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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년까지 인천등 13곳에 기능대학 신설...노동부

      ... 확대계획''에 따라 현재 전국에 유일한 2년제창원 기능대학이외에 내년에 인천 기능대학을 신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93년 성남,대전 94년 광주,대구,부산 95년 서울,구미 96년 청주,전주 97년 홍성,목포 98년 춘천등 13곳에 기능대학을 설립,급증하는 기능장 수요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노동부는 특히 고도 산업사회가 전개될 오는 2천년에 이르면 기능장 수요가 8만 5천9백95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현재 연간 2천5백여명 수준인 기능장 ...

      한국경제 | 1991.07.18 00:00

    • 침수피해 아파트 주민 구청에 규명 보상요구

      지난15일 집중호우로 춘천천이 역류,막대한 침수피해를 입은 부산시해운대구중1동1254 삼성콘도아파트 1백13가구 주민들은 당시의 하천역류현상이 바다 만조에 의한것이 아니라 인재라고 주장,구청및 관계기관에 침수요인 규명및 피해보상을 요구하고있다.

      한국경제 | 1991.07.18 00:00

    • < 동정 > 강릉문화방송사장 / 이옥동화백 / 유종호이대교수

      ...사장은 16일 상오9시30분 강릉MBC공개홀에서 데루오 오카자와(강택소부)일본 아키다TV사 부사장과 양방송사간 방송우호제휴 협정을 체결한다. 이옥동화백(동양화가)은 불우청소년돕기 자선전시회를 16일부터 5일간 강원도 춘천 상호신용금고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는 산수화70점 도자기30점이 소개된다. 유종호이화여대교수는 최근 이솝우화를 새롭게 완역한 "이솝전집"을 펴냈다. 이솝우화번역본은 주로 어린이용으로 출간돼 개작과 가필이 심했는데 ...

      한국경제 | 1991.07.15 00:00

    • 북한강수계 3개댐발전 중단위기

      ... 하강, 발전 가능 수위를 불과 11 밖에 남겨놓지 않았다는 것. 관계자들은 따라서 화천댐의 경우엔 이대로 계속 발전을 할경우 12일중으로 발전용 물을 내보내지못하게돼 발전을 할 수 없게 되며 계단식 발전구조를 갖춘 하류의 춘천.의암댐등 3개댐도 발전을 중단할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충북충주댐과 함께 수도권 용수.전력공급원이 되고있는 소양강다목적댐도 현수위는 만수위 1백93m에서 30m가까이 내려앉은 1백64.46m로 떨어졌고 저수량도 ...

      한국경제 | 1991.07.11 00:00

    • 환경처 "피서철환경정화반" 구성

      ... 부산의 해운대 송정 광안리, 충남 대천 만리포 몽산포, 강원 경포대 낙산등 19개해수욕장 서울 관악산 북한산, 강원 설악산 치악산 오대산, 전남 지리산, 제주 한라산등 20개명산 경기 대성리 산정호수, 강원남이섬 소양 및 춘천댐등 7개유원지등 모두 46개소이다. 현행 폐기물관리법 제6조에 따르면 특별청소지역, 공원, 관광지등에서는 폐기물을 함부로 버리지 못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도록 돼 있다. 과태료는 쓰레기를 버린 ...

      한국경제 | 1991.07.11 00:00

    • 강원도의회 의장에 최경식씨

      강원도의회 제3대 의장에 도내 최고령인 최경식씨(74.동해시)가 선출되고 부의장에는 박수복(48.춘천), 정덕중씨(54.원주시)가 각각 선출됐다. 최의원은 이날 옥중당선자 1명을 제외한 53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34표를 얻었다.

      한국경제 | 1991.07.08 00:00

    • 빗길 택시 가로수받아 3명사상... 춘천시 우두동

      7일 하오1시20분께 춘천시 우두동 2통5반 아시아농기계앞 국도에서 소양댐에서 시내쪽으로 운행하던 춘천택시소속 강원1바 4502호 택시(운전자 한금오. 29)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와 시멘트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이승범씨(44.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12)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운전자 한씨와 신원이 확인되지않은 승객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시내 인성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한국경제 | 1991.07.07 00:00

    • 세계잼버리 한달앞으로...사상최대 1백20개국 1만9천명 참가

      ... 임원 2만명, 학부모와 국제 관광객 1만4천여명이외에 피서인파 10만명 등 15만명 가량이 한꺼번에 몰릴 것이 불가피해 사상 유례없는 혼잡을 이룰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특히 서울-대회장간의 중심 도로가 될 김포공항-서울-춘천-홍천-고성 제1코스(2백62.5km)의 경우 춘천까지만 4차선으로 고속화됐을 뿐 나머지 3분의2 구간은 낡은 2차선 아스콘 포장도로이고 김포-곤지암-양평-홍천- 용대-고성으로 이어지는 2코스(2백59.2km)도 서울 근교 ...

      한국경제 | 1991.07.06 00:00

    • 국민 실망케 하는 기초의회 의원들

      ... 지난해 11월17일 고객 김모씨(31)에게 "여유자금을 맡겨두면 3개월만에 5백만원의 이익을 남겨 주겠다"고 속여 1천5백만원을 가로챘다 지난 5월29일 부산진 경찰서에 사기및 횡령혐의로 구속됐다. # 부당압력 및 청탁 춘천시 효자3동 출신 조모 의원의 경우 자신이 소유한 빌딩옆 건물주가 최근 하수도 공사를 하기위해 집 경계선을 파헤친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3차례나 시 공무 원에게 압력을 넣어 현장출동케 했다. 대구시 동구의회 B의원은 지난 4월말 ...

      한국경제 | 1991.07.05 00:00

    • 광역선거 3표차 낙선자 투/개표함 보존신청

      강원도 동해시 광역선거 제3선거구에 출마했다가 3표 차로 낙선한 민자당 후보 이상록씨(61)는 29일 "부정개표에 의한 낙선에 이의 있다"며 춘천지법 강릉지원에 투개표함 보존신청서를 냈다. 이씨는 "개표 결과 잠정집계에서 본인이 3천7백71표를 얻었으나 확인과정에서 유효투표용지 1백장 묶음이 무소속 모후보의 유효표에서 발견됐고,무효로 처리됐던 투표용지중에서 2표의 유효표가 뒤늦게 발견되는등 부정개표에 의해 낙선됐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

      한국경제 | 1991.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