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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KOREA] 제1주제 : '과학기술강국 긴급 좌담회'

한국경제신문은 과학기술강국을 목표로 하는 '스트롱 코리아(STRONG KOREA)' 캠페인과 관련, 긴급 좌담회를 가졌다. 지난 2일 한국경제신문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좌담회에는 조완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용태 전국경제인연합회 교육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배순훈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초빙교수가 참석했다. 이들 참석자는 "이공계 기피현상을 방치하다가는 국가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며 "우수 과학기술인력을 키우고 ...

한국경제 | 2002.08.04 00:00

[STRONG KOREA] 제1주제 : '범국민 추진운동본부 발족'

정부가 이공계 대학 기피 방지대책을 경쟁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관련단체 기관 등에서도 갖가지 이공계 살리기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그러나 그 성과는 언제나 기대에 못미친다. 자연 이공계 기피현상은 날로 심화되고 이대로 가다간 이공계 교육이 붕괴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공계 육성책이 왜 이렇게 표류하고 있을까. 각종 개혁 프로그램이 산업현장의 요구와 동떨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기술자에 대한 획기적인 우대대책도 마련되지...

한국경제 | 2002.08.04 00:00

[STRONG KOREA] 가자! 과학기술 강국으로

'기술 한국'이 흔들리고 있다. 우리의 유일한 자원인 인적 자원, 그 가운데 특히 '기술인재'들이 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인력의 좌절은 '미래한국'의 좌절이기도 하다. 과학기술 진흥 없이는 국가의 내일도 없다. 이에 한국경제신문은 21세기 국가 아젠다로 '가자! 과학기술 강국으로'를 긴급 제안한다. 각계의 후원아래 진행되는 연중캠페인과 함께 이공계를 살리고 기술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범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 ------...

한국경제 | 2002.08.04 00:00

[STRONG KOREA] 제1주제 : '이공계 살리기 캠페인'에 부쳐

이상주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유능한 인적자원을 길러내야 한다. 특히 과학기술 인력의 양성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그런데 청소년의 이공계 기피현상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물론 정부도 이공계 진출을 유도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청소년들이 이공계 진학을 꺼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과학기술자로서의 비전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측면에서 '이공계 살리기' 운동은 시의적절하다. 이번 캠페인이 우수한 과학기술 인력을...

한국경제 | 2002.08.04 00:00

[STRONG KOREA] 제1주제 : '이공계'를 살리자

KAIST(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최성민 교수(38)는 지난 5월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부터 뜻밖의 편지를 받았다. "과학자들이 국가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는데도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선생님께 들었다"며 위로하는 내용이었다. 위문편지를 받은 것이다. 과학기술분야 최고 두뇌집단이 초등학생들로 부터 위로의 글을 받아야하는 상황에 몰린 셈이다. 이공계 위기의 징후가 감지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학입...

한국경제 | 2002.08.04 00:00

[STRONG KOREA] 제1주제 : '연구원 1037명 설문조사'

"직업을 다시 고른다면 연구원은 되지 않겠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강신호)가 1백50개 기업연구소 연구원 1천37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전체의 85.7%가 '연구원의 길을 다시 걷기는 싫다'고 답했다. 직업을 재선택할 경우 희망하는 직업으로는 의사나 약사등 의료인이 전체응답의 30.6%로 가장 많았다. △ 연구원 14.3% △ 법조인 11.6% △ 교수 11.2% △ 금융전문가 9.3% △ 언론...

한국경제 | 2002.08.04 00:00

[ '이공계 살리기' 동참 바랍니다 ]

... 이공계 살리기 운동은 범국민적인 참여와 성원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제언과 제보 등을 부탁드립니다.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특별취재팀. 전화 (02)3604-265 이메일 strong-korea@hankyung.com 주최 : 한국경제신문사 주관 : 이공계 살리기 범국민운동본부 후원 : 교육인적자원부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산업기술재단 ...

한국경제 | 2002.08.04 00:00

UBS워버그.CSFB, 대만 TSMC 투자비중 잇따라 축소

... 불가피하다고 밝힘에 따라 자체 선정하는선호주 리스트인 `글로벌 50'에서 TSMC를 제외했다. 또 크레디트 스위스 퍼스트 보스턴(CSFB)증권도 TSMC의 발표직후 주가하락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하며 종전에 부여했던 투자의견인 `강력매수(strong buy)'등급을포기했다고 밝혀 투자비중 축소를 시사했다. 이밖에 샌프란시스코 소재 대형 펀드운용사인 매튜스 펀드도 "TSMC의 경우 이른바 `주식보너스'가 기업의 일반적인 스톡옵션 규모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은 관행이 ...

연합뉴스 | 2002.07.29 00:00

[다산칼럼] '險路'의 애널리스트들?..姜萬洙 <디지털경제硏 이사장>

... 거래되는데 비해 노키아는 20배에,타이완반도체는 25배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예로 들었다. 삼성전자는 압력을 가한 적이 없으며 비판할 권리도 침해하지 않았다고 했다. 문제가 된 UBS워버그의 경우 다른 애널리스트들과 함께 'strong buy'로 발표하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hold'로 바꾸면서 일부 큰손들에게 사전에 정보를 유출해 큰 이익을 보게 했다는 주주들의 비난이 제기돼 감독당국에 위법여부의 조사를 의뢰했을 뿐이라고 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3...

한국경제 | 2002.07.24 00:00

CSFB도 3단계 주식평가시스템 채택

... 그러나 업계관계자들은 뉴욕주검찰을 비롯한 여러 주의 검찰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2개가 넘는 증권사를 상대로 연구보고서 작성시의 이익 갈등을 조사한데 른 것이라고 풀이했다. CSFB의 현행 주식평가시스템은 '강력 매수(strong buy)', '매수(buy)', '보유(hold)', '매도(sell)'의 4단계로 분류돼 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톰슨 퍼스트 콜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이 증권사가 담당하고 있는 1천64개 상장종목가운데 '매도'의견은 ...

연합뉴스 | 2002.07.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