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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년 2건 89년 5건 90년 2건 91년 8건 92년 3건등 모두 20건에 달했다. 지난88년3월 토지사기단 "봉양파"가 일본인등 부재지주토지의 관련서류를 위조해 30억여원을 사취한 것을 시작으로 89년2월에는 예비역해군준장이 대통령비서실장명의 공문을 위조,서울동작구사당동산32의2 동래정씨 종중소유 임야3만여평을 공원용지해제를 미끼로 1백20억원을 가로챈 사기극이 빚어졌다. 이어 90년7월에는 공무원과조직사기단이 결탁,부산시부암동소재 ...

한국경제 | 1992.07.10 00:00

예비역대령인 합참의 고위 군무원이 서울 강남의 정보사부지 불하를 알선해 주겠다고속여 거액의 사기극을 벌인뒤 자신에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홍콩으로 도주했다. 합참 군사연구실 군사자료과장 김영호씨(52.육사 18기)는 90년1월 부터 91년8월까지 합참의 군사시설정책실장으로 있으면서 기업및 민간 인들에게 서울서초구 서초동 정보사부지의 불하를 알선해주겠다며 50여억원을 받아 챙긴뒤, 수사가 진행되자 11일 오전9시 KAL 617편 으로 달아났다. ...

한국경제 | 1992.06.25 00:00

이욱근 전육군초대 정훈감(예비역준장)은 13일 오후6시 서울 용산구 `용사의 집''에서 ''정훈동우회''(가칭) 창립총회를 주재한다.

한국경제 | 1992.05.12 00:00

국방부는 27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약칭 향군,회장 소준렬 예비역 육군대장)의 업무를 국가보훈처로 이관키로 하고 보훈처와 공동으로 관련법령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국방부는 이를위해 재향군인회법,국가유공자예우등에 관한 법률시 행령등을 고쳐 14대 개원국회에 상정,통과되는대로 향군업무를 보훈처에 넘기기로 했다. 제대군인들의 친목과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지난 52년 창립된 이래 재향군인회는 국방부의 지도.감독을 받아왔다. 향군업무의 보훈처이관은 ...

한국경제 | 1992.04.27 00:00

국방부는 27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약칭 향군,회장 소준렬 예비역육군대장)의 업무를 국가보훈처로 이관키로 하고 보훈처와 공동으로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재향군인회법 국가유공자예우 등에 관한 법률시행령 등을 고쳐 14대 개원국회에 상정,통과되는대로 향군업무를 보훈처에 넘기기로 했다. 제대군인들의 친목과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지난 52년 창립된 이래 재향군인회는 국방부의 지도 감독을 받아왔다.

한국경제 | 1992.04.27 00:00

... 25일오전 국군군의학교 연병장 에서 최세창국방부장관,2군사령관,국군의무사령관등 관계자와 가족,친지 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전문의,인턴등 수련경력에 따라 대위 또는 중위로 임관된 군의,치의장 교는 군의관으로 근무하는 현역과 무의촌지역 진료를 담당하는 예비역으 로 나뉘어 배치된다. 이날 임관식에서 이범석대위(연세대)가 국방부장관상을, 김인겸대위(경 북대), 나용길대위(충남대),위선복대위(전남대)가 각각 육.해.공군참모총 장상을 받았다.

한국경제 | 1992.04.25 00:00

...도 김포군 하성면 후평리,월곶면 조강리와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 일대 지하에서 땅굴을 파는 것으로 보이는 굉음이 들린다며 주민들이 지난 4 년여 동안 확인 작업에 나서고 있으나 소리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19일 예비역 준위인 정지용씨(42.서울 강남구 일원동)와 주민 김천환씨(35.농업 김포군 하성면 후평리)등에 따르면 지난 88년부터 땅밑에서 갱차가 굴러가는 듯한 이상한 소리가 들려 현재까지 4백여개의 시추공을 뚫는등 추적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 ...

한국경제 | 1992.04.19 00:00

... 5천억원을 쓰겠다고 한다"고 국민당의 정주영대표를 겨냥한뒤 " 이번 총선만큼은 돈이 힘못쓰는 선거가 되도록 돈받지않기운동을 전개하자"고 호소. 김대표의 이날 유세에는 문동환고문 박영숙최고위원 강창성전보안사령관 나병선 전6군단장등이 배석했는데 강씨는 찬조연설에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예비역장성 5명 이 야당에 입당한 것은 그동안 사이가 나빴던 군과 야당간의 관계를 개선시켜 야당 이 수권능력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것"이라며 입당배경을 설명.

한국경제 | 1992.03.11 00:00

... 10. 강달수(65 당고문변호사) 11. 이룡준(53 사무총장) 12. 이인원(55 대변인) 13. 이병규(39 대표비서실장) 14. 윤하정(68 전외무차관) 15. 박노경(65 전경향신문논설위원) 16. 김윤근(66 예비역중장) 17. 최만립(58 대한올림픽위부위원장) 18. 김규벽(61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19. 김양식(61 한일문화연구회장) 20. 정순빈(우밑에빈)(72 종교인) 21. 이치업(70 예비역장성) 22. 강칙모(76 ...

한국경제 | 1992.03.10 00:00

... 씨는 5번, 강부자씨는 8번에 각각 배정됐다. 당직자중 이건영안보위원장과 정장현대표특별보좌관이 각각 6번및 7번에 공천됐 으며 9번과 10번은 노병덕성균관부원장과 강달수당고문변호사로 추천됐다. 이용준사무총장과 이인원대변인 이병규비서실장 윤하정당무위원 박노경당고문등 여타 당직자들은 인 11번부터 15번사이에 배정됐다. 또 김윤근예비역중장 최만립전체육회부회장 기업인 정순빈(우밑에 빈)씨등이 16 번에서 28번사이를 배정받았다.(끝)

한국경제 | 1992.03.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