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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니어골프 최고권위대회인 94오렌지볼 인터내셔널 주니어 골프선수 권대회 3라운드에서 3명의 한국선수들이 모두 상위권을 고수했다. 29일(현지시간) 세계 31개국 31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주 빌트모어GC(파72)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에서 재미교포 박지 은과 이제니가 77타를 기록,합계 5오버파 221타로 공동3위를 달리고 있다. 또 최연소 국가대표인 한희원(서문여고1)은 이날 6오버파 78타로 부진했...

한국경제 | 1994.12.30 00:00

... 여자선수들이 94오렌지볼 인터내셔널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빌트 모어GC(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한국선수들은 재미교포 박지은 과 이제니가 나란히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공동2위를 형성하고 있다. 또 첫날 공동2위에 올랐던 국가대표 한희원(서문여고)은 합계3오버파 147 타(72.75)로 공동5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의 크리스티 커는 합계 4언더파 ...

한국경제 | 1994.12.29 00:00

...처는 16일 제26회 외무고시 최종합격자 3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 외무고시 최고득점자는 2차시험 평균성적 67.90점을 얻은 김용길씨 (25.한국외대정외과졸)로 밝혀졌으며 여성합격자는 박지현(24.건국대정외 과4),박지은(22.서울대영문과졸),김효은씨(24.연세대정외과졸)등 3명으로 1명이었던 지난해 보다 2명이 더 많다. 또한 최고령자는 지난 85년 한국외대베트남어과를 졸업한 조재현씨(31) 가, 최연소자는 서울대정치학과4학년인 강석희씨(21)가 ...

한국경제 | 1992.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