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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자, 떠나자!] 먹는게 남는 것! 맛집 여행 떠나 볼까

... 모자반(몸)과 함께 끓여 내준다. 수희식당(762-0777)은 제주산 해산물만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도1동의 백선횟집(751-0033)은 독가시치회로 유명하고 회를 길게 썰어준다. 전복죽으로는 탑동 라마다프라자호텔 건너편 유빈(753-5218)의 명성이 높다. 시외버스 공영정류장 건너편에 소낭밭돼지고을(755-7359)에서는 흑돼지를 맛볼 수 있다. 모이세해장국'(746-5128)도 괜찮다. ◇서귀포(064)=쌍둥이식당(762-0478)은 줄을 서야만 ...

한국경제 | 2006.10.17 00:00 | 한은구

60대 한인 여성 소설이 美대학 영어교재 채택 화제

... 쓴 책이 교재로 채택되기는 이번이 사상 처음인데, 이씨가 이 책을 쓰기 까지의 사연을 아는 이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한다. 사별한 남편을 묻고 "아비 없는 자식"이라는 손가락질을 받게하고 싶지않아 지난 1974년 한살짜리 이유빈(미국명 폴 리)군을 안고 LA 땅을 밟은 이씨는 힘겨운 부동산업을 하면서도 아빠이자 엄마, 친구의 역할을 모두 해내며 유빈군을 반듯한 청년으로 키웠다. 유빈군은 1990년 1년간 모은 용돈 600 달러로 라면 120상자를 구입, 홈리스에게 ...

연합뉴스 | 2006.07.07 00:00

미래에셋투신 기유빈 펀드매니저 "亞내수시장 확대… 소비재株 유망"

... 영향을 적게 받으면서도 꾸준한 주가상승이 기대되는 소비재 주식에 중장기 투자할 경우 높은 수익이 예상됩니다." 미래에셋이 22일 선보인 '미래에셋솔로몬이머징아시아 컨슈머펀드' 설명회를 위해 내한한 미래에셋투신 홍콩법인의 마르코 기유빈 펀드매니저는 소비재펀드의 전망이 밝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상품은 아시아 신흥국가의 소비재 주식에 투자하는 섹터펀드다. 그는 "소비의 주축이 되는 15~44세 인구는 중국의 경우 2010년까지 총 인구의 48%인 6억5000만명,인도는 ...

한국경제 | 2006.05.22 00:00 | 박해영

[신설법인 현황] (2006년 4월13∼4월19일) 광주

...조) 장덕동 984의15 ▷블루오션보험법인대리점(임윤미·50·보험모집) 매월동 948 ▷삼육오모터스(김정화·50·중고자동차매매) 임동 100의3 905-1호 ▷엠에이전기(이경식·100·전기제품) 신안동 233의5 ▷유빈주택건설(김선미·350·주택건설) 주월동 1257의1 ▷유전산업개발(최준덕·305·시설물유지관리공사) 운남동 774의2 ▷이수(이동우·210·전기공사) 신가동 964의4 1층 ▷제이씨에스정보통신(김복순·50·휴대폰판매) 신안동 142의2 ...

한국경제 | 2006.04.21 00:00

[신설법인 현황] (2006년 4월6일~4월12일) 광주

...·농기계제조) 양산동 403의1 ▷우건건설(박선호·210·금속구조물창호공사) 월산동 82의15 ▷원남(이익구 ·300·부동산임대) 치평동 1202의2 랜드피아오피스텔 1127호 ▷원진하우징(강대인·50·부동산임대) 쌍촌동 239 ▷유빈상재(이강의·200·종합장식) 금호동 912의1 2층 ▷이수건축사무소(이상정·200·건축물감정업무) 월산동 1001의25 ▷주산회(양경화·50·자동화설계) 오선동 273의47 ▷케이에프건설산업(임윤수·300·토사석채취) 신창동 506의3 ...

한국경제 | 2006.04.14 00:00

[동계올림픽프로필] 14년만에 金따낸 男쇼트트랙팀

... 출전한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거둬들인 이호석은 안현수와 함께 무려 7개의 메달사냥에 성공하면서 한국의 톱10 재진입에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 지난 1986년 6월 25일 서울에서 아버지 이유빈(51)씨와 어머니 한명심(46)씨의 2남1녀중 장남. 홍익초등학교와 신목중, 신목고를 거쳐 경희대 1학년에 재학 중이다. 167㎏ 60㎏을 겨우 넘는 야윈 몸집이지만 링크에 들어서면 강한 몸싸움에도 밀리지 않는 탱크같은 우직함이 ...

연합뉴스 | 2006.02.26 00:00

[동계올림픽] "엄마, 나 금메달 땄어!"

... 발을 동동 굴렀고, 할머니 유각현(71.여)씨는 10바퀴를 남기자 "떨려서 더 못보겠다"며 안방으로 들어가버렸다. 그러나 종료 직전 안현수의 역주에 힘입어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한씨는 물론 침착하게 앉아서 응원하던 아버지 이유빈(51)씨와 동생 이용석(17)군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환호성을 지르고 박수를 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호석은 시상식 직전 전화를 걸어 직접 낭보를 알렸고 한씨도 울먹이면서 아들을 격려했다. 한씨는 "마지막날 금메달을 따서 ...

연합뉴스 | 2006.02.26 00:00

[동계올림픽] "은메달도 좋아…정말 장하다"

...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당시 호석이는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고 있었는데 경기를 텔레비전으로 지켜보다가 눈물을 흘리며 방으로 들어갔었다"며 "그렇게 뛰고 싶어하던 경기에서 메달을 땄으니 호석이가 제일 기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버지 이유빈(51)씨도 "메달 색깔과 상관없이 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할머니 육갑현(71)씨는 "가슴이 너무 떨려.."며 말을 잇지 못했다. 가족들은 이호석이 평소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과묵한 성격으로 초등학교 1학년 때 스케이트를 ...

연합뉴스 | 2006.02.13 00:00

[동계올림픽 프로필] 쇼트트랙 은메달 이호석

... 결승에 오른 뒤 은메달까지 거머쥔 이호석은 그동안 안현수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지만 국내외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쇼트트랙을 받쳐줄 재목으로 인정받아왔다. 지난 1986년 6월 25일 서울에서 아버지 이유빈(51)씨와 어머니 한명심(46)씨의 2남1녀중 장남으로 태어난 이호석은 홍익 초등학교와 신목중학교, 신목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경희대 1학년에 재학중이다. 167㎏의 자그마한 키에 몸무게 60㎏을 겨우 넘는 야윈 몸집이지만 링크에 ...

연합뉴스 | 2006.02.13 00:00

[동아대회] 이재훈.김건우 육상 金

... 마카오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800m결승에서 1분48초6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어 첸후핀(중국.1분49초74)과 나카노 마사하루(1분50초10)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철인' 김건우도 10종경기에서 총7천754점을 얻어 유빈(중국.7천531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한국판 이신바예바' 최윤희(19.공주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한국기록(4m05) 경신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재훈은 초반 3-4위권으로 레이스를 시작했으나 ...

연합뉴스 | 2005.11.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