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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새누리당 남북관계발전특별위 간사 선임

새누리당 한기호(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 국방위원회) 국회의원은 22일 열린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새누리당 간사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강원도 철원 출신인 한 의원은 육사 31기로 육군 2사단장과 5군단장, 육군교육사령관 등을 역임하고 예편해 정계에 진출했다. 현재 새누리당 강원도당 위원장과 한국군사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 의원은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도발 등으로 인해 남북관계가 경색된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남북특위의 ...

연합뉴스 | 2012.08.22 00:00

BGF리테일, 강릉에 물류센터 오픈

편의점 업체 BGF리테일이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강릉과학산업단지에 `BGF로지스양주 강릉센터`를 오픈합니다. BGF로지스양주 강릉센터는 영동권 전용 통합물류센터로 강원지역 240여개 점포의 배송을 담당하게 됐으며 이번 물류 센터 오픈으로 BGF리테일은 전국 29개 거점의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백정기 BGF리테일 사장은 "강릉센터를 통해 효율적인 상품 배송과 물류 비용 절감은 물론, 지자체 정책 지원, 신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

한국경제TV | 2012.08.21 00:00

서쪽으로 간 메이저…'서해안 시리즈' 열전

올 하반기에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가운데 메이저급 대회가 서해안 지역 골프장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그동안 국내 프로골프 대회는 골프장이 밀집해 있는 서울 인근이나 경기도 동쪽, 강원도 주변, 제주 등에서 집중적으로 치러졌다. 서해안 쪽에 대회를 치를 만한 '명문 골프장'이 별로 없다보니 '동쪽 쏠림'은 당연한 현상이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는 상황이 역전됐다. 강원도 지역은 3개 대회, 제주도는 2개 대회가 열리지만 서해안 지역에서는 ...

한국경제 | 2012.08.21 00:00 | 한은구

강호동 방송복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 자숙해야한다'고 답했다. 과반수의 응답자가 강호동의 복귀를 원했지만 방송복귀가 이르다고 답한 이들도 40%가 넘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강 씨는 지난해 9월 세금 과소 납부 논란에 휘말려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이후, 지난 2월 20억원 상당의 강원도 평창 땅을 아산병원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어 5월에는 외식 프랜차이즈 육칠팔의 보유지분 및 지분수익 전체의 사회 환원을 발표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한국경제 | 2012.08.21 00:00 | mina76

전세 재계약하려면 2천800만원 더 들어

... 2천844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 경기, 인천을 합친 수도권 전체의 평균 재계약 추가비용은 3천209만원으로 집계됐다. 인천은 1천69만원으로 재계약 추가비용이 가장 적다. 2010년까지만 해도 평균 6천만원대에 불과했던 전라남도, 강원도, 경상북도의 평균 전셋값도 2년만에 1천429만~1천928만원 올라 지금은 7천만원대 중반을 넘겼다. 올해만 놓고 보면 전세시장이 대체로 안정된 모습이지만 2010년과 지난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셋값이 이미 크게 오른 상황이어서 ...

연합뉴스 | 2012.08.21 00:00

[동정] 이종람 포스텍 교수, 지경부 장관상 수상

... 신성장동력 산업인 디스플레이 분야 R&D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수여한다. 이 교수는 초박형 극평판 금속기판 제조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하는 등 이 분야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2일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에서 열리는 제7회 디스플레이 국가R&D사업 총괄워크숍 개막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그는 이 같은 R&D 성과로 지난해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 국가녹색기술대상,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

한국경제 | 2012.08.21 00:00 | kbk9

중서부 국지성 호우 '호우특보 발효'… 돌풍·천둥·번개 30mm이상 강한 비

[김희정 기자] 중서부 국지성 호우로 인해 충남서해안, 경기서해안에 시간당 20mm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현재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와 충남서해안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20mm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남부내륙 일부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이는 하층에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남서류가 유입되고, 상층으로는 한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접근함에 따라 발달한 비구름대가 ...

한국경제 | 2012.08.21 00:00

서울역 테러대비 훈련 `실전 방불'

... 초등학교에 입영사무소를 설치하고 약식 신체검사를 했다. 수방사는 동원자원 전방이동로 전 구간에 육로통제소(HRP)와 교통통제소(TCP)를 통합 운영, 동원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수방사 관계자는 "오늘 훈련에 참가한 예비군은 실제로 강원도 지역 부대 동원훈련에 입소해 훈련을 받는 인원들로 구성돼 훈련과 실제 상황을 연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방사 예하 52보병사단은 이날 오후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점검을 위해 서초구 일대에서 강도 높은 민ㆍ관ㆍ군ㆍ경 합동훈련을 ...

연합뉴스 | 2012.08.21 00:00

이선숙, 여자시니어골프투어 8차전 우승

이선숙(43·김안과병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센추리21CC-볼빅 시니어투어 8차전에서 우승했다. 이선숙은 21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78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정상에 올랐다. 2003년까지 정규 투어에서 활동하다 지난해부터 시니어투어에 참가한 이선숙은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순희(45)와 이영미(49)가 한 타 차로 공동 2위에 ...

연합뉴스 | 2012.08.21 00:00

서울시, 지방 지자체 손잡고 대학생 전용 기숙사 짓는다

... 협력형 공공기숙사'도 선보이기로 했다. 노원구와 토지교환 협의가 끝나는 대로 설계에 착수, 내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지자체나 자치구 등과 함께 '공공기숙사'를 세우는 것은 처음이다. 현재 서울에 있는 지방학사 9곳은 강원도 등 광역단체 6곳과 제천시 등 기초자치단체 3곳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시는 집중 호우 때 물을 가둬놓는 광진구의 유수지에 700실(1400명) 규모의 공공기숙사 건립을 추진한다. 또 2014년 말 울산으로 이전할 예정인 공덕동 ...

한국경제 | 2012.08.21 00:00 | 문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