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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오만축구] 해외파, 공격 라인 선봉

... 보냈던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14일 오후 7시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새해 첫 A매치를 벌인다. 오만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65위에 불과하지만 지난해 아시안컵 예선에서 월드컵 4강 고지를 ... 바짝 조여맨 상태다. 코엘류 감독은 12일 열린 미니게임 훈련에서 이들 유럽파 4명을 공격라인에 배치, 유기적인 플레이로 득점루트를 열어줄 것을 주문했다. 김남일(전남)이 상대 공격을 1차 저지하고 공수도 조율할 수비형 미드필더로 ...

연합뉴스 | 2004.02.13 00:00

[한판 붙자] '메달 오브 아너:라이징 선' 등

◆메달 오브 아너:라이징 선=가정용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2용 1인칭 슈팅게임으로 EA코리아가 최근 출시했다. 온라인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실시간 음성채팅도 된다. 게임은 2차대전의 태평양전쟁이 배경이다. 온라인 플레이는 9개 맵에서 최대 8명이 동시에 게임을 벌일 수 있다. 4인용 데스매치부터 팀 모드까지 10가지 레벨의 멀티플레이가 지원된다. 자막이 한글처리됐고 가격은 4만5천원. ◆드래곤마스터=그래텍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

한국경제 | 2004.02.10 00:00

일본축구, 말레이시아 대파

브라질 출신의 지코 감독이 이끄는 일본축구대표팀이 나카타 히데토시(볼로냐) 등 해외파 없이 말레이시아를 대파, 만만찮은 전력을과시했다. 일본은 7일 가시마 홈구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전반 11분 플레이메이커 오가사와라 미쓰오의 중거리 슛을 시작으로 미야모토, 야마다, 엔도의 릴레이 골로 4-0 쾌승을 거뒀다. 지코 감독은 "올해 첫 경기에서 매우 만족할만한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흡족해했다. 일본은 오는 18일 2006독일월드컵 ...

연합뉴스 | 2004.02.08 00:00

'코엘류호', 새해 첫 발진

... 지난해 고질적인 마무리 난조 등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해 '자질론' 시비에도 휘말렸던 코엘류 감독으로서는 잇단 A매치를 앞두고 각오가 뜨겁다. 시행착오를 통해 한국축구를 충분히 파악한 만큼 이제는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승리는 물론 ... 떠난다. 코엘류호는 중동팀들이 대체로 기를 살려주면 가진 전력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데 주목, 처음부터 강공 위주의 플레이로 빈틈을 주지 않을 생각이다. 코엘류 감독은 특히 멤버들의 정신력 해이와 목표 의식 결여 등도 난맥상의 한원인으로 ...

연합뉴스 | 2004.02.08 00:00

이천수 등 올림픽 최종예선 서전 '필승카드'

... 우승한 중국의 핵심 멤버는 장신의 중앙 수비수이자 주장인 두웨이로 노련하게 수비라인을 지휘하는 데다 코너킥 세트플레이 때에는 어김없이 공격에 가담해 골을 넣는 등 상대 수비 부담을 가중시켰다. 지난달 카타르대회에서 '김호곤호'를 ... 이룰 경우 첫 단추를 잘 꿸 가능성이 커질 것은 분명하다. 김 감독은 이와 관련,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데이가 아니여서 권한은 없지만 이들은 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도 "이들 소속팀과 계속 ...

연합뉴스 | 2004.02.03 00:00

축구팬, "골 결정력 보완이 선결과제"

... 지적한 것은 마무리 난조가 '코엘류호'의 고질병이 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코엘류호는 지난해 15차례의 A매치에서 35골을 기록했지만 약체 네팔과의 2경기에서 23골을 뽑았을 뿐 콜롬비아,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등 ... 내용면에서는 흉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전술다양화(3.8%), 사령탑 교체(3.6%), 수비안정(2.6%), 세트플레이 효율성 증대(2.1%), 체력증강(1.4%) 등도 거론됐다. 한편 베스트일레븐 2월호에는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전 ...

연합뉴스 | 2004.02.03 00:00

[한판 붙자] '보스' ; '에듀퍼즈' 등

...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이 보스가 되기까지 16개의 미션을 거쳐야 한다. 최대 8명까지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가격은 2만9천원. ◆아크쉐이드-블랙메디에이터=온라인과 아케이드를 연동시킨 1인칭 슈팅게임이다. ...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와 네트워크 대전을 펼칠 수 있다. 모든 캐릭터와 치열하게 대전을 펼치는 '서바이벌 데스 매치'와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협력 플레이를 벌이는 '팀 매치' 등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다. ◆에듀퍼즈=교육용 ...

한국경제 | 2004.01.27 00:00

[포토 골프] 클럽으로 목표라인 지시했을때

티샷을 할때 발끝을 목표라인과 평행으로 맞추기 위해 클럽을 지면에 놓을 수 있는가. 스트로크를 하기 전까지는 상관없으나 스트로크를 하는 순간까지 클럽을 치우지 않으면 2벌타(매치플레이에서는 그 홀의 패)를 받게 된다. 특히 파3홀에서 두개의 아이언을 갖고 티잉그라운드에 올라갔다가 쓰지 않은 클럽을 바닥에 놓을때 주의하지 않으면 '엉뚱한 클레임'을 당할 수 있다. 클럽뿐 아니라 사람(캐디)도 마찬가지다. 박세리의 캐디 콜린 칸은 박세리가 목표라인에 ...

한국경제 | 2004.01.25 00:00

[포토 골프] 울퉁불퉁한 홀 가장자리, 볼낙하 충격으로 생겼을땐 수리가능

... 부주의로 생길 수도 있다. 이 경우 볼의 낙하 충격으로 생긴 것이라면 그 곳이 퍼트라인이든 아니든 수리할 수 있다. 또 앞서 플레이한 골퍼들이 제대로 수리하지 않고 가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할 경우 동반자들을 위한 '예의'로 그곳을 평탄하게 할 때도 벌타는 없다. 울퉁불퉁한 홀 가장자리를 수리했을때 유일하게 벌타(스트로크플레이는 2벌타,매치플레이는 그 홀의 패)를 받는 경우는 그 행동이 자신이나 동반경기자,파트너의 볼이 움직이는데 영향을 줄 목적으로 ...

한국경제 | 2004.01.18 00:00

온라인-오락실 연동 게임 개발

... 슈팅게임인 아크쉐이드는 현재 같은 이름으로 오락실에 깔려 있는 게임과 네트워크 대전을 펼칠 수 있으며 이같이 오락실과 온라인을 연결한 게임은 이 게임이 세계 최초라고 NHN은 설명했다. 아크쉐이드는 다른 캐릭터와 싸우는 '서바이벌 데스매치(survival death match)'와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컴퓨터와 싸우는 '팀 매치'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NHN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

연합뉴스 | 2004.0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