가 되고 있다. 빙그레의 합류로 7구단 홀수 체제가 된 1986년부터 1989년까지 이런 문제가 있었지만 가장 마지막 홀수 구단 체제였던 1990년에는 ...

한국경제 | 2012.12.07 00:00 | 서기열

[신설법인 현황] (2012년 11월29일~2012년 12월5일) 부산

... 초량1동 1204-17번지 창진빌딩 402호 ▷아피스(남정숙·10·안경테, 선글라스 도,소매업) 중구 보수동2가 74-1번지 ▷양산그레이스골프클럽(신상현·100·골프연습장 설치 및 개발업) 부산진구 범천1동 842-2번지 두산위브센티움 314호 ▷에머슨부산(이만규·5000·관광숙박업 및 관광객 이용시설업) 금정구 남산동 55-29번지 청룡빌딩 3층 ▷에스비이엔지(최태희·50·후렌지 가공업) 강서구 송정동 1666-2번지 에이-9호 ▷에스엔제이푸드(곽...

한국경제 | 2012.1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