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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산자부 자영업 살리기 무료 컨설팅

한국경제신문이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소자본 창업자들과 영세개인 사업자들을 위해 '무료 경영컨설팅'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업고민내용을 알려주시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창업컨설팅 봉사단 자문위원들이 매장을 직접 방문.실사한 ... 문제점을 진단,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소자본 창업자는 물론 사회공헌에 관심있는 대기업과 프랜차이즈 본부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상담접수는 전화(02-514-4855) 또는 이메일(cdkang@hankyung.com/joi...

한국경제 | 2006.06.18 00:00 | 강창동

한국금융지주 해외IR… 19일부터 7개국 순회

한국금융지주는 19일부터 7월11일까지 23일 동안 해외 기관투자가 70여곳을 대상으로 해외 기업설명회(IR)에 나선다.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사장이 직접 참여해 캐나다와 미국 영국 두바이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 7개국을 돌며 지난해 거둔 사상 최대 실적 등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미국 영국 등 4개국에서 해외 IR를 실시한 한국금융지주는 매년 정기적으로 해외 IR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경제 | 2006.06.18 00:00 | 박해영

SK, 유럽 전역에 '행복날개' 펼친다

... 신규 사업 확대 최태원 SK㈜ 회장은 지난달 영국을 방문,유럽지역 임직원과 글로벌 역량 강화방안을 협의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SK그룹의 경영방침으로 정한 글로벌 성장전략을 구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SK㈜는 이에 따라 북해 북동부에 위치한 해상광구 4곳에 참여,광구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 회사가 유럽지역의 광구에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영국 석유회사인 노티컬과 함께 탐사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남미 ...

한국경제 | 2006.06.18 00:00 | 정태웅

한화, 大生 콜옵션 조기행사 '탄력'

대법원은 16일 한화그룹이 대한생명 인수 컨소시엄에 참여한 호주 맥쿼리생명과 맺은 이면계약의 업무방해혐의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콜옵션(주식매수청구권)을 조기행사해 대한생명의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려는 한화의 행보에 힘이 실리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영란 대법관)는 이날 김연배 한화그룹 부회장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은 원심을 확정했다. 김 부회장은 전윤철 전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뇌물 ...

한국경제 | 2006.06.16 00:00 | 정태웅

[기고] 자연휴양림 늘리자

... 시설을 복지정책 차원에서 다루고,확대해야 한다. 일본의 경우 농림수산부장관이 10년마다 세우도록 돼있는 국유림관리 경영기본계획에서 국민의 휴양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국유림의 30%를 '숲과 인간 공생림'으로 구분하고 있고,우리나라는 국유림의 ...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자연관찰교육림,산림스포츠림,야외스포츠지역,풍경림 등 국민휴양지역의 메뉴를 다양화하고 있다. 참여정부가 표방하고 있는 국정목표의 하나가 균형발전이고,현재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인 '웰빙'을 사회적 현상으로 인식,국민휴양기회도 ...

한국경제 | 2006.06.16 00:00 | 홍성호

[오후증시 기자브리핑] 현대상선 유증 실권 28.5만주

... 2만1천원을 넘어섰습니다. 주당 7천원 이상의 차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주가하락을 감안하더라도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설명입니다. 특히 이번 증자에서 법인 대주주들의 실권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 가운데서도 관심을 끌었던 것이 현대중공업그룹과 KCC 아니었습니까? 기자> 현대상선 지분을 대거 매입하며 경영권 분쟁을 벌여왔던 현대중공업그룹에 대해 현대그룹은 증자를 시작하기 전부터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6.06.16 00:00

롯데관광, 창업자 '대박' ‥ 주가, 공모가의 2배 '훌쩍'

... 3만8000원으로 마감됐다. 상장 이후 불과 7일 만에 공모가 1만8000원 대비 2.1배 상승한 것이다. 롯데관광 공모에 참여했던 개인 투자자들은 단기간에 엄청난 평가차익을 거두게 됐다. 하지만 진짜 대박의 주인공은 롯데관광개발 대주주인 ... 갖고 있다. 지분가치는 375억원,330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동 창업자 2인은 초기에 김 회장과 같이 경영하다 지금은 독립해 회사와는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김 회장 일가 보유지분은 상장 후 6개월간 보호예수되는 반면 ...

한국경제 | 2006.06.16 00:00 | 정종태

[친환경 경영대상] 환경경영이 미래 경쟁력‥삼성SDI 3년 연속 종합대상

... 행사기간 중 온실가스 저감 및 처리기술개발 워크숍을 비롯 기업대응 워크숍,국제세미나,기후변화 대응기술 심포지엄,시민참여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그 결과 정부 부처가 참여하는 온실가스통계 DB구축 실무추진협의회가 발족됐고 ... 대책반도 구성됐다. 특히 이 행사는 올 1월 아·태 6개국 기후변화 파트너십의 출범에 따른 우리기업의 친환경 경영 및 기후변화협약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동서발전 SK㈜ LG화학 등이 '사내배출권거래제도' ...

한국경제 | 2006.06.15 00:00 | 이계주

[친환경 경영대상] 대구은행, 독도지킴이ㆍ울릉도 생태복원 앞장

... 있다. 대구은행 직원들은 울릉도 섬말나리동산 조성 및 생태복원 사업뿐 아니라 대구 신천·금호강 살리기 운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은행 차원에서도 환경운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CSR경영협의회 산하에 환경경영협의회를 ...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21세기 세계 초우량 지역은행'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은행 본연의 금융 기능뿐 아니라 지역 환경 보전과 환경친화적인 문화공간 조성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053)756-2001

한국경제 | 2006.06.15 00:00 | 김현지

"현대차 경영공백 장기화 안된다"..노동계 첫 촉구

... 신진규)는 15일 '지역현안에 대한 노동계의 사회적 책임 강화'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현대차사태로 인한 장기간의 경영 공백은 국가의 신인도 추락과 수많은 하청업체,하청 노동자들의 물질적,심리적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정부의 조속한 ... 활성화가 곧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현대차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노사정 간 대화와 참여,정책대안 마련을 적극 유도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진규 의장은 "현대차 사태로 인해 지역경제가 타격을 받고 ...

한국경제 | 2006.06.15 00:00 | 하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