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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경북 산지 등 대설주의보…도로 통제·국립공원 탐방제한

      ... 새벽 시간대 결빙이 우려되는 경계·접속 도로와 터널 진출입로, 교량·램프 구간 등 결빙 취약구간의 제설 작업을 중적으로 할 것을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경찰청에는 도로 통제, 차량 우회 안내 등에 적극적으로 인력·장비를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강설 후에는 이면도로, 보행로 등에 대한 후속 제설 작업을 하고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어린이 등에 대한 제설작업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1.15 14:1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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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서 어린이 차량·트럭 추돌...9명 다쳐

      11일 낮 1시 반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도로에서 어린이 통학 차량이 25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원아 6명, 어린이 교사 등 총 9명이 이마 출혈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물트럭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큰 사고가 아니어서 크게 다친 아이들이 없었다”며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

      키즈맘 | 2023.01.12 16:35 |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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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총기 참사' 어린이, 3개월 만에 다시 열어

      ... 목숨을 끊었다. 이 사건은 태국 사회에 큰 충격과 상처를 남겼으며, 참사 이후 총기와 마약 규제가 강화되기도 했다. 어린이 원장은 재개원에 앞서 이날 승려들이 어린이집을 찾아 참사 당시 세상을 떠난 어린이들을 기리는 의식을 연다고 전했다.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체육복, 신발, 양말, 가방, 매트리스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으로 아이들의 등·하원을 돕는다. 원장은 학부모들이 참사가 일어난 어린이집으로 자녀를 보내기를 원하지 ...

      한국경제 | 2023.01.03 14:0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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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존 초등생 사망사고' 운전자 재판장에…

      ...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CCTV 영상, 블랙박스에 녹음된 A씨 음성 분석 등을 통해 사고 순간 차량이 흔들리고, A씨가 사이드미러 등을 통해 사고 사실을 인식할 수 있음에도 멈추지 않고 쓰러진 B군을 그대로 ... 상응하는 중형 선고를 위해 철저히 공소 유지하겠다"며 "향후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음주운전 사망사고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에 대한 양형기준 상향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림 ...

      키즈맘 | 2022.12.27 15:53 |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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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스쿨존 초등생 사망사고' 음주 운전자 구속기소(종합)

      ... 조사됐다. 이달 9일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블랙박스에 녹음된 A씨 음성 분석 등을 통해 사고 순간 차량이 흔들리고, A씨가 사이드미러 등을 통해 사고 사실을 인식할 수 있음에도 멈추지 않고 쓰러진 B군을 그대로 ... 전해졌다. 검찰은 "죄에 상응하는 중형 선고를 위해 철저히 공소 유지하겠다"며 "향후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음주운전 사망사고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에 대한 양형기준 상향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12.27 14:0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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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동 스쿨존서 초등생 뺑소니"…음주운전 30대 남성 '구속'

      ... 2일 오후 4시57분께 만취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했고, 강남구 청담동 언북초등학교 후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차로를 지나던 중 방과 후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이 학교 3학년 B군(9)을 들이받았다. 사고 발생 ... 상응하는 중형 선고를 위해 철저히 공소 유지하겠다"며 "향후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음주운전 사망사고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에 대한 양형기준 상향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현주 ...

      한국경제 | 2022.12.27 11:38 |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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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스쿨존 초등생 사망사고' 음주 운전자 구속기소

      ... 조사됐다. 이달 9일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블랙박스에 녹음된 A씨 음성 분석 등을 통해 사고 순간 차량이 흔들리고, A씨가 사이드미러 등을 통해 사고 사실을 인식할 수 있음에도 멈추지 않고 쓰러진 B군을 그대로 ... 확인했다. 검찰은 "죄에 상응하는 중형 선고를 위해 철저히 공소 유지하겠다"며 "향후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음주운전 사망사고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에 대한 양형기준 상향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12.27 11:0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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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재난상황 체험하고 대처법도 배웠어요!

      ... 쓰러졌을 땐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해 주면 쓰러진 사람이 생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심장이 멈추는 사고의 40~50%는 에서 일어난다.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심폐소생술을 배워 두면 좋을 것 같다. 비상배낭 ... 배낭에 물티슈, 칫솔, 비상식량, 물, 형광봉 등 약 14가지의 비상용품을 챙겼다. 꾸린 비상 배낭은 기념품으로 에 가져올 수 있었다. 나중에 재난이 발생하면 비상 배낭을 사용해야겠다. 주차장에 있는 세탁 구호 차량 안도 둘러보았다. ...

      한국경제 | 2022.12.1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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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피해 캐나다 정착한 우크라 난민 소녀…뺑소니차에 '참변'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캐나다에 정착한 7세 어린이가 등굣길에 뺑소니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CBC 방송 등 현지 언론은 전날 오전 8시30분께 퀘벡주 몬트리올 시내 도로에서 가족과 함께 등교하던 초등학생 마리아 레젠코브스카가 과속으로 달려오던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리아는 두 달 전 어머니와 다른 두 남매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한 난민으로, 몬트리올에 ...

      한국경제 | 2022.12.15 17:45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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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피해 캐나다로 왔는데…우크라 난민 소녀 뺑소니차에 희생

      두달 전 엄마와 캐나다 입국…아버지는 우크라서 전투 수행중 전쟁을 피해 우크라이나에서 캐나다로 건너온 7세 어린이가 등굣길에 뺑소니 사고로 목숨을 잃자 캐나다 전역에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CBC 방송 등 ... 시내 도로에서 전날 오전 8시 30분께 가족과 함께 학교로 가던 초등학생 마리아 레젠코브스카가 과속으로 달려오던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마리아는 두 달 전 어머니와 다른 두 남매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

      한국경제 | 2022.12.15 11:5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