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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구, `비만 탈출' 앞장선다

... 25개 자치구의 보건소 직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에게 교육시킬 방침이다. 시는 비만 예방사업 성과가 좋은 구에는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 등도 검토해 자치구의 참여율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간에 쫓겨 건강관리를 받지 못하는 직장인과 성인병으로 이어지는 어린이 비만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비만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5.08.21 00:00

장한나 "내년부터 어린이음악회 열 것"

... 기관과 협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씨는 1994년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에서 12세의 나이로 대상과 현대음악상을 탄 뒤, 국내외 유수의 교향악단을 비롯해 로린 마젤 등 세계적인 마에스트로들과 협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현악 신동으로 자리를 굳혀왔다. 장씨는 16일부터 대전, 대구, 서울의 전국 3개 도시를 돌며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끝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5.08.19 00:00

서울시청 덮은 태극기, 시민에게 나눠준다

... 신청자에 대해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방안과 신청자 중에서 추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19일까지 방침을 정해 다음주부터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계획이다. 시는 또 대형 태극기는 광복회 등 광복 관련 단체 중 원하는 곳에 기증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청 앞에서 태극기를 배경으로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는 등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태극기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5.08.18 00:00

서울숲 매점 '값 비싼데 카드는 안되고'

... 조항이 들어가 있다. 하지만 운영자가 판매가격을 비싸게 받거나 가격 표시를 하지 않을 경우 서울시가 실질적 제재를 가해 시정할 수 있는 수단은 계약서상 명시돼 있지 않다. 오히려 시는 서울숲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일반 편의점에서도 매장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듯이 시장 자율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밝혀, `울며 겨자먹기'로 공원내 매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만만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5.08.18 00:00

지하철에서 실시간으로 TV 본다

... 통해 승객들에게 공익방송, 열차운행 관련 긴급 공고, 다양한 TV 방송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우선 3호선 남부터미널∼고속터미널 구간 터널 내에 안테나를 설치하고 16일 오후 전동차 내 실시간 TV 방송 시연회를 열 예정이며, 3호선 전동차에서 실시간 방송을 우선 시행한 뒤 1, 2, 4호선으로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5.08.15 00:00

초등생 60% '10세전 원어민 영어교육'

...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이외에 배우고 싶은 외국어로 응답자의 58.1%가 `중국어'를 꼽았고 다음으로 일어(22.5%), 불어(9.4%), 독어(5.6%) 순이었다. 현재 초등교 영어수업에 대해 56.6%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나 `영어강사의 수업 내용'(17.5%), `알고 있는 내용을 또 배워서'(12.5%), `수준이 자신과 맞지 않아서'(11.9%) 등이 불만 요인으로을 꼽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5.08.15 00:00

[인터뷰] '프라하의…'으로 드라마 복귀하는 김주혁

... SBS TV '프라하의 연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남자주인공 최상현 역의 김주혁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프라하의 연인'은 '파리의 연인'의 김은숙 작가-신우철 PD 콤비가 만드는 작품. 김정은이 출연한다는 이유로 "제2의 '파리의 연인'이 될 것"이라는 섣부른 예단을 갖게 했던 SBS '루루공주'가 "비록 시청률은 높지만 철저히 상업성을 내세운 제작으로 드라마의 '하향평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어 실제 제작진이 ...

연합뉴스 | 2005.08.12 00:00

한강서 '8.15 한강거북선 행사'

... 1945년생 시민 60명 등 120명이 거북선과 행정선을 타고 한강 이촌 선착장에서 여의도 밤섬까지 가며, 거북선 전시관에서 충무공의 유품 등 610점의 전시물을 관람한 뒤 충무공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도 본다. 사업소는 11일 오후 2∼6시 사업소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1945년생 시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며, 동반 1인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5.08.08 00:00

SBS 드라마, 캐디 비하 내용 방송 물의

SBS가 드라마 '루루공주'에서 특정 직업을 비하하는 듯한 내용을 방송해 물의를 빚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3일 방송에서 골프장 경기보조원(캐디)으로 등장한 김정은에게 주위 인물이 말한 대사 내용.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재벌가 출신인 김정은이 정준호의 '계략'에 말려 일일 캐디로 나섰다. 정준호와 한 사업가는 이런 김정은에 대해 여성을 성적으로 상품화하는 대사를 한다. "어디서 저렇게 예쁘고 몸매 좋은 캐디를 구했냐"는 사업가의 ...

연합뉴스 | 2005.08.05 00:00

서울 시내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 생태공원의 참나리, 모감주꽃 등 각종 식물을 살펴볼 수 있다. 수락산에서는 메뚜기, 여치, 매미, 거위벌레 등 여름 곤충과 생강나무, 사철나무, 밤나무 등을, 안산에서는 나비, 사마귀, 노린재 등 곤충과 꿩, 청딱따구리 등을 각각 관찰할 수 있다. 월드컵공원에서는 억새밭, 난지연못 등을 보며 생태학습을 할 수 있고, 길동생태공원에서도 저류지와 습지에서 조류를 관찰하며 자연학습을 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연합뉴스 | 2005.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