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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간신문 하이라이트 (3일) <<<

... 거래 아닌 대출카드 구실 사회면 : "선상성시"...한 - 중국 어부 물물교환 * 동지나해상 접경지역 어로작업중 은밀접선...50척 넘어 * 전자제품 주고 생선 받아...최근엔 고량주도 등장 중 앙 일 보 1면 톱 : 하위직 공무원 승진년한 줄인다 * 9급서 8급, 10년서 5 - 6년으로 * 8,9급 통합 정원...2,3급 공로 해외연수 경제면 : 중국서 완구 하청 생산...조선무역 * 연말까지 500만달러어치 사회면 : 연휴 빈집털이 극성 * 불꺼진 ...

한국경제 | 1989.10.03 00:00

1일은 건군 41주년의 날...장년 국군 성장

... 전쟁대비개념이 종래의 방어위주에서 기동전으로 발전 됐다는 점 국력신장에 따른 공군의 작전영역이 확대된 점 해군이 태평양훈련 (PACEX 89)에 참가키로 결정했다는 점등에서도 감지될 수 있다. 육군이 지난달 18일 중부전선 승진훈련장에서 실시한 89선봉섬멸작전은 전력증강 사업의 결과를 보고하고 유사시 예상되는 속전속결 양상에 대비한 육군의 기동전 위주의 운용방안을 공개적으로 보여주었다. 한국해군이 건군 41주년을 맞는 올해 처음으로 태평양훈련에 그리고 ...

한국경제 | 1989.10.01 00:00

>>> 석간신문 하이라이트 (29일자) <<<

... 민정 방침, 지출역산 종합소득세 중과 * 유흥업소 허가 억제, 소비절약 범국민운동 벌이기로 경제면 : 증권사 떼돈 벌어 부동산투기 * 25개사 1년새 53% 늘어 * 대우등 5개사 64% 차지 사회면 : 공무원 5급 승진 "변칙시험" * 지방 행정적 합격자 내정해 놓고 형식으로 실시 * 직무대리 발령자 자동 합격 경 향 신 문 1면 톱 : 국감서술에 행정 공백 속출 * 중복감사 출석요구 남발 * 전국 시도 진통 민원 공사중단에 원성 ...

한국경제 | 1989.09.29 00:00

국회 15개상위 열흘째 국정감사...대우/현대/조공사장 증인채택

... 포함되는 부분으로 결코 소홀히 할수 없다"면서 "그러나 경찰은 민생 치안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대처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부족한 파출소 인력및 수사요원의 증원보강을 치안본부에 요청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 경호/경비경찰 승진특혜는 격무에 대한 보상 *** 보사위의 환경청에 대한 감사에서 이재창환경청장은 골프장농약 사용량 증가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 "농수산부, 체육부등 관계부처와의 협의 를 통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농약 가운데 독성이 심한 ...

한국경제 | 1989.09.28 00:00

신임 한미야전군사령관 취임

... 윌리엄 S 카핀터 한미야전군사령관 취임식이 25일 상오 10시 의정부 소재 캠프레드 클라우드에서 루이스 C 메네트리 주한 유엔군사령관을 비롯한 한미군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카핀터 사령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한미야전군사령관직을 맡게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한미야전군은 적의 예상할수 없는 도발을 방어할 만반의 준비태세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전임 에드윈 H 비바사령관은 대장으로 승진, 본국으로 전보됐다.

한국경제 | 1989.09.25 00:00

육군, 89선봉 섬멸작전 실시...국내외 3,000여 인사 참석

**** 방어위주 개념서 기동전형태 변화 과시 **** 건군 사상 최대규모의 종합 전투력 시범훈련인 육군의 "89선봉 섬멸작전"이 18일 하오 중부전선 승진 훈련장에서 노태우대통령을 비롯한 3부요인과 여/야대표, 국회의원, 학계/경제계인사, 이상훈 국방장관과 한/미군 고위 관계자등 국내외인사 3,0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실시돼 우리 군의 전쟁대비 개념이 지금까지의 방어위주에서 기동전 형태로 변화됐음을 보여줬다. 육군 제2672부대를 주축으로 ...

한국경제 | 1989.09.18 00:00

한미야전군사령관 버마중장 승진 전보

딕 체니 미국방장관은 15일 조지 부시 미대통령이 한미야전군사령관 에드윈 버마 중장을 대장으로 승진시켜 미국 조지아주 맥퍼슨 기지 사령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버마중장은 지난 88년 7월이후 의정부에 본부를 둔 한미야전군 사령부의 사령관으로 근무해 왔다. 버마중장의 후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한국경제 | 1989.09.15 00:00

대우자동차 김우중회장 친정체제 지속겨냥

공석중인 대우자동차사장에 김우중회장의 실형인 김성중부사장이 승진발령되자 재계에서는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한마디씩. 재계에는 한때 김회장이 평소 거론해오던 "후계자육성설" "5년후 은퇴설" 등에 근거, 그 전단계로 자동차에 40대사장발탁설이 떠돌면서 구체적으로 김회장의 측근중의 측근으로 소문난 L전무의 이름이 거명됐던것. 이같은 그럴듯한 인사설을 대우자동차의 사장인사가 늦춰지면서 그룹전체 인사설로 확산돼 세대교체설까지 나돌았었기 ...

한국경제 | 1989.09.15 00:00

대우자동차 사장에 김성중씨

대우그룹은 12일 공석중인 대우자동차 사장에 김성중부사장을 승진, 선임했다. 신임 김사장(48)은 김우중 회장의 실제로 미국 위스콘신주립대를 졸업 하고 지난 73년 당시 대우실업 (현대우)에 입사, 중공업 정밀을 거쳐 85년 부터 자동차 부사장으로 있다가 이번에 승진했다.

한국경제 | 1989.09.13 00:00

대우자동차 사장에 김성중부사장 승진임명

대우그룹은 12일자로대우자동차 사장에 김성중 대우자동차 부사장을 승진, 임명했다. 지난 8월 금융통화위원으로 자리를 옮긴 이경식 전사장의 후임으로 임명된 김성중 사장은 73년 대우그룹에 입사한 이후 대우중공업 상무, 대우정밀 사장등을 거쳐 지난 85년6월부터 대우자동차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한국경제 | 1989.09.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