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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는 가정] 세종대왕도 웃는 재테크 비법!

      ... 주식 중독증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성공 투자를 위한 3대 원칙을 제시한다. 저자가 주문하는 것은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포트폴리오 투자) '세상에 공짜는 없다'(리스크 이해) '어려운 날을 대비해서 저축하라'(투자 타이밍)이다. 200% 검사해라 <<증권분석 제3판>>(벤저민 그레이엄 지음,박길수 옮김,리딩리더)은 저자의 제자이자 동료이기도 한 최고의 투자자 워런 버핏이 '나의 성경'이라고 극찬한 책이다. 자신이 ...

      한국경제 | 2008.04.28 00:00 | 서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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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저축은행오픈] 결국엔 제주바람의 승리? … 김형성 2오버파 2승 신고

      바람이 골프 스코어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24∼27일 제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구좌읍 김녕리)에서 열린 SBS코리안투어 토마토저축은행오픈(총상금 3억원)은 나흘 동안 강풍과 온화한 날씨가 반복되면서 선수들이 날씨 변화에 어떻게 대응했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대회 1,3라운드 때는 초속 10m 안팎의 강풍이 분 반면 2,4라운드는 제주 날씨치고는 비교적 바람이 잠잠했다. 특히 마지막날은 바람이 거의 없어,선수들은 정상적인 조건에서 ...

      한국경제 | 2008.04.27 00:00 | 김경수

    • [토마토오픈골프] 김형성, 2년여만에 2승 신고

      늘 웃는 얼굴인 '미남 골퍼' 김형성(28.삼화저축은행)이 1년 6개월만에 생애 두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김형성은 27일 제주 세인트포골프장(파72.7천46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SBS코리안투어 토마토저축은행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오버파 290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06년 가을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맛본 이후 여러차례 두번째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던 김형성은 시즌 첫 우승과 ...

      연합뉴스 | 2008.04.27 00:00

    • [가족사랑 생애설계] 재산을 지켜주는 종신보험

      ... 충분 Q)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재우(남ㆍ43)입니다. 수입은 매월 1000만원 정도이며 생활비와 교육비로 500만원을 쓰고 있습니다. 10억원짜리 아파트와 1억원의 예금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대출이 없어 매월 500만원을 저축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걱정 없이 지내고 있지만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면 재무적으로 가족에게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때를 대비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소개해주세요. A) 가정경제에 책임을 지고 있는 가장이 질병이나 사망에 대비한 ...

      한국경제 | 2008.04.27 00:00 | 이익원

    • [기고/이근혁 CFP인증자·부자마인드연구소장] 재정시스템 구축을

      ... 장기화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겹치자 등줄기에 식은 땀이 흘렀다. 새롭게 직장을 잡자 마자 실직기간 중의 경험과 그동안 읽고 들은 금융지식을 토대로 자기 나름대로 재정시스템을 만들었다. 재정시스템을 크게 소득관리, 지출관리, 저축투자관리, 위험관리로 나누고 각각 일상의 경우와 비상시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원칙을 정했다. 물론 중간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으며 지금도 수정 보완하고 있다. 첫째 소득관리. 월급 300만원 중 30%인 90만원을 저축하고, ...

      한국경제 | 2008.04.27 00:00 | 남궁덕

    • 금융권 `담보물 매매 지원' 실적 미미

      ... 실적이 저조한 것은 금융기관의 참여 부족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현재 이 제도와 관련한 협약에 가입한 금융회사는 국민.우리.신한.하나. 기업.외환.한국씨티.수출입은행과 6개 지방은행, 농ㆍ수협중앙회, 주택금융공사 등 17곳과 51개 상호저축은행이다. 협약에 가입하지 않은 채권기관에 의해 저당권이나 가압류, 가처분, 가등기가 설정됐을 때는 매매 중개를 신청할 수 없다. 따라서 하나의 담보 물건에 은행 뿐 아니라 카드사, 리스사 등 다른 미협약 기관으로부터 저당권, ...

      연합뉴스 | 2008.04.27 00:00

    • 금융사 소액신용대출에 부분보증 검토

      ...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은행의 서민금융시장 진출의 기대 효과와 보완 방안' 보고서에서 소액 신용대출이 활성화되도록 이 같은 제도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연구원은 올해 은행 자회사들이 계획하고 있는 소액 신용대출 규모는 스탠다드저축은행 1천억원, 은행계 여신전문사 1천200억원 등 2천200억원으로 이를 통해 서민의 금융 소외 현상을 완화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2007년 조사 결과, 대부업체의 대출 잔액이 6조원을 크게 웃돌고 있는 상황에서 ...

      연합뉴스 | 2008.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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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주변 시세보다 20%線 저렴…실수요자 '내집 마련' 기회

      ... 1지구와 마찬가지로 후분양 방식이어서 입주가 빠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 역이 가깝고 통일로와 접해 있는 등 교통 여건이 좋다. 북쪽으로 진관 근린공원,남쪽으로 갈현 근린공원이 있어 친환경 주거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청약저축 및 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접수가 이뤄진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한남 뉴타운 등 개발 호재로 인한 후광 효과가 기대되는 용산구에서는 롯데건설이 12월께 효창동에서 '롯데캐슬' 172가구를 공급한다. 효창4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

      한국경제 | 2008.04.27 00:00 | 정호진

    • 금융권, 담보물 매매지원 실적 미미

      ... 채무자가 경매 전에 사적 매매를 통해 처분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이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협약에 가입한 금융회사는 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외환.한국씨티.수출입은행과 6개 지방은행, 농·수협중앙회, 주택금융공사 등 17곳과 51개 상호저축은행입니다. 하지만 협약에 가입하지 않은 채권기관에 의해 저당권이나 가압류, 가처분, 가등기가 설정됐을 때는 매매 중개를 신청할 수 없어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카드사, 생명보험사, ...

      한국경제TV | 2008.04.27 00:00

    • [이상건의 펀드야 놀자!] 자녀 학자금마련 고민덜고 금융교육도 함께 '일석이조'

      ... 졸라 매며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유지했던 이 상품들이 왜 실망스런 결과를 낳았을까. 지금은 거의 사라진 교육보험은 부모가 사망하면 자녀의 학자금을 보장해 주는 상품이었다. 그런데 일부 보험사들은 이 상품을 학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 상품처럼 팔았다. '교육보험 하나면 대학교 학자금은 걱정할 것 없다'는 생각으로 가입했지만 정작 학자금 마련에는 턱없이 부족한 결과를 낳았다. 차세대 종합통장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 이 상품은 자녀 명의로 가입한 후 만 ...

      한국경제 | 2008.04.27 00:00 | 박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