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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메신저 피싱 발생…외부 해킹 흔적은 없어

가입자만 4200만 명을 넘어선 스마트폰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앱)인 '카카오톡'에서 '메신저 피싱'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서울 동작경찰서 사이버 수사팀 관계자는 "최근 '카카오톡에서 피싱을 당했다'는 피해 진술서가 접수됐다" 며 "피싱 여부는 수사를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수사는 경기도 고양경찰서가 맡고 있다. 경찰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피해자 장모 씨는 친구로부터 "돈을 보내달라"는 등의 메시지를 받고 600만 원을 ...

한국경제 | 2012.03.22 00:00 | janus

경찰, `카카오톡` 메신저 피싱 수사

카카오톡 이용자가 메신저 피싱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친구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돈을 보내달라는 요구를 받고 600만 원을 송금했으며, 이후 대화창을 보니 친구가 아닌 모르는 사람인 것으로 나타나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동안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메신저의 피싱 피해는 종종 발생했지만,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메신저 피싱 사례가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한국경제TV | 2012.03.22 00:00

카카오톡 "해킹·피싱 , 단순 사기 사건?"

카카오가 카카오톡을 둘러싼 '메신저 피싱' 논란에 대해 "단순한 사칭 사기 사건" 이라며 "피싱도 해킹도 아니다"고 공식 해명했다. 카카오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확한 사실 관계는 추후 수사 결과를 통해 밝혀질 것" 이라며 "이번 사건은 현재 보도된 것처럼 기술적인 해킹이나 피싱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 사건에서 범인의 전화번호가 보이지 않아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사칭한 단순한 사기사건으로 판단된다" ...

한국경제 | 2012.03.22 00:00 | janus

"친구야, 600만원 빌려줘"…카카오톡 '피싱 사기' 등장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지인을 사칭한 금전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장모씨(52)로부터 카카오톡으로 금전 사기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톡처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금전 사기 피해 신고가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용자와의 모바일 메신저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장씨는 지난 3일 카카오톡에서 친구로부터 600만원을 빌려달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

한국경제 | 2012.03.22 00:00 | 김주완

카카오 "피싱ㆍ해킹 아닌 단순 사기”

카카오가 최근 발생한 카카오톡 관련 금융사기 사건에 대해 "피싱도 해킹도 아닌 단순 사칭 사기"라고 해명했습니다. 카카오는 "정확한 사실 관계는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며, 이번 사건은 "이용자의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사칭한 단순한 사기사건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톡은 대화를 하는 양쪽 휴대전화에 전화번호가 저장된 경우 서로의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지만 한쪽만 전화번호가 있는 경우 보이지 않는다며, 이번 사건은 범인의 전화번호가 ...

한국경제TV | 2012.03.22 00:00

`카카오 스토리` 출시..페이스북 기능까지?

`카카오톡`이 또 한번 큰 반향을 몰고올까.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가 `카카오스토리`앱을 출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처럼 자신의 사진과 글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미니 프로필 기능과 연동해서 곧바로 접근할 수 있게 했고 `친구공개` 기능을 통해 사생활보호범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 사진 필터로 찍은 사진들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게 했고 친구의 게시글에 ...

한국경제TV | 2012.03.22 00:00

4040괴소문 실체, "받으면 2만5천원 결제?" 살펴보니..

... 4040 번호를 조심하라는 문자가 돌고 있다”며 “경찰 협력단체는 물론 자율방범대 등에서도 '4040 받지 말자'는 소식이 나돈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이스피싱 범죄를 담당하는 경찰청 수사국 지능범죄수사과 관계자는 “페이스북, 카톡 등을 통해 돌고 있는 소문인데 100% 루머”라며 “현재 통신 기술로는 불가능한 수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해당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자 “없는 번호입니다”라는 음성안내가 나왔다. 한편 지난 1월에도 안철수연구소를 빙자해 “부재 ...

한국경제TV | 2012.03.22 00:00

"010-4878-4040 받으면 2만5000원 빠져나가"

... 인터넷을 통해 확산됐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페이스북·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물론 카카오톡 등 휴대전화용 메신저를 통해 21일 “010-4878-4040이란 번호로 온 전화는 받지 말라. 받자마자 바로 2만5000원이 ... 소식이 나돈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이스피싱 범죄를 담당하는 경찰청 수사국 지능범죄수사과 관계자는 “페이스북, 카톡 등을 통해 돌고 있는 소문인데 100% 루머”라며 “현재 통신 기술로는 불가능한 수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해당 ...

한국경제 | 2012.03.21 00:00 | mincho

IMF·글로벌 금융위기 겪은 40대 연구원, 140억 번 사연

... 1년생인 딸이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며 "일 때문에 딸이 성장하는 동안 집에 일찍 들어간 적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요즘엔 뉴스에도 나오고 그러니까 조금 인정해준다" 며 "얼마 전 아빠가 나온 기사를 카카오톡 프로필 화면에 올려 친구들에게 자랑하더라"며 활짝 웃었다. 그는 1993년 KT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해 '통신 선로'를 연구했다. 1995년 지리정보 시스템이 완성됐다. 이것과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생활지리 서비스를 ...

한국경제 | 2012.03.21 00:00 | janus

앱 쓰고 돈 버는 '애드라떼' 페이스북 연동 서비스

... 애드라떼 2.0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과 연동돼 사용자가 광고를 시청하고 페이스북의 '좋아요(Like)' 버튼을 누르거나, 설문 형식의 퀴즈를 풀면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형식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전 버전에서는 카카오톡으로만 친구를 초대할 수 있었던 반면 이번 개편을 통해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단문문자메시지(SMS), 미투데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친구초대 등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 적립 받기 버튼을 사용자의 혼동을 줄이는 위치로 바꾸는 ...

한국경제 | 2012.03.20 14:45