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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광구' 중국서 흥행돌풍, 역대 한국영화 중 최고기록

... 기록한 '괴물'을 훨씬 넘어서는 스코어다. 중국 전역 약 4,000개 스크린에서 일제히 개봉한 '7광구'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틴틴:유니콘호의 비밀'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아시아 최초 3D 블록버스터라는 점과 하지원, 오지호 등 한류스타가 캐스팅 되었다는 부분이 흥행을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 개봉에 앞서 주연배우인 하지원은 프로모션차 북경과 상하이를 돌며 기자회견 및 무대인사를 가졌으며 현지 언론은 “미녀와 괴생명체의 조합이 강력한 무기가 돼 영화팬들의 ...

한국경제 | 2011.12.19 00:00

'7광구', 중국서 한국영화 최고성적

... 괴로워'의 1천420만 위안을 크게 넘어서는 수치다. 중국 4천여 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7광구'는 개봉 첫 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CJ E&M 측은 하지원, 오지호 등의 한류스타가 주인공으로 나선 점, 아시아 영화로는 최초로 3D 블록버스터라는 점 등이 흥행의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10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든 '7광구'는 올 여름시장을 노리고 개봉했으나 국내에서는 손익분기점(400만명)에 못 ...

연합뉴스 | 2011.12.19 00:00

[The Collector] 그림과 소통한 10년간의 즐거움과 낭만, 그리고 추억

... 그림을 공부하고 인사동 갤러리와 경매 사이트 등을 통해 부지런히 작품을 보던 시기다. 그때 구입한 작품이 정건모 선생의 <물고기와 아이들>을 비롯해 장두건의 <서울 풍경>, 천칠봉의 <추국>, 오지호의 <무등산의 가을>, 박항섭의 <정물화> 등이다. 2기는 2004년 중순부터 2007년까지다. 미술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을 갖고, 작품을 보는 눈도 제법 생긴 시기다. 이때는 좋아하는 작품을 살 뿐 아니라 작품을 ...

한국경제 | 2011.12.16 14:56

오지호, 인간적이고 진솔한 모습 보이다 '데뷔이후 첫 MC 도전'

[우근향 기자] 배우 오지호가 데뷔이후 처음으로 프로그램 MC를 맡게 됐다. 그가 처음으로 MC를 맡은 프로그램은 동아일보의 종편채널인 채널A의 '스토리텔링 매직쇼'. '스토리텔링 매직쇼'는 MC오지호와 마술사 이은결을 필두로 국내 최정상, 최정예 마술사 7명이 7명의 스토리텔러와 짝을 이루고, 각각의 색깔을 가진 리얼 마술쇼를 펼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대가 아닌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스트리트매직쇼, 매직페이크다큐, 뮤직드라마 ...

한국경제 | 2011.11.29 00:00

'힐링캠프' 오연수, 작품 같이한 연하남 중 으뜸은? '김남길' 지목!

...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두 번째 프러포즈', '달콤한 인생', '나쁜 남자' 등 유독 연하 남자 배우와 함께했던 작품들이 큰 사랑을 받은 오연수는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로 김남길을 지목했다. 이어 오연수는 "오지호, 이동욱, 김남길 세 명 다 연기 호흡도 잘 맞고 워낙 잘 생겨 볼 때마다 흐뭇했다"고 얘기하며 결혼 전에는 미처 몰랐던 설렘이라 표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오연수는 연기할 때 가장 몰입이 잘 된 배우로 김남길을 고른데 ...

한국경제 | 2011.11.29 00:00

'바람사' 민효린, 첫 사극서 해녀로 변신 '동서양의 조화'

... 그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모니터를 체크하며 만족할 때까지 수 차례 차가운 물 속으로 들어가는 열의를 보이는 등 작품에 대한 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는 민효린을 비롯해 차태현, 오지호, 이채영, 성동일, 고창석, 송종호, 천보근, 김향기 등 충무로의 별들이 함께한다. (사진제공: NEW)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효민, 연기력 논란 벗다? '계백' 극적인 결말 장식 ...

한국경제 | 2011.11.24 00:00

'7광구' 12일 일본 개봉 “한국판 '에어리언'이 왔다”

... 합쳐놓은 듯한 형태에 거대한 형태, 날카로운 송곳니와 촉수를 가진 이 괴물은 고품질 VFX로 창조되었다”며 3D 괴물을 탄생시킨 한국영화의 저력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앞서 2일 오리콘 스타일은 '7광구'의 주인공인 하지원과 오지호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영화의 소개와 함께 인터뷰 내용을 싣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여성이지만 남성보다 더 남성다운 캐릭터”라고 자신이 맡은 차해준에 대해 설명한 뒤 “CG작업은 어려움이 많아 힘들었다. 하지만 한국의 ...

한국경제 | 2011.11.10 00:00

[포토] 'ASIFF2011' 오지호, '단편영화 화이팅!'

2일 오후 서울 신문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오지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권택 감독을 비롯 배우 안성기, 강수연, 박중훈, 유지태, 차인표, 류현경, 김상경, 예지원, 오지호, 김태훈, 박철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11.02 00:00 | angeleve

[포토] 'ASIFF2011' 오지호, '청바지를 입어도 멋져~'

2일 오후 서울 신문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오지호가 입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권택 감독을 비롯 배우 안성기, 강수연, 박중훈, 유지태, 차인표, 류현경, 김상경, 예지원, 오지호, 김태훈, 박철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11.02 00:00 | angeleve

[포토] 'ASIFF2011' 김동호 BIFF 명예집행위원장, '응원하러 왔습니다!'

2일 오후 서울 신문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김동호 BIFF 명예집행위원장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권택 감독을 비롯 배우 안성기, 강수연, 박중훈, 유지태, 차인표, 류현경, 김상경, 예지원, 오지호, 김태훈, 박철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11.02 00:00 | angel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