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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골프클럽...이렇게 선택하라' .. 신체조건에 맞아야

      ... 일반적으로 클럽가격의 격차는 정품과 비정품및 유사품의 차이에서 오기도 하며 신모델과 구모델 등에서도 차이가 있다. .골프클럽은 자신의 신체조건에 알맞는 것이 가장 좋다. 아무리 좋은 브랜드라도 골퍼의 취향에 적합하지 않으면 비거리 등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윙 분석을 해주는 시타실이 있는 골프용품점을 찾아 올바른 골프채를 고르는 노력이 필요하다. 시타실에서는 매장직원이 여러가지 브랜드를 놓고 소비자들의 스윙을 분석, ...

      한국경제 | 1997.01.17 00:00

    • [프로의 한마디] 손흥수 .. 스윙궤도 '원'돼야 비거리 는다

      스윙궤도는 원이 되어야 최대의 힘을 낼수 있다. 그런데 아마추어의 90%는 스윙궤도가 원이 아니라 타원이나 다른 모양이 된다. 스윙궤도가 원이 안되는 이유는 백스윙 초기의 잘못에서 비롯된다. 많은 교습가들이 백스윙을 시작할때 적어도 30cm는 클럽헤드가 지면에 닿을락말락하게 끌라고 말한다. 그 30cm의 직선으로 인해 스윙궤도는 원이 되지 못한다. "30cm 끌기"의 결과는 또 상체를 움직이게 하고, 끝내는 눈까지 움직이게 한다....

      한국경제 | 1997.01.10 00:00

    • [필드소식] 유성CC, 전천후 연습장 11일 개장

      .유성CC가 골프장내에 전천후 연습장을 갖추었다. 6개월간의 공사끝에 11일 개장하는 이 연습장은 2층건물로 40개의 타석에 비거리 250m의 초대형 규모다. 새벽부터 밤 9시까지 누구나 이용할수 있으며, 최신 라이트시설 가동으로 야간에도 대낮과 같은 광도로 연습을 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요금은 박스당 2천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9일자).

      한국경제 | 1997.01.08 00:00

    • [신병기] 랭스필드 아이언 '그랜드마스타'..샷 정확도 향상

      ... 오버사이즈로 설계됐다. 자연히 타구면적이 넓어졌으며, 캐비티백형태의 클럽뒷부분도 힘을 골고루 분배할수 있도록 "동공" 형태로 설계, 타구의 정확도를 높였다고. 또 티타늄샤프트는 재질특성상 임팩트시 뒤틀림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샷의 안정성과 정확성을 높이며, 탄성도 일반 샤프트보다 강해 비거리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랭스필드측의 설명이다. 소비자가격 240만원, 문의 747-7251.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0일자).

      한국경제 | 1996.12.30 00:00

    • [신병기] '킬러훼일 발텀 티탄 드라이버'..중상급자에 적합

      ... 위에 있고, 구질은 중.저탄도로 중상급자들에게 알맞다. 윌슨사는 초보자들도 쉽게 칠수 있도록 샤프트강도에 따른 킥포인트를 다르게 만들었다. 레귤러플렉스 샤프트의 킥포인트를 아래에 두어 볼이 쉽게 뜨도록 한것. 또 52~54g의 초경량 고탄성 샤프트는 비거리와 컨트롤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길이 45인치, 전체무게 300g, 소비자가격 48만원. 수입처 윌슨코리아 (518-0781).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6.12.26 00:00

    • [히트골프용품] '티타늄 우드' .. 비거리 탁월

      ... 소재가 티타늄으로 완전히 돌아선 것이다. 현재 시장점유율도 티타늄우드가 7대3 정도로 메탈우드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 골프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반포골프백화점의 판매담당자는 "티타늄우드가 메탈우드 보다 가볍고 비거리가 많이 나간다는 것이 인기를 모은 요인중의 하나"라면서 "또한 스위트포인트를 넓게 해 미스샷을 줄여 특히 비기너들에게 어필했다는 점도 빼놓을수 없는 인기비결"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골프용품이 지난해말 병행수입이 허용된데 이어 올 ...

      한국경제 | 1996.12.23 00:00

    • [히트골프용품] '버너' 아이언..'버블 샤프트 티타늄 소재'

      "보다 가볍게, 보다 더 멀리" 골퍼들의 최대 관심사다. 다루기 쉬워 정확한 샷이 가능하고 비거리가 향상되는 클럽이라면 누구라도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다. 더욱이 가볍다는 느낌까지 준다면 바랄것이 없다. 올해 아이언 시장은 이같은 변화의 물결이 있었다.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아이언에도 티타늄소재가 적용돼 이들 제품이 새로이 인기를 끌었다. 골프용품 판매업자들은 "티타늄소재 아이언이 내년에도 시장을 석권할 것" 이라는 전망을 벌써부터 ...

      한국경제 | 1996.12.23 00:00

    • [신병기] '쎄오리 티탄드라이버' .. 스위트스포트 차별화

      ... 통해 헤드스피드를 증가시켰다. 또 페이스~헤드중심간 거리인 중심심도도 33.6mm로 깊게 해 안정적 고탄도샷을 가져올수 있도록 한것. 헤드크기가 300cc로 대용량임에 따라 스위트스포트도 기존제품보다 37% 가량 확대시켜 비거리와 방향성을 동시에 보장할수 있도록 했다. 또 카본플렉스 샤프트는 볼의 스핀량을 줄여 정확도향상에 일조토록 했다고. 총중량은 300g. 가격 110만원. 수입처 하원산업(주)( (02) 562-6236. (한국경제신문 1996년 ...

      한국경제 | 1996.12.17 00:00

    • 일산 골프연습장 가격파괴 경쟁 .. 서울 비해 18만원 저렴

      ... "가격파괴" 경쟁이 붙어 다양한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 레슨비는 대부분 10~12만원대로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월회비에서 연습장마다 편차를 보이고 있다. 일산지역에서 가장 시설이 좋고 규모도 큰 것으로 알려진 프라자클럽 (비거리 180m)의 월회비가 15만원인 반면 인근에 위치한 신세계 (비거리 144m)는 오는 15일까지는 동절기요금을 적용, 3개월에 15만원을 받는 등 월평균 10만원대의 차이가 있다. 또 일산역 근처에 위치한 신일산 (비거리 ...

      한국경제 | 1996.12.11 00:00

    • (주)데이비드, 티탄헤드페이스 아이언 '맥스파워' 개발

      ... 겨냥한 이 티탄아이언은 두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는 페이스를 일반아이언보다 토-힐 방향으로 길쭉하게 설계하여 헤드의 중심거리를 크게 했다는 것. 샤프트축선으로부터 헤드중심까지의 거리가 클수록 임팩트점에서 스피드가 증가하여 비거리향상을 가져온다고. 둘째는 이중 캐비티. 헤드뒷면을 우드와 같이 완전히 파내 스위트스포트를 더 크게 한 것이다. 3번부터 샌드웨지까지 9개 한 세트 가격은 180만원. 2번아이언은 별도 판매한다. 문의 3452-1232 ...

      한국경제 | 1996.1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