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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스타 한자리에‥청룡영화제 오늘(23일) 개최

... 해오름극장(대극장)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돕기 위해 1963년 제정되어 한국영화계의 최고 그랑프리로 자리잡은 청룡영화상은 과거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하여 오늘에 이른 명실상부한 은막의 대제전. 시상 부문은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촬영상, 조명상, 각본상, 기술상, 미술상, 음악상, 신인감독상, 신인남녀연기상, 인기스타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의 총 17개 부문이며, 한국영화를 ...

한국경제 | 2007.11.23 00:00 | saram001

청룡영화제 23일 개최 … 최다 후보작은 '화려한 휴가'

올해 28회를 맞는 청룡영화상이 23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개최된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한해를 결산하는 시상식 중 하나로 사회는 김혜수와 정준호가 맡았다. 심사대상 작품은 103편으로, 최다 후보는 김지훈 감독의 '화려한 휴가'로 15개 부문 중 최우수작품상, 감독상(김지훈), 남우주연상(김상경), 여우주연상(이요원), 남우조연상(박철민), 촬영상(이두만), 미술상(박일현), 각본상(나현) 등 8개 부문에 올랐다. 허진호 감독의 '행복'은 ...

한국경제 | 2007.11.23 00:00 | saram001

[청룡영화제] 박시연 도발적인 가슴라인 뽐내

23일 저녁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원더걸스의 화려한 무대로 시작된 제2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배우 박시연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박시연 주진모 김민준 등이 열연을 펼친 영화 '사랑'은 200만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 '밀양'의 전도연이 차지했다. 공교롭게도 송강호는 전도연과 함께 '밀양'에도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제 28회 청룡영화제 수상자(작) ■최우수작품상=우아한 세계 ■감독상=허진호(행복) ■남우주연상=송강호(우아한 세계) ...

한국경제 | 2007.11.23 00:00 | mina76

[청룡영화제] '칸의 여왕' 전도연과 '사랑' 박시연 가슴라인 빛났다

23일 저녁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2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배우 박시연과 전도연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박시연 주진모 김민준 등이 열연을 펼친 영화 '사랑'은 200만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추석영화계에서 사랑받았던 바 있다. 박시연, 김윤진, 전도연 등은 이날 시상식에 가슴라인이 깊이 파인 드레스를 입어 카메라 후레쉬 세례를 받았다. 청룡영화상은 그룹 원더걸스의 무대로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은 '우아한 ...

한국경제 | 2007.11.23 00:00 | mina76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은 누구 품에?

한국영화의 한해를 결산하는 시상식 중 하나인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은 과연 누구 품에 안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는 전도연(밀양), 송혜교(황진이), 김아중(미녀는 괴로워), 이요원(화려한 휴가), 임수정(행복)이 여우주연상 ... 세계), 김상경(화려한 휴가), 황정민(행복), 주진모(사랑)가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한편, 제28회 청룡영화제는 김혜수 정준호의 사회로 진행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

한국경제 | 2007.11.23 00:00 | saram001

제28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전도연 '여보 너무 사랑해~'

그룹 원더걸스의 무대로 화려하게 개막된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시상을 위해 안성기와 이미숙이 시상자로 나섰다. 이미숙은 '유일하게 못받아본 상이 청룡영화제 상이었다'고 밝혔다.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미녀는 괴로워' ... 가까이 충무로의 퀸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밀양'으로 세계적인 배우로도 거듭났다. 전도연은 수상소감으로 '감사하다. 상을 받으려고 연기한건 아니지만 상받으면 너무 기분이 좋다. 이창동 감독이 자리하지 못해 아쉽고 끝까지 저를 놓지 않아줘서 ...

한국경제 | 2007.11.23 00:00 | mina76

[청룡영화제] '김태희도 섹시 드레스 입었네~'

23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8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김태희와 설경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날 열린 제28회 청룡영화상은 그룹 원더걸스의 무대로 화려하게 개막됐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1.23 00:00 | sin

[청룡영화제] 설경구, '김태희씨 조심해요~!'

23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8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설경구와 김태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1.23 00:00 | sin

'화려한 휴가' '디워' 흥행엔 성공했지만 상복은 없었다

제28회 청룡영화상 최고 영예인 최고작품상은 '우아한 세계'가 차지했다. 남우주연상은 '우아한 세계'의 송강호, 여우주연상은 '밀양'의 전도연에게 돌아갔다. 그룹 원더걸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올 청룡영화제는 2007년 최고 ... 사랑해주는 팬들이 없었더라면 지금 이 자리에 심형래 감독은 있을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그림자처럼 묵묵히 한국영화를 열심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 28회 청룡영화제 수상자(작) ■최우수작품상=우아한 세계 ■감독상=허진호(행복) ...

한국경제 | 2007.11.23 00:00 | mina76

'도도한 안나조' 한예슬 '용의주도 미스신'으로 저도 스크린 데뷔해요

23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8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한예슬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한예슬은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순백의 드레스로 자태를 뽐냈다. 첫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한예슬은 노래와 춤으로 청룡영화제 무대를 사로잡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1.23 00:00 | mina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