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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이유리, 대상 수상소감 어땠나 보니…

...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의 대상은 시청자 투표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유리는 71만2000여 표 중 38만5000여 표를 획득했다. 대상 후보로는 이유리 외에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 역을 맡은 오연서, ‘마마’ 송윤아가 올랐다. 이유리는 "배우는 캐스팅이 돼야 연기를 할 수 있는데 백호민 감독님, 김순옥 작가님 감사하다. 대상을 이렇게 받아서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

한국경제 | 2014.12.31 05:21 | 김종문

이유리, '2014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송윤아-오연서-장나라 최우수연기상 수상

배우 이유리가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30일 진행된 올해 'MBC 연기대상'은 방송 시작 뒤 '마마'의 송윤아,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를 대상 후보로 발표하고 시청자 문자 투표를 시작했다.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는 총 71만2300건 중 38만5434의 득표를 획득하여 약 54%의 득표율로 방송사상 최초로 시청자가 뽑은 연기대상을 안게 됐다. 높은 득표율로 시청자들의 ...

한국경제TV | 2014.12.31 05:11

'SBS연예대상' 이경규, 'MBC연기대상' 이유리… KBS-SBS연기대상은?

... 수상했다. 2년 연속 SBS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경규에게 SBS연예대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같은 시간 MBC 상암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연기대상'은 이유리에게 돌아갔다. MBC연기대상 수상자인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 '마마'의 송윤아 등과 함께 경쟁을 펼친 결과, 총 71만2300표 중 38만5434표를 획득하며 과반을 넘겨 가볍게 대상을 수상했다. “먼저, 하나님께 이 상의 영광을 올린다”며 MBC연기대상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 이유리는 ...

한국경제TV | 2014.12.31 03:39

[MBC 연기대상] `왔다 장보리` 이유리, 데뷔 13년 만에 첫 대상 (종합)

... 연기대상은 올해 방송 최초 시청자가 직접 투표하는 문자 100%로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왔다 장보리' 이유리는 712,300표 중 358,434 표를 획득하며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유리는 '마마' 송윤아, '왔다 장보리' 오연서를 제치고 당당히 '대상'을 품에 안았다. 이유리는 2001년 KBS 2TV '학교'로 데뷔하면서 꾸준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 하지만 40%에 육박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

한국경제TV | 2014.12.31 02:00

2014SBS 연예대상 이경규-MBC 연기대상 이유리, 감동 수상소감…`뭉클`

...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MBC 상암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이유리의 대상 소식이 들려왔다. 이유리는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 `마마`의 송윤아 등과 함께 대상을 놓고 경쟁을 펼친 결과, 총 712,300표 중 385,434표를 획득하며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4`SBS연예대상 이경규 MBC 연기대상 이유리 ` 이유리는 "먼저, ...

한국경제TV | 2014.12.31 01:48

'MBC 연기대상' 이유리, 대상 수상…'대세 입증'

'왔다 장보리'의 악녀 이유리가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30일 이유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진행된 2014 MBC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송윤아, 오연서, 이유리가 대상 트로피를 놓고 경합을 벌인 가운데, 이유리가 시청자 투표로 대상에 선정됐다. 연기대상을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한 것인 올해가 처음이다. 송윤아와 오연서는 최우수상을 거머 쥐었다. 이유리는 온갖 자극적 설정으로 가득한 ...

한국경제 | 2014.12.31 01:10 | 김종문

이유리, 대상 “연민정 놓아야 할 때, 다양한 캐릭터로 찾아뵙겠다”

... 'MBC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왔다 장보리'에서 표독한 악역을 소화해낸 이유리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유리는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저 혼자 나와서 이 상을 받은 게 아니라 좋은 글과 연출, 오연서가 함께 하지 못했다면 연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유리는 “시청자여러분들의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인기라는 게 있다가도 없어지고 캐스팅이 될까 안 될까 두려움이 있는데 악역에도 사랑받게 해준 선배 ...

한국경제 | 2014.12.31 01:09

'MBC연기대상' 이유리, '왔다 장보리'로 대상 수상 “꿈꾸는 것 같다”

... 'MBC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왔다 장보리'에서 표독한 악역을 소화해낸 이유리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유리는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저 혼자 나와서 이 상을 받은 게 아니라 좋은 글과 연출, 오연서가 함께 하지 못했다면 연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유리는 “시청자여러분들의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인기라는 게 있다가도 없어지고 캐스팅이 될까 안 될까 두려움이 있는데 악역에도 사랑받게 해준 선배 ...

한국경제 | 2014.12.31 01:02

대상 이유리 , 절절한 소감 “조연이었는데…” 눈물 뚝뚝

... 그런 기회를 주신 분들이 있어서 연민정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저를 낳아주신 부모와 가족 그리고 시댁,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하다. 저 혼자 나와서 이런 상을 받은 게 아니라, 오연서씨와 함께가 아니었으면 이런 좋은 역할 못했을 것 같다. 또 소속사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인기라는 게 있다가도 없다. 캐스팅에 대한 불안감도 있고. 좋은 선배 연기자분들이 있었기에 이런 악역연기도 ...

텐아시아 | 2014.12.31 00:52 | 송수빈

[MBC 연기대상] 대상 `왔다 장보리` 이유리 "조연에도 큰 상" 눈물

... 이유리라는 이름에 대상이”라며 눈물을 삼켰다. 이어 “꿈을 꾸고 있는 거 같다. 가족분들, 시댁, 별로 예쁘지 않은 얼굴 예쁘게 나오게 해준 조명 감독님 감사하다. 저 혼자 나와서 이 상을 받은 게 아니라 좋은 글과 연출. 오연서가 함께 하지 못했다면 연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을 거다. 재희, 문지상 씨, 김지훈 씨, 출연 배우들 정말 감사하디”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시청자여러분. 큰 사랑 감사드립니다. 사실 인기라는 게 있다가도 없어지고 캐스팅이 될까 안 ...

한국경제TV | 2014.12.31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